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는 처음이라 걱정을 매우 많이 했습니다. 특히 날씨..
비가 온다 그랬다가, 아니라 그랬다가... 카페도 계속 들락날락 하고... 진짜 날씨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비는 특정 시간에만 약간? 내리더라고요? 허허허허
암튼 전반적으로는 여행하기 딱 좋았어요.
그리고 옷은 긴팔+잠바(필수)!!!
한낮에는 여름 같고 저녁에는 바람이 불어서 다소 쌀쌀했어요.
반팔입은 사람부터 오리털 입은 사람까지 다양한 의상을 한 장소에서 구경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