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이 생각보다 많이 크고 식당, 카페도 많아서 여유롭게 쉬기 좋아요!

상권이 많이 죽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게 연 곳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예전만큼은 볼게 없어진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당ㅎㅎ

하얀짜장이 유명하다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사실... 짜장맛이 잘 안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긍금하면 한번쯤은 먹어도 나쁘지 않을 듯 싶어요!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어서 둘러보다 넘어가기에 좋습니다 가볍게 보기에도 좋아요

한번 이용하는데 성인 기준 8천원이고, 1번 재탑승 가능합니다! 해설사분 설명도 잘 들으면서 바깥구경 하다보니 더욱 재밌네요!!

바다열차타고 오다가 중간에 내려서 테마파크 구경도 하고 놀고 옆에 바다도 보기에 좋아요!!

가게가 별로 연 곳이 없어서 구경하거나 식사하기에 그저 그랬네요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였으나 창가쪽 내부를 청소를 안하는 건지 손가락에 먼지가 묻어나올 정도로 더러워요.. 다음에 혹시나 인천 오게되면 굳이 여기는 안올 생각이에요

한번 가볍게 쑥 훑어보기엔 좋아요! 근데 좀 높다보니 어지러운게 있네요ㅎㅎ

굳이 한옥마을 찾아서 올것같진 않아요 한식 중식 일식 음식점 하나씩 있고 할리스 커피 있는 거 말고는 그닥 볼게 없어요

주변에 고층 건물과 이질감이 들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지나가다 한번 들를만 해요! 매장 뒤쪽으로는 공원도 있어서 겸사겸사 오기 좋습니다!

판매 종류별로 구역을 A~D구역으로 나눠져 있어요! 음식점, 술집 등등 많고 굉장히 넓은 편이에요 지하에는 현대프리미어 아울렛과도 연결되어 있네욤

집에 가기전 늦은 점심을 먹으려 계속 돌아다니다 해장도 할겸 얼큰하다고 하길래 들어왔어요! 기본도 매콤하구 매운맛은 생각보다 많이 매워서 매운거 좋아하는 전 오히려 좋았습니당 하핳 기회되시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