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것도 많고 현지인한테 찐맛집만 추천받아서 잘놀고 잘먹고 다닌 경주여행 (근데 여름엔 너무 덥다 + 버스 시간표만 잘보면 버스타고도 어느정도 이동가능)
첫날 낮에는 시티투어 야간에는 경주시내 걸어다님
둘째날에는 버스+택시로 이동
택시비는 이틀동안 4만5천정도 나왓다
불국사,석굴암이 동선낭비 심하고 차에서 내려서 많이 걸어야해서 가실분은 그냥 시티투어 추천
(택시투어는 추천안함 시간당 3만원씩부르는데 아저씨가 대기하는 시간까지 포함이라 가성비 떨어짐
- 시티투어 7시간 2명기준 5만 vs 택시투어 21만...?)
야간투어는 그냥 걸어다니는거 추천 시티투어로 하면 관람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한다는 리뷰 꽤 많음,
차로 다니기엔 너무 막힘 (수욜 목욜 극성수기 아닌데도 꽉 막혔음)
현지인이 황리단길은 딱히 추천 안하길래 시티투어버스탈때 말곤 가보지도 않았다... 실제로 가봐도 홍대랑 별다를게 없고 (그냥 관광객 몰이위한 거리 느낌), 리뷰평도 낮음
+용산회식당, 도화당(옆에 아마모리라는 카페도 좋았음), 현대밀면 여기는 찐맛집이니까 꼭 가보세요 ㅋㅋㅋㅋ
메뉴는 회덮밥 하나인데 정말 맛있었음
회 양도 많고, 초장 맛이 깔끔해서 맛있었다.
8시1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가득차있어서 10분정도 기다리다 입장 (다먹고 나왔을때는 웨이팅 30분정도 걸린다 하신듯)
사장님 진짜 친절하심
가성비 좋음 7만원 언더에 침대 두개 각각 있고 위생상태 깔끔(화장실 깨끗함)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양이 아쉬움
아주머니들께서 주문 받고 서빙까지 다하시는데 속도가 느려서 답답할수 있다..
가는길이 힘들지만 가볼만한 가치가 맀다고 생각!
너무 더워서 그냥 버스타고가면서 보기만함..
이견대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세개 세트인데 너무 더워서 문무대왕릉은 포기
역시 그냥 버스타고 가면서 우와..하면서 지나침
칼국수를 직접 뽑는건지 면이 쫀쫀하고 맛있었음 강추
15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었는데 먹고 나올때쯤엔 훨씬더 웨이팅이 길었다
밖에서 볼땐 멋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뭐가 없음
맨위에 두층 말고 나머지는 외관을 위한 구조물인듯
땀에 찌들어서 잠시 휴식겸 스파겸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더 쌈 (직전예약도 가능)
네이버 예약하면 인당 12500원
노천탕있어서 만족
가격,맛 완벽 한그릇에 8000원이면뭐...
근데 서빙은 별로 알바인지 가족끼리 운영하는건지 쫌 불친절함
근데 가격이랑 맛이 눌러버림

담은 일정은 트리플 앱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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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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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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