우진해장국보다 고사리 식감이 살아있고 내 입엔 조금 싱거웠음. 하지만 맛있고 친절해서 만족! 가족들 입에도 괜찮았다고 함. 낙지젓갈도 맛있었다.

샤려니숲길은 흙길인 반면 여기는 데크로드라서 걷기 편하다. 하지만 맨발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울수도? 삼나무숲길이 울창하니 분위기있다.

개맛있었다. 마늘바게트 또 먹고 싶다

물 맑아서 좋았다. 수영복입고 아예 물에 빠지고 싶었는데 가족들이랑 가서 그러지 못 했다

일정상 패스

일정상 못 갔는데 나중에 꼭 가보고 싶다

매장이 굉장히 크고 고기도 맛있었다! 부드럽고 퀄리티 있는 느낌! 직원분들이 반찬 비면 알아서 채워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다.

태풍의 영향으로 다 문 닫아서 너무 아쉬웠다. 구경하고 싶었는데ㅠ-ㅠ

건물이 오래되었고 생각보다 별로였던 곳

그냥저냥 잠깐 들릴만한 곳~!

전복죽은 낫뱃. 전복솥밥이 더 맛있었던듯! 전복죽은 선채향이 더 맛있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되게 많았고 음식 나오는 데 45분 걸림^^

역시 맛도리. 대표메뉴인 카스타드가 제일 맛있다. 역시 기다렸다. 두 팀씩 들어가게 해주든가 예약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성당에서도 물론 의미있는 시간 보냈지만, 성당 밖 해안도로도 너무 아름다웠다. 누군가가 작은 돌담정원을 이쁘게 꾸며놓았는데 넘 이뻤다!

제일 인상깊었던 곳. 흔히 볼 수 없는 지질을 구경해서 신기했고, 탁 트인 들판(?)과 바다 그리고 수월봉도 멋있었다

레전드 존맛탱 고등어회 맛집,,,, 제주도 갈 때 무조건 들러야된다 진짜,,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진짜 맛있다. 가족들 다 대만족해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데려가길 잘 했다!

탁 트인 들판(?)과 바다, 산방산 삼박자가 멋졌던 곳. 탁 트여서 좋고, 걷기 편한 길이라 좋았다. 가족 모두 만족했던 곳!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 ㅋㅋ

김치 ㄹㅇ 맛도리,, 세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___^ 전복내장죽이랑 보말칼국수도 굿국!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보말칼국수보다 됨직하고 진해서 좋았다.

다른 바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 엄마가 만족했던 곳 :) 산방산이 뒤로 쫙 보여서 뷰가 멋있었다.

작지만 예뻤던 곳. 힐링스팟! 소요시간은 30분 내외 (사진 찍는다는 전제하에)

의외로 볼 게 너무 많었던 오설록! 비누만들기 등 체험, 안쪽에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제주스러움/ 먹을 거/ 포토존 모든 것들을 갖춰서 사람이 이렇게 몰린듯. 오설록은 천재야

애기있는 가족단위 혹은 중년 부부가 많이 찾는 곳. 꽤 넓기 때문에 만발의 준비를 해야함. 편한 신발 필수! 해설사가 있어서 좋았다.

또띠아와 올리브를 준다는 것이 이곳의 매력포인트! 고기도 두툼하고 협재바다가 보여서 참 좋다. 다만, 노을 질때 혹은 그 이후에 가길,, 그 전엔 햇빛이 비쳐서 눈이 부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