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로 디디를 부를 때 기사님과 연결된 뒤 현재위치를 사진 찍어보내면 소통의 오류를 막을 수 있다.(왜냐면 전화가 오기 때문...나는 중국어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사님 말은 못알아듣겠다;;)

호텔은 무조건 동선을 중요시 생각해서 결정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식이 중국가정식으로 나온다. 무엇보다 위치가 중심가에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기 좋다.

깔끔하고 쾌적하고 크고 모든 것이 다 모여있어 부모님과 함께 여행할 때 돌아다니기 좋을듯 하다. 식사 후 헤이티나 루킨커피에서 음료나 커피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

작은 광장이 있는 정상에 올라가면 칭다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맨 꼭대기에 올라가면 더 예쁘게 잘 보인다. 빨강색 기둥같이 생긴 전망대는 굳이 안 가도 됨.

맛있는 것도 많고 거리자체가 예쁘다.

천주교라면 미사를 한 번 보는 것도 추천, 6시 미사에 참석했다.

마늘맛으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간이 짰다. 마라맛이 더 맛있을 듯.

우리는 비바람이 불 때가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지만 아주 크고 해안가로 걸으면 금빛 모래사장과 바다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위치:하이포지아시장) 중국인들은 아침을 꼭 사먹는다. 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하이포지아 아침시장을 추천. 과일도 훨씬 저렴하고 새우훈툰맛집이 있다.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가길 잘한 공원이다. 들어가자마자 붉은 돌과 해변이 펼쳐져 있어 가슴이 뻥 뚫린다.

여기는 꼭 가야한다. 해물만두도 맛있고 웬만한거 다 맛있음 생맥이랑 먹으면 완벽, 다른 지점도 있어서 가까운 곳에 가면 된다. 그런데 어딜가도 웨이팅 김

맥주박물관은 주말에 가니까 사람에 밀려다녔다...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

맥주축제기간에 가서 사람에 밀려다녔다. 인파가 좀 적으면 야경쇼를 보기에 좋다. 광장 안쪽으로 더 걸어들어가서 멀리서 건물들을 바라보는게 더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