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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첫 태국여행, 코사무이 그리고 방콕
엄마도 딸도 처음 가보는 태국 여행으로 가게 된, 천국 같은 섬 코사무이 🏝️🌊 와 방콕 🏢 (방콕은 사실상 1박2일.. 거의 스치듯 다녀왔기에 코사무이 여행을 중점적으로 써보려 한다) [물가] 코사무이는 택시비가 방콕의 2-3배 정도이다. 2키로 정도를 가도 200밧 이상은 줘야 하는 정도.. 🤑호객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어떤 눈탱이를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인드라이브’ 어플을 사용했어요. 사실 오토바이나 트럭? 같은 걸 탔다면 교통비를 절반 이상 절약했을수도 있겠지만 엄마랑 함께 왔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시원한 길을 택하기로.. 4일동안 7번정도 택시 탔는데 1500밧 정도 들었어요! (인드라이브는 팁을 따로 안줘도 되지만 동전이 애매하게 남을땐 그냥 팁으로 드렸음..) 그외의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카페, 레스토랑은 태국물가답지 않은 정도. 한국보단 저렴하지만 일반적인 동남아 물가를 생각하면 서운하실듯🥲 방콕에 갈 일이 있다면 웬만한 기념품도 방콕이 더 저렴하니 방콕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날씨] 1-2월이 코사무이의 성수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묵는 동안 하늘이 정말 맑고 이렇게 하늘이 파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방콕이랑도 하늘 색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정말 파랗고 밤엔 별도 선명하게 보였어요.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게 얼마만인지 천국도라는 말이 딱 어울렸어요 🥹 [항공] 성수기+늦은 예약+좋은 시간대 로 설정해서 구매를 했더니 방콕-코사무이 왕복 비행기를 방콕 에어웨이 공홈에서 인당 40에 예매했답니다...😅 후기 찾아보니 인당 20에 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가장 비싸게 한 편인 것 같고, 시간대나 일정을 잘 조정해서 싸게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 나는 한국인이 많은 곳이 싫다! 나는 관광보단 휴양이 좋다! 정말 강추드려요 🤙🏻 4일 동안 한국인을 10팀도 못봤을 정도로 코사무이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유명한 섬은 아닌데요, 섬에서 현지인보다 서양인들을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여행 온 기분이 물씬 나더라구요! 여행지로 유명한 곳은 다 영어 사용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방콕에어웨이가 독점을 해서 항공편이 조금 부담되긴 하나, 일정을 잘 맞추면 더 저렴하게 항공-숙박을 해결할 수 있으니 동남아에서 유럽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디면 강추드립니다 ❤️
Day 1
2024.02.20
이 날은 거의 공항에만 있었어요. 혹시 몰라서 방콕도착 비행기랑 코사무이행 비행기를 6시간 정도 텀을 뒀는데 너-무 텀이 길었어요 🥵 타이항공은 방콕에어웨이와 쓰루보딩이 가능해서 중간에 짐을 찾을 필요도 없었어서 2-3시간 텀이면 충분했을 것 같아요!
ICN 09:35 - BKK 13:30
서울 - 방콕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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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버거킹, kfc,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등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꽤 비싸요. 1층에 있는 로컬 푸드코트는 50-70밧 정도면 메뉴 하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드 충전식입니다. 돈남으면 환불가능)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만 그래도 한번쯤 경험해볼만해요! 내부에 스벅은 2개 있는데 스벅 가격은 역시 어딜가나 비슷한거같네요. 톨사이즈 아아랑 딸기음료 각 140밧 총 280밧 줬습니다. 공항이 생각보단 엄청나게 크진 않아서 너무 일찍 오셔도 구경할 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실제로 3시간 이상 있었는데 일단 사람이 어딜가나 너무 많아서 앉을 데도 없고 정신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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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벼룩 시장
관광명소
환승 시간이 꽤 길어서 가본 공항 근처 플리마켓입니다. 정~말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곳이고 다 야외에 있다보니 오래 있긴 힘들더라구요.. 네일샵도 있고 한국옷 파는 곳도 있어서 신기하긴 했어요 ㅋㅋㅋ 다만 여기서 파는 음식이 위생적이어 보이진 않아서 딱히 사먹진 않았습니다 ㅠㅠ 뭘 몰라서 여기만 딱 갔다왔는데 여기 밖으로 벗어나도 구경할 게 쫌쫌따리 있더라구요. 공항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데 공항에만 있기 심심하다!하시면 추천 드리긴 하나 왔다갔다하는 택시비 생각하면 정말 무조건 와야 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BKK 19:35 - USM 20:45
방콕 - 코 사무이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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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국제공항
관광명소
공항인 듯 공항 아닌 사무이 공항. 사무이 오는 날엔 밤이라서 공항 구경은 못하고 사무이를 떠나는 날 공항 구경을 했는데요, 여지껏 가본 공항 중 가장 신기하게 생긴 곳이었어요. 약간 한국의 아울렛 느낌..?방콕 에어웨이가 독점으로 사용하는 곳이다보니 배째라식의 운영인게 느껴졌답니다.. 공항 자체가 야외 개방형이다보니.... 게이트앞에 선풍기만 달달 돌아가는.. 대합실(?) 느낌.. 덕분에 2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마사지샵에 방문했어요. 짐검사 다 마치고 국내선 1.2번 게이트가는 길에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사지가 특별히 대단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하지만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떼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네요. 그래서인지 10분 이하는 분당 금액계산하는 코스가 있더라구요. 꼭 마사지샵이 아니더라도 카페나 식당 같이 들어가있을 곳은 많아서 시간 떼우긴 좋았어요! 나름 볼거리도 많았구 유명한 짐톰슨 매장도 있었습니다. 빈백에 앉아서 일광욕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할게 없다! 하시면 공항 좀 일찍 와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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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웽 빌라위
숙소 · 코사무이
예약가능
딱 잠만 잘 숙소로 택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수영장이 있는데 캐리어가 지연돼서 수영장 이용을 못하고 나온 게 아쉽네요ㅜㅜ 100미터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어요! 수페리어 기준 방은 넓은데 화장실 청결도나 객실의 전반적인 상태가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합니다. 아시안이 많이 없어서인지 조식엔 빵이나 요거트 위주로 있고요, 과일은 파인애플, 수박, 뭔지모르겠는 과일 이렇게 세가지가 준비돼있었어요! 택시타고 공항-숙소까지 10분-15분 정도 걸렸네요. 근처가 바도 많고 대마샵도 많아서 늦은 밤엔 좀 조심하셔야 할 것 같긴 해요ㅠㅠ 생각보다 바깥소리가 엄청 거슬리진 않았습니다(골목으로 좀 들어와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래 머물기보다 큰기대안하고 오시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Day 2
2024.02.21
이 날 목표는 리조트 근처 파헤치기-! 리조트를 즐기다가 태국 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페디 받으러 가기 💅 그 이후 근처에 위치한 코사무이의 가장 큰 야시장이라는 피셔맨스 빌리지 구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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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웽 빌라위
숙소 · 코사무이
예약가능
딱 잠만 잘 숙소로 택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수영장이 있는데 캐리어가 지연돼서 수영장 이용을 못하고 나온 게 아쉽네요ㅜㅜ 100미터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어요! 수페리어 기준 방은 넓은데 화장실 청결도나 객실의 전반적인 상태가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합니다. 아시안이 많이 없어서인지 조식엔 빵이나 요거트 위주로 있고요, 과일은 파인애플, 수박, 뭔지모르겠는 과일 이렇게 세가지가 준비돼있었어요! 택시타고 공항-숙소까지 10분-15분 정도 걸렸네요. 근처가 바도 많고 대마샵도 많아서 늦은 밤엔 좀 조심하셔야 할 것 같긴 해요ㅠㅠ 생각보다 바깥소리가 엄청 거슬리진 않았습니다(골목으로 좀 들어와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래 머물기보다 큰기대안하고 오시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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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Table, Central Samui
음식점 · 나만의 장소
센트럴 사무이 스타벅스 맞은 편의 카페 겸 레스토랑. 일식이 많은 듯 했다. 이른 시간이라 카페 메뉴만 골랐고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다. 가격이 태국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어디에나 있는 스벅 가느니 독특한 곳 가보자 해서 가본 곳. 타이티 베스트 메뉴가 한 10가지 됐는데 그 중 두가지 시켰는데 둘 다 맛이 묘하게 맛있었다! 직원분이 영어가 잘 통하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곳. 센트럴 사무이에 가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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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사무이
관광명소 · 코사무이
보풋 지역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와볼만한 곳이에요! 10시 오픈이지만 카페들은 그전부터 여는 곳이 많아서 저도 커피마시면서 오픈 기다렸습니다! on the table이라는 식당에서 베스트 음료 두잔 시켰는데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음료맛이 묘하게 맛있었어요! 어디에나 있는 스벅보다 여기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에 브랜드는 웬만한 카테고리는 다 있었어요. 컨버스, 크록스, 유니클로, h&m, 왓슨스 등등 다만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했어요. 일반적인 태국물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구경할 거리 많고 외부-내부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국의 아울렛 느낌이 많이 나요. 더우면 실내 들어가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푸드코트도 있다고 들었는데 못가봐서 아쉽네요ㅠㅠ 조형물도 많아서 기념샷 남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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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별이 10개가 있다면 10개를 주고 싶은 숙소. 조식 포함 2박 65만원에 결제했으나 비수기엔 반값으로도 묵을 수 있는 곳인듯.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셨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이 너무 잘 돼있어서(아이 전용풀 2군데, 놀이터 등등)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조식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룸퀄리티 만족.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도보로 보풋 해변과 피셔맨스 빌리지를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둘 다 도보 3분이면 갔다. 유명한 코코탐스도 바로 뒤라 도보 3분 내 가능! 호텔 근처 마사지샵 많고, 세탁방 O, 길건너 세븐일레븐 O! 코사무이 여행 중 가장 좋은 기억을 준 리조트. 엄마도 정말 만족하셨고, 다시 코사무이를 가도 묵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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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 네일 앤 아이래쉬
관광명소 · 코사무이
엄마랑 둘이 갔는데 둘 다 정말 만족하고 나왔어요! 사실 가격이 싸서 (인당 페디 단일컬러 400밧) 퀄리티는 큰 기대 안했는데 정말 꼼꼼히 큐티클 제거 해주시고 위생적이더라구요! 컬러칩도 다양하고 예약 미리 안하면 바로 받기 쉽지 않을 수 있으니 꼭 전날이라도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예약은 어렵지 않습니당 공홈에서 받고 싶은 케어, 시간대 선택하면 바로 예약되고 결제는 네일받고 현장에서 하면 돼요~ 휴양지 온 김에 이쁜 네일페디 받고 기분 전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근처에 피셔맨스빌리지도 있어서 월수금에 온 김에 들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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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 빌리지
관광명소 · 코사무이
코사무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이라고 해서 가봤어요. 저는 홀리데이인에 묵어서 위치는 정말 가까웠습니다. 각종 굿즈나 음식부터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다만 짝퉁제품도 워낙 많아서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마그넷 50밧짜리 하나랑 꽃모양집게핀 70밧에 구매했고 통옥수수랑 등고기, 새우볶음밥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새우볶음밥 정말 강추합니다!! 90밧이었는데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 마지막사진에 있는 가게입니다. 바닷가쪽입구에서 세븐일레븐이 보이는쪽 입구까지 쭉 길이 이어지는데, 세븐일레븐쪽에서 가까운 쪽에 있는 집이에요. (위치가 늘그대로인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밤 10시 넘어서까지 밴드공연같은 것도 하시더라구요(수요일기준이고, 하루밖에 못가봐서 다른 날도 하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 사실 기념품같은 건 방콕이 조금 더 쌀수도 있지만 코사무이 전용(?) 기념품은 여기서 사는게 더 의미있으니까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꼭 안사더라도 한번쯤 구경할만은 해요~! 야시장 분위기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이 근처에 워낙 식당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 번 오신 김에 다 둘러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유명한 코코탐스도 바로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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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Day 3
2024.02.22
이 날의 목표는 카페 투어였어요! 코사무이 인생샷 스팟으로 유명한 ‘더코쿤’🌳과 불쇼로 유명한 ‘코코탐스’에 방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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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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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쿤
음식점 · 코사무이
검색했을 때 코사무이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인 듯해서 가봤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건 알았는데 택시타고 엄청나게 올라가서 놀랐어요.. 절대 걸어는 못 올라갈 것 같았어요 ㅋㅋㅋ 올라가니 코사무이가 너무 잘 보였고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10배는 더 이쁜 곳이었어요. 음료맛 같은 건 특별한게 없었고 가격도 태국물가 대비 비쌌지만 경치비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ㅎㅎ공항이 옆에 있어서 비행기가 날고 뜨는 것도 잘 보이고 보기만 해도 주변 경관이 힐링되는 곳이었어요. 다만 저희가 갔던 날만 그랬던건지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나오니까 머리가 산발이 됐더라구요 머리를 묶고 가시는게 사진은 더 잘 나올 것 같아요! 오후 2시 이전엔 브런치 메뉴들만 파니까 참고하심 좋을 것 같아요~ 메뉴 가격 이외에도 이래저래 부가적으로 붙는 금액이 있으니 결제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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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씨 슈퍼 센터 사무이 점
관광명소 · 코사무이
딱 우리나라 대형마트 느낌이에요. 크기에 비해 손님이 적고 스산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다른 마트를 안가봐서 가격이 저렴한건진 모르겠지만, 편의점보다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는 거 같아요..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게 많진 않고(옥수수젤리정도? 유명한 왕실꿀은 없었어요ㅜㅜ) 딱 여기서 놀면서 필요한 거나 먹을 거 사기 좋았어요. 망고찰밥도 90밧에 팔고 망고도 90밧에 파는데 망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현지인보다 외국인 손님 비율이 훨씬 높았는데 그래서인지 파는 것도 외국제품이 많았어요. 우리나라 과자나 컵라면도 많았고 일본 제품도 많았네요. 우리나라 제품은 여기선 가격대가 좀 있는 반면(대부분 40밧이상) 일본제품은 일본에서 파는 가격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신기했어요. 내부에 부츠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먹진 않았어요.. 바로 옆에 스타벅스도 있고 근처 호텔에 머무신다면 들러볼만 해요~ 하지만 흔한 대형마트라 굳이굳이 올 필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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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BigC
음식점 · 나만의 장소
꼭 가야할 곳이라기보단 빅씨를 간다면 함께 들르기 좋은 곳. 외관이 코사무이스러운(?) 분위기라 이쁘더라는.. 그외에 특별한 건 딱히 없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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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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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eri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코인세탁방이에요. 찾아보니 체인인 듯 했어요! 로컬 세탁방도 있지만 청결도를 믿을 수가 없어서 깔끔해보이는 여기로 왔답니다.. 현금->전용코인으로 바꾸는 교환기가 있으니 현금교환기로 착각하지 마세요!!! 그러다간 쓰지도 못할 세탁소 코인만 잔뜩 가져가게 될 지도..... 키로당, 물의온도당 가격이 다르고 건조기까지 있으니 세탁해야 할 게 있다면 주변에 otteri있는지 함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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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Health massage samui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 아무데나 왔는데 별로였어요.. 아무래도 해주는 사람마다 압차이가 큰 것 같고.. 무엇보다 1시간 했는데 45분만에 끝나서;; 뭐지싶었네요.. 다른 분들은 다 1시간 채워서 해주긴 하더라고요.. 이것도 마사지사마다 케바케인건지.. 여기 널린게 마사지샵이니까 차라리 다른 곳 가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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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탐스
음식점 · 코사무이
불쇼로 유명한 곳이에요! 근처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꼭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주말엔 예약 빨리 안하면 좀 힘든 거 같고 평일 밤엔 불쇼 1.30전쯤 가면 꽤 앞에 앉을 수 있는 듯해요. 자리꽉차면 바로 웨이팅 해야해서.. 이름적고 다른 데 다녀오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줄 서는 거라 7시 15분 타임 불쇼 만석이라 못들어가서 불쇼 끝나갈 때쯤 줄서있었더니 사람 금방 빠져서 9시 타임 불쇼는 앞에서 봤습니다. 앞쪽 좌석은 손님들한테 가까이 가서 불쇼 해주기도 해요 ㅋㅋㅋㅋ 태국물가에 비해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꼭 불쇼가 아니더라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한번쯤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하늘에 별이 너무 잘 보여서 좋았네요.. 공연이 끝나면 팁박스를 들고 다니면서 팁을 받아가니(필수는 아님) 참고하심 좋을 거 같구, 공연 전에 상인들이 잡동사니같은 걸 호객하러 오는데 애기들이 파는 것도 있어서 이런 거 약하신 분들은 바닷가 쪽보다 가게안에 앉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앞에서 보고 싶어서 해변가 자리에 앉았는데 생각보다 위에서도 잘 보여서 자리 없으면 위에 앉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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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Day 4
2024.02.23
코사무이->방콕 넘어가는 날이라 오전엔 보풋 비치🌊에 방문해 마지막 해변을 즐기고 궁금했던 레스토랑을 들렀다 공항에 가기로 했어요 🛫 코사무이 공항 내에도 구경할 것이 많아서 조금 일찍 오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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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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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풋 비치
관광명소 · 코사무이
바나나보트도 있고 어딘가 모르게 한국의 바다가 오버랩되지만, 숙소가 근처시라면 꼭 올만 해요. 우선 하늘색이 한국과 정말 달라서 바다가 정말 파래요. 선크림 안바르면 바로 시꺼멓게 타버릴 거 같지만 그레도 사무이에 왔다면 해변 한번은 꼭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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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카페 앤 레스토랑
음식점 · 코사무이
보풋해변에서 1키로 정도 떨어진 레스토랑 및 카페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양도 꽤되고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두명이서 가서 스무디+메뉴2개 먹으니 딱 배불렀습니다! 실내 자리도 있는듯했는데 몰라서 야외 앉았더니 덥긴 했어요 ㅋㅋㅋ 밖에 풍경 보시면서 드시려면 야외자리 추천드립니다~! 스무디는 작은 사이즈도 둘이 먹기엔 많아서 웬만하면 작은 사이즈 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메뉴는 정~말 많았는데 구글맵에도 메뉴판 정보가 다는 안나오더라구요ㅠㅠ 음료 메뉴판은 못 찍었는데 음식 메뉴판은 제 리뷰 참고하세요!! 해물 똠얌 볶음밥? 같은 걸 먹었는데 향신료 맛이 꽤 강해서 저한텐 안맞더라구요ㅠㅠ 스파게티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호텔 위치가 가깝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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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Resort Samui Bophut Beach, an IHG Hotel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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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국제공항
관광명소
공항인 듯 공항 아닌 사무이 공항. 사무이 오는 날엔 밤이라서 공항 구경은 못하고 사무이를 떠나는 날 공항 구경을 했는데요, 여지껏 가본 공항 중 가장 신기하게 생긴 곳이었어요. 약간 한국의 아울렛 느낌..?방콕 에어웨이가 독점으로 사용하는 곳이다보니 배째라식의 운영인게 느껴졌답니다.. 공항 자체가 야외 개방형이다보니.... 게이트앞에 선풍기만 달달 돌아가는.. 대합실(?) 느낌.. 덕분에 2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마사지샵에 방문했어요. 짐검사 다 마치고 국내선 1.2번 게이트가는 길에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사지가 특별히 대단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하지만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떼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네요. 그래서인지 10분 이하는 분당 금액계산하는 코스가 있더라구요. 꼭 마사지샵이 아니더라도 카페나 식당 같이 들어가있을 곳은 많아서 시간 떼우긴 좋았어요! 나름 볼거리도 많았구 유명한 짐톰슨 매장도 있었습니다. 빈백에 앉아서 일광욕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할게 없다! 하시면 공항 좀 일찍 와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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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 17:40 - BKK 18:55
코 사무이 - 방콕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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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버거킹, kfc,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등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꽤 비싸요. 1층에 있는 로컬 푸드코트는 50-70밧 정도면 메뉴 하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드 충전식입니다. 돈남으면 환불가능)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만 그래도 한번쯤 경험해볼만해요! 내부에 스벅은 2개 있는데 스벅 가격은 역시 어딜가나 비슷한거같네요. 톨사이즈 아아랑 딸기음료 각 140밧 총 280밧 줬습니다. 공항이 생각보단 엄청나게 크진 않아서 너무 일찍 오셔도 구경할 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실제로 3시간 이상 있었는데 일단 사람이 어딜가나 너무 많아서 앉을 데도 없고 정신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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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도텔
숙소
예약가능
정말 딱 잠만 잘 곳 찾으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호텔골목에서 찍은 아이콘시암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도보로 5분이면 아이콘시암 갈 수 있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2박에 약 8만원 중반대) 방이 넓지 않아도 감안할만했어요 ㅋㅋㅋ 후기마다 방음때문에 힘드셨다는 분들 있었는데 저는 자면서 방음때문에 힘든 건 거의 없었어요~ 묵으시는 분들이 조심하셔서 그랬던건지..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으면 들리긴 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세면대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불편했어요ㅠㅠ 화장대도 따로 없어서 세면대 거울을 보고 화장해야 했는데 화장대가 현관이랑 붙어있어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밟고 현관에서서 화장을 해야 했거든요,, 그 점 빼곤 잠만 자기 딱 좋은 곳이라 가격대비 추천드려요~~
Day 5
2024.02.24
이날의 목표는 쑤차이입고 왓아룬 방문하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이 태국의 국경절이라 주요 사원 근처는 차가 거의 움직이질 못하더라구요.. 2키로 정도 거리를 걸어갔다가 열사병 걸릴 뻔 했어요...😅 유명하다는 카오산로드도 가보고 왓아룬의 야경까지 야무지게 즐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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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도텔
숙소
예약가능
정말 딱 잠만 잘 곳 찾으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호텔골목에서 찍은 아이콘시암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도보로 5분이면 아이콘시암 갈 수 있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2박에 약 8만원 중반대) 방이 넓지 않아도 감안할만했어요 ㅋㅋㅋ 후기마다 방음때문에 힘드셨다는 분들 있었는데 저는 자면서 방음때문에 힘든 건 거의 없었어요~ 묵으시는 분들이 조심하셔서 그랬던건지..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으면 들리긴 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세면대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불편했어요ㅠㅠ 화장대도 따로 없어서 세면대 거울을 보고 화장해야 했는데 화장대가 현관이랑 붙어있어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밟고 현관에서서 화장을 해야 했거든요,, 그 점 빼곤 잠만 자기 딱 좋은 곳이라 가격대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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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안왕돔 7
관광명소
왓아룬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요. 인사동처럼 태국 전통의상 대여가게가 쫙 모여있는데 블로그 후기글 보고 바로 이곳으로 갔습니다~! 200밧에 옷+헤어 포함된 곳이었고, 우선 실내에 에어컨이 있어서 쾌적하게 옷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8시 오픈이니 빠르게 가셔서 하는 걸 추천드려요. 8시 조금 넘어 가서 옷 입고 9.30쯤 반납했는데 그때도 이미 사람 북적북적하고 왓아룬에도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ㅠㅠ 결정적으로 빨리 갈수록 덜 덥습니다.....ㅎ 파스텔톤 입고 찍으시는 분들 많던데 개인적으론 빨간색이 사진이 잘 나와서 추천드려요!! 이날 관광객분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쯤 꼭 해볼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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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아룬
관광명소 · 올드 시티
예약가능
태국 전통복 대여해서 갔는데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토요일이었는데도 쾌적하게 볼 수 있었어요! 사람 많이 없을 때 사진을 찍고싶다!>> 무조건 8시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세욥. 혼자서 삼각대로 사진찍었는데 이때만 해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찍었던 것 같아요,, 태국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전통복 입고 사원 가는 거였는데 덕분에 두 배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사원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웅장해서 보는 데 꽤나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오전 일찍 가시는 걸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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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on Arun Amarin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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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미 망고 타 티엔 점
음식점 · 올드 시티
일본 여행가이드북에 나와있는 곳인지 저희 빼고 90프로는 일본분들이셔서 놀랐어요 ㅋㅋㅋ (마치 일본에 온 기분..) 가게는 아기자기하게 3층으로 구성돼있고, 가격이 태국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토요일 오전 10시30 정도에 웨이팅 20분?30분 정도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웨이팅은 다행히 가게 내에서 했는데 웨이팅 좌석이 넓지 않아 사람이 많으면 가게 밖에서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ㅜㅜ 굳이 밖에서까지 기다리면서 갈 곳은 아닌 거 같고, 여유가 있다면 와보시는 걸 추천해요! 망고빙수 시켰는데 확실히 망고가 엄청 달았어요.(저희 엄마는 뭔가 설탕에 절인 맛 같기도 하다셨을 정도로) 암튼 샤베트, 망고, 망고으깬거, 연유, 빙수 이렇게 나오는데 망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볼만한 곳이지만 망고에 큰 관심이 없으시다면 굳이 웨이팅까진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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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란타 마사지
관광명소 · 올드 시티
코사무이에서 두곳, 방콕에서 두곳 가봤는데 가장 좋았어요.. 너무너무너무 추천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토요일에 가서 혹시 몰라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예약을 못하시더라도 웨이팅이 금방 빠질 것 같긴 해요.. 우선 마사지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다른 마사지샵과는 달리 직원분들이 뜨문뜨문 한국어를 하셔서 좋았어요 ㅋㅋㅋ 발은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 머리,목,어깨 세트 350밧 짜리를 받았는데 암실(?)같은 곳에서 받아서 저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깼어요.. 확실히 한국사장님이셔서 그런지,, 다른 샵과는 다르게 선결제 형식이라 팁부담 되시는 분들도 여기선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만족해서 팁드리고 싶었는데 잠에서 자다깨서 비몽사몽 못드리고 온게 아쉽습니다..ㅠ) 태국와서 받은 마사지가 다 실망스러웠는데 여기 받아보고 이게 마사지구나 싶었네여.. 다음에 태국가면 꼭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카오산로드 안가더라도 여기만 꼭 들를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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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
관광명소 · 올드 시티
예약가능
카오산로드 붐비기 전에 나와서 정말 저녁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유흥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싶긴 해요. 전 오히려 메인 거리보다 카오산로드 뒷골목 구경을 추천드려요! 여긴 카오산로드가 붐비기 시작하면 문을 닫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나올 때쯤 다 정리하고 계셨어요. 카오산로드는 모든 기념품이 1.5배에서 2배는 비싼 느낌이었지만 뒷골목은 저렴한 편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느낌이었어요.(타이거밤도 카오산로드 맥날 근처 약국에선 100밧이 넘었는데 뒷골목 약국에선 96밧에 구매, 코끼리가방도 뒷골목에서 99밧에 구매) 카오산 메인거리에서 맘에 드는 가방 얼마냐 물어봤더니 220이라길래 220? 이러니까 바로 200에 준다고 하는 거 안사고 그냥 왔는데 다른 곳에서 150에 샀어요 ㅋㅋㅋ 아마 짜뚜짝에선 더 싸게 샀을 거 같은데 일정에 짜뚜짝이 없어서 살 곳이 카오산 근처밖에 없었어요ㅠㅠ 암튼 사람많고 유흥 안좋아하시면 5시 이전에 뒷골목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기준 안붐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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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밀스 사왓디
음식점
태국 국경절에 가서 식당이 다 문을 닫는 바람에 부랴부랴 근처에 문열린 데 그냥 들어온건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메뉴3개+콜라 시켰는데 11000원 정도 나오는 미친 가게입니다.. 무엇보다도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왔고, 와이파이도 됐어요!!! 같이 간 일행이 모닝글로리 맛있었다했고, 저는 저 새우튀김 같은 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가 정말 많은데 전반적으로 정말 저렴한 편이고 맛있었어요. 근처 가신다면 로컬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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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뷰 포인트
관광명소 · 올드 시티
토요일 저녁 6-7시쯤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사람이 적어서 사진찍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야경이 정말 눈에 안담기더라구요..딱 예쁜 위치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굳이 비싼 돈 내고 루프탑 식당 안가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루프탑 식당 대신 근처에 저렴한 로컬식당 추천드려요~ 근처니 식당갔다 들르기도 좋고 짧게 보고 나오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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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시암
관광명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방콕에 아이콘시암과 같은 대형 쇼핑몰이 몇 개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일정상 쇼핑몰은 아이콘시암밖에 못가봤네요.. 엄마가 더위를 먹으셔서 반나절을 통으로 아이콘시암에서만 보냈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가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쑥시암은 실내 야시장인데 여기서 여권 케이스 만들고 먹을 거 사기 좋고, 크래프트에선 싼티 안나는 기념품 사기 좋아요~ 물론 다른 곳보다 가격은 있지만 한화로 했을 때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도 않고 4000-6000원대에 이쁜 기념품 사가기 좋아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구경하기만 해도 시간이 후딱 가니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콘시암엔 스타벅스가 두 군데 있는데, 꼭 7층에 있는 스벅을 가시길 추천드려요. 전망도 너무 좋고 훨씬 넓습니다 ㅎㅎ 아이콘시암이 근처에 있다면 꼭 한 번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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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도텔
숙소
예약가능
정말 딱 잠만 잘 곳 찾으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호텔골목에서 찍은 아이콘시암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도보로 5분이면 아이콘시암 갈 수 있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2박에 약 8만원 중반대) 방이 넓지 않아도 감안할만했어요 ㅋㅋㅋ 후기마다 방음때문에 힘드셨다는 분들 있었는데 저는 자면서 방음때문에 힘든 건 거의 없었어요~ 묵으시는 분들이 조심하셔서 그랬던건지..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으면 들리긴 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세면대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불편했어요ㅠㅠ 화장대도 따로 없어서 세면대 거울을 보고 화장해야 했는데 화장대가 현관이랑 붙어있어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밟고 현관에서서 화장을 해야 했거든요,, 그 점 빼곤 잠만 자기 딱 좋은 곳이라 가격대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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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2024.02.25
엄마 컨디션이 급 안좋아지셔서 이날은 공항 가기 전까지 아이콘시암에서 구경 및 쇼핑을 했어요 🤑 각종 먹거리부터 볼거리, 기념품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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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도텔
숙소
예약가능
정말 딱 잠만 잘 곳 찾으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호텔골목에서 찍은 아이콘시암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도보로 5분이면 아이콘시암 갈 수 있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2박에 약 8만원 중반대) 방이 넓지 않아도 감안할만했어요 ㅋㅋㅋ 후기마다 방음때문에 힘드셨다는 분들 있었는데 저는 자면서 방음때문에 힘든 건 거의 없었어요~ 묵으시는 분들이 조심하셔서 그랬던건지..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으면 들리긴 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세면대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불편했어요ㅠㅠ 화장대도 따로 없어서 세면대 거울을 보고 화장해야 했는데 화장대가 현관이랑 붙어있어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밟고 현관에서서 화장을 해야 했거든요,, 그 점 빼곤 잠만 자기 딱 좋은 곳이라 가격대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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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시암
관광명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방콕에 아이콘시암과 같은 대형 쇼핑몰이 몇 개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일정상 쇼핑몰은 아이콘시암밖에 못가봤네요.. 엄마가 더위를 먹으셔서 반나절을 통으로 아이콘시암에서만 보냈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가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쑥시암은 실내 야시장인데 여기서 여권 케이스 만들고 먹을 거 사기 좋고, 크래프트에선 싼티 안나는 기념품 사기 좋아요~ 물론 다른 곳보다 가격은 있지만 한화로 했을 때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도 않고 4000-6000원대에 이쁜 기념품 사가기 좋아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구경하기만 해도 시간이 후딱 가니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콘시암엔 스타벅스가 두 군데 있는데, 꼭 7층에 있는 스벅을 가시길 추천드려요. 전망도 너무 좋고 훨씬 넓습니다 ㅎㅎ 아이콘시암이 근처에 있다면 꼭 한 번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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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Isaan Massage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아이콘시암 근처라 확실히 한국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발마사지 받았는데 열심히는 해주시는 거 같은데.. 시원한 느낌은 전혀 안났어요 ㅠ 발보다 종아리를 더 주물러주시는 느낌.. 마사지사분들이 많으셔서 케바케가 심한 것 같아요. 팁을 안드렸더니 은근히 실망한 티가 나는 거 같아 눈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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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도텔
숙소
예약가능
정말 딱 잠만 잘 곳 찾으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호텔골목에서 찍은 아이콘시암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도보로 5분이면 아이콘시암 갈 수 있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2박에 약 8만원 중반대) 방이 넓지 않아도 감안할만했어요 ㅋㅋㅋ 후기마다 방음때문에 힘드셨다는 분들 있었는데 저는 자면서 방음때문에 힘든 건 거의 없었어요~ 묵으시는 분들이 조심하셔서 그랬던건지..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으면 들리긴 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세면대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불편했어요ㅠㅠ 화장대도 따로 없어서 세면대 거울을 보고 화장해야 했는데 화장대가 현관이랑 붙어있어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밟고 현관에서서 화장을 해야 했거든요,, 그 점 빼곤 잠만 자기 딱 좋은 곳이라 가격대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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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버거킹, kfc,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등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꽤 비싸요. 1층에 있는 로컬 푸드코트는 50-70밧 정도면 메뉴 하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드 충전식입니다. 돈남으면 환불가능)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만 그래도 한번쯤 경험해볼만해요! 내부에 스벅은 2개 있는데 스벅 가격은 역시 어딜가나 비슷한거같네요. 톨사이즈 아아랑 딸기음료 각 140밧 총 280밧 줬습니다. 공항이 생각보단 엄청나게 크진 않아서 너무 일찍 오셔도 구경할 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실제로 3시간 이상 있었는데 일단 사람이 어딜가나 너무 많아서 앉을 데도 없고 정신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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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22:45 - ICN 06:15
방콕 - 서울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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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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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월출발 #5박6일 #자연과함께 #여유롭게힐링 #여행지느낌물씬 #부모님과
민둥
민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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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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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
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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