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뒷편에 위치. 역에서 멀지않음. 1층이 넓은 로비라서 쉬거나 간식먹기에 좋음. 뷰는 없지만 가성비가 좋은 깔끔한 숙소.

청수사에서 내려오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간 곳. 우연이라기엔 그 어떤 계획의 맛집보다 기분좋은 곳이었다. 풍경, 정원, 서비스, 맛, 가격 모두 만족. 우동보다 소바가 맛있다. ✅11:00~15:00에만 식사가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엔 디저트만 가능하다

가격대는 있지만 처음 먹자마자 감탄이 나오는 맛. 👍오코노미야끼와 톤페이야키 강추. 👏김치 추가해서 볶아드세요. 👎생맥주가 비싸요.

이즈쥬가 휴무라 급검색으로 찾았는데 가까운 곳에 있음. 현지인들도 줄서고 있었음. 가격대는 좀 있지만, 조용하고 정갈한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가게였음. 고등어초밥 크기가 크고 성인여자가 5개 먹으면 적당히 배부름. 여기 오길 잘했다!

평일 오후 5시반쯤 오니 길게 줄서지 않아 좋았음. 교토라떼 고소하고 아주 살짝 달달해서 매우 맛있음. 다음날 또 마시고 싶었으나 낮에는 줄이 길어 못마심.

입구가 작아서 지나칠 뻔 했어요. 한국인은 사진 속 2,580엔 메뉴 시키면 딱입니다. 공깃밥, 미역국, 김치가 포함된 세트에요. 너무 맛있어서 고기 추가하고 싶었는데 밥이랑 먹으니 배가 불러서 아쉬웠어요. 야키니쿠인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45분 기다림! 타코야끼집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그냥 유명한 여기서 먹음. 생강 조각이 반죽에 들어감. 한국보다 크기가 조금 큼. 맛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