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는길에 보니 설연휴 마지막날이라 반대차선이 엄청 밀리는중..나중에 갈때는 괜찮겠지~ 알바 가기전에 학교에 볼일보러 잠시 들름~

시외버스터미널 바로옆에 자현이 알바하는 카페~내려주고 우리는 노을보러 출발~^^

공원내~ 진양호동물원~경남 유일의 동물원 진양호전망대~3층규모 현대식 휴식공간 일년계단~소원계단 등등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공간 시설들이 가득있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가려면 여기주차~

지상1층/루프탑~진양호뷰 독서&힐링~^^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1~2구간은 1.3키로 구간으로 지난달 12월에 오픈했다 전나무/소나무/단풍나무들 곳곳에 쉼터~진양호 바라보며 물멍 멋진 노을 바라보면 힐링산책

양마산정상 155m/2.13키로~팔각정

진양호전망대~일몰,노을 명소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곳 인공호수다~ 반달모양의 지그재그 램프따라 3층에 올라가면 탁트인 전망뷰가 멋지다~ 1박2일/60일지정생존자 찰영지로 남해~금산,망운산 하동~금오산 사천~봉명산,이명산 남강댐 조성하며 수몰된 까꼬실 저멀리 지리산 위용까지 감상할수있다~

365계단을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단다~ 소원함에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소원편지쓰기~^^

시간이 좀 남네~ 날도춥고 분위기좋은 카페가서 차한잔 하자~^^ 더슬로우 베이커리카페 주약본점까지 갔다가 주차할데가 없어서 다시 돌아옴 ㅠ 맛있는빵 먹고싶었는데 ㅠㅠ 다시 남강대교 근처~아오라 카페로 *아오라아인슈페너/아메리카노/피칸크라상~이집도 빵은 맛있네~ 근데 저녁시간이라 남은빵이 거의없음.. 의자는 편함~ 남강이랑 진주성 야경뷰 멋짐~^^

자현이 9시 알바마치고 바로 픽업~ 카페 사장님이 주신 아이스크림 먹으며 집으로 고고~ 다행이 차가 안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