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내리자 마자 모닝 사파리 다녀왔어요 :) 바로 택시 타고 가서 미팅하고 모닝 사파리 다녀왔어요 ㅎㅎ 투어 후에는 두바이 몰 가자 마자 든든하게 케밥먹고 몰 구경했어요:) 세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던데 보다가 몸이 방전될정도.. 저녁은 분수쇼가 보이던 팁타라 야외좌석에서 똠염 먹고 마지막 마무리로 125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야경 감상했어요.

간단히 조식을 먹고 나와서 완전 아랍 느낌이 물씬 나는 사원 주메이라 모스크 다녀왔어요:) 그리고 두바이 떠나기 전에 두바이 프레임 잠시 들려서 인증샷 도 찰칵! ㅎㅎ 점심은 기내식으로 해결했고 이스탄불에 도착하고 나서는 구시가지 쪽으로 가니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날은 호텔 근처 케밥 맛집 갔다가 쉬었어요.

본격적으로 이스탄불 여행 시작 ! 시계방향으로 쭉 돌면서 관광했어요! 역대 술탄들이 묵었던 톱카프 궁전부터, 이스탄불의 대표 랜드마크인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예레바탄 지하 궁전까지 !! :) 1차로 관광하고 뷰가 정말 멋진 루프탑 레스토랑인 세븐 힐즈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었는데 호텔 고층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뷰였어요! 부드러운 연어스테이크 강추 합니다. 술탄 아흐메트 자미는 외관만 살짝 구경했어요!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더라구요. 술탄 아흐메트 광장을 거쳐 그랜드 바자르가서 쇼핑하고 저녁은 모스크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케밥! 전 양고기가 맛있었는데 친구는 소고기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강추합니다.

공항가서 아침먹고 카파도키아로 이동~ :) 괴레메 쪽 숙소에 짐풀고 케밥부터 먹었어요. 피데 완전 쫄깃 쫄깃 맛있어요! 그리고 첫날 일정은 관광은 최소화 하고 맛난거 먹고 구경 열심히 하기~ 케밥 먹어주고 카펫 구경 후 골목 구경하고 놀다가 카페 가서 노닥노닥 휴식! 테라스 자리 강추합니다. 전망이 정말 멋져요.저녁은 스테이크에 터키 와인 마셨는데 불쇼도 보고 완전 좋았어요! 강추강추! 그리고 다음날 벌룬투어를 위해 일찍 휴식했어요.

마지막날은 2개 투어 연달아 했어요:) 투어에서 제공되는 스낵,커피로 아침을 해결 했어요. 취소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벌룬 투어 성공했어요. 위에서 내려다본 뷰가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잠시 휴식후 바로 두번째 투어 바로 이어서 했어요.! 일정에 포함된 점심 먹고 우치사르 부터 차우신, 파샤바 밸리, 데브란트 까지!! 날씨가 좋아서 전경이 더 멋져보였네요. 그리고 아쉽지만 한국으로 귀국 했어요. 마지막날까지 너무 즐겁고 알찬 일정 이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