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공항 도착해서 짐 호텔에 두고 쉬다가 별 보러가기 전까지 시간 조금 남아서 저녁 먹으러 감 코코 레스토랑 사람들이 많이 간다길래 가봤는데 스테이크 입에서 녹음 밥 먹고 별보러 갔는데 무슨 CG 보는줄.. 내가 살면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볼 수 있을까 싶었음 여자친구가 진짜 좋아해서 사진 열정적으로 찍어줬다 ㅋㅋ

호텔 조식서비스가 안되는 곳이라서 아침에 카페 방문해서 간단하게 커피에 빵 먹고 마나가하 섬으로 갔음 사람들이 왜 여기때문에 사이판 온다는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음 ㅇㅇ.. 물놀이 실컷하고 점심으로 참치회랑 갈비찜 먹고 기념품사러 쇼핑 ㄱㄱ 기념품으로 노니비누사고 사이판 티 커플로 맞췄음 ㅋㅋ 아이쇼핑 좀 하다가 저녁으로 타코랑 퀘사디아먹고 호텔로 ㄱㄱ

마이크로 비치 근처 카페에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먹고 해변에서 좀 놀다가 정글 투어 ㄱㄱ 먼저 타포차우 산에서 풍경 감상하다가 산타 루데스로 이동해서 병 낫게 해준다는 우물 물 먹어주고 원주민 농장가서 열대과일 먹었는데 진짜 맛있음 ㅇㅇㅋㅋ 투어 끝나고 피자 먹고 바에서 한잔했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 카페가서 빵이랑 커피 먹었다 ㅋㅋㅋ 아침 일찍 연 곳이 없어서 저번에 갔던 곳으로 갔지만 맛있으니까 괜춘 오전 일찍 비행기 타러 가야해서 바로 공항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