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비행끝에 도착해 점심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렌터카를 타고 시내로 가 문어구이와 조개구이 모듬을 먹고 토론토에서 제일 오래된 시장을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CN 타워에서 토론토의 경치를 구경하며 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여 저녁식사를 했는데 참 좋았네요.

조식을 먹고 나이아가라로 갔습니다. 점심으로 연어요리와 수프를 먹고 나이아가라에 온 목적인 폭포를 관람하러 이동했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온전히 즐기고 저녁식사로 바베큐를 먹고 호텔에서 휴식했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쇼핑하러 갔습니다. 장모님과 아내에게 가방과 스카프 선물했더니 참 좋아하셨습니다. 점심으로 한식 드시고 싶다 하셔서 코리아 타운에서 삼겹살과 갈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광장에 가서 토론토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저녁으로는 호텔 근처 한식당에서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먹고 호텔가서 쉬었네요.

마지막 날에 조식먹고 나와서 박물관을 갔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커피 한잔 마시고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장모님께서 정말 즐거워하셨던 여행이었습니다. 어르신 모시고 여행 가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