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을 벌었다...(시차때문에...) 그러나 아직 적응은 안되었다... 새벽내내 밤새다가 아침에나 겨우 잠든꼴 첫날은 시차적응이 관건 최대한 버티면서 자야지 그나마 좀 덜한듯 런던의 야경투어, 대영박물관투어, 내셔널갤러리투어 까지 알차게 신청하고 런던패스3일권으로 알차게 돌아다녔다 런던패스는 대부분의 관광지가 해당되어서 쉽고 저렴하게 여행한듯... 프리미어리그 경기까지 알차게 5일보내고 파리로... 파리에서도 야경투어, 루브르박물관 투어 알차게... 야경투어는 가성비 짱인듯...bgm에 중간에 영화까지살짝... 에펠뷰는 트로카데로가 좋았다. 바토무슈, 몽마르뜨도 알차게보낸 2박3일 갠적으로 파리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숙소도 좀 비쌌지만. 런던에 비해 너무좋음)... 스위스 인터라켄까지 반나절이동 좀넘게이동.. 융프라우패스로 첫날 하더쿨룸, 이젤발트까지 알차게, 둘째날 피르스트 액티비티와 융프라우 정상 까지 루체른은 너무 스친듯한 일정이어서 차라리 융프라우에서 좀 더있을걸 하는생각도... 그리고 독일의 기차는 연착이 너무흔하다.. 가는날도 30분 이나... 한국이 짱이야.. 프랑크푸르트는 시내 투어만 한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할듯.... 짧은 알정에 여러국가와 도시를 다녀서 조금 정신없는감도 았지만... 첫 유럽이라 보고픈게 너무 많은듯.. 담에는 넉넉하게 돌아다니는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