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 가옥 느낌의 아늑한 카페☕️
커피가 특별한건 아니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다!
11시에 밥 먹고 슬슬 문 여는 상점들 구경하다가 12시 오픈때 도착 성공☆ 테라스까지 구경하고 원하는 자리 앉았어요
첫번째 사진처럼 입구가 있고 민트색 대문이 보이면 잘 오신겁니다!
커튼 쳐진 노란색 좌식 방이 2군데 있는데요, 더 안쪽 방 안에는 또 여닫이문 방이 있어요! 거기는 신발 벗고 가야해서 앞에 벗어뒀는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 자리 있는 줄 알고 안 오더라고요.. (개꿀..?) (그렇지만 신발 신고 들어갈 순 없으니ㅠ) 의도치 않게 셀카 찍고 브이로그찍고 1시간 반 편하게 있다갔습니다.
음료도 맛있었어요. 참고로 시그니처 음료 두 가지는 ice뿐이라, 모리키(🍵말차류)를 주문했는데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