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 우메다 (1시간 30분 소요) JR 하루카 10:44 열차를 티켓팅 했지만 지연으로 10시50분 출발 - 간사이 공항에서 티켓 실물로 교환 - 녹색 발권기에서 발권&자리예약

3시부터 체크인 가능해서 짐만 맡김 체크인 과정이 직원 대면없이 전부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 체크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어 및 키오스크 조작이 어색해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음. 그러나 주변에 있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심. 4인 가족이여서 트윈베드룸 2개를 예약했는데 방 사이 중문을 개방하면 서로 오갈 수 있는 방으로 배정되어 좋았음 호텔 내에 편의점과 대욕탕 있음

이치란 라멘과 비슷하거나 더 맛있다는 평이 있었음 이치란은 도서관 같은 좌석이라 가족끼리 식사하기엔 일본이 처음인 엄마나 아빠가 어색해할 것 같아서 평범한 테이블을 이용하는 잇푸도로 결정함. 맛있었다👍🏻 클래식이 깔끔하고 제일 맛있었음

지하 식품관에서 갸또페스타하라다러스크 안사면 바보. 진짜진짜 대존맛 러스크 ㅜㅜ 한무대기로 사재기해서 사와야한다 진짜 오사카 여행하면 무조건 갸또페스타하라다러스크!!!!!!!! 조금 비싸지만 비싼맛을 함 ㅜㅜ 돈키 선물은 뭔가 짜치고 좀 있어보이는 선물 하고 싶다 하면 무조건 러스크 추천 선물하기도 좋은 패키지도 많음 근데 맛있어서 선물로 사와도 내가 다 먹게 됨 ㅋㅋ

엄마 아빠 입맛에 맞을까? 걱정했는데 잘드심 ㅎㅎ 사실 일본 현지인들이 반주하는 분위기의 식당이긴 함

도톤보리 네온은 저녁에 봐야하지만 사람 너무 많고 복작복작 어지러울거 뻔해서 일부러 오전에 보러갔다 적당히 사람있고 기념 사진 찍음 도톤보리 강변길 따라 걸으면서 타코야끼 간식 줏어먹음

카레우동 존 맛 집 츠루동탄에서는 무조건 카레우동이다 근데 뭔 메뉴 하나가 어어어어어어엄청 늦게 나와가지고 ㅡㅡ 좀 짜증났음ㅡㅡ 받고 난 이후로는 다른테이블에도 서빙 되는걸 보니 아마도 재료소진이나 뭔 이슈로 그 메뉴만 아무도 못 받았던거 같음 .. 근데 맛있어서 용서함 ; 주문은 각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주문해서 간편👍🏻

진짜 사람 개 많음

원래 첫날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예약 마감이여서 이튿날 저녁으로 결정 됐다. 숙소에서 엎어지면 코 앞이여서 푹 쉬다가 밥먹으러 내려감 야끼니쿠 맛있었고 살살 녹음 관광객 보다 현지인 위주의 가게라서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주문하기 편함

APA 호텔 ➡️ 아라시야마 가덴쇼 오사카우메다▶️(한큐 교토선)▶️가쓰라역 환승▶️(한큐 아라시야마선)▶️아라시야마 역 바로 앞에 가덴쇼가 있다 동선 굿👍🏻

웨이팅 오래해서 먹을 맛은 아님 걍 무난한 일본 가정식

줄 어어어어어어엄청 길었다 안에 돈 주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긴 한데 거기 앉으면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구경 당해서 동물원 원숭이 체험 하고 싶은분들만 구매하시길 라떼사서 강변에 앉아서 홀짝홀짝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