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스로 자주 찾던 속초, 양양으로 가서 주전골 트래킹도하고, 속초수산시장에서 군것질도 하고, 청초호둘레길도 걷고 청초수물회도 먹고, 해변에서 쉬고, 영랑호 자전거 타러 갔다 출발하자마자 울 아들 엎어져 속초의료원으로 직행! 다행이 많이 안다쳐서 차로 영랑호 한바퀴 돌고 숙소로 가서 바베큐 파티! 글고 콘도에서 일출보고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한그릇 하고 해맞이 공원갔다 속초751 샌드위치 맛을 그리워하는 딸래미를 위해 다시 턴... 글구 아들래미 치료를 위해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