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새로운 회사 입사 전 3주간의 여유시간이 생겨 제주도 7박 8일 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만 예약 후 무계획으로 떠났던 여행. 미리 맛집/카페/관광지를 정해두기보단 그날 그날 발이 닿는 곳으로 여행다녔다. 그렇다보니 식당/카페가 SNS에서 유명한 곳이라기 보단 돌아다니면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듯한 식당에 들어갔다ㅎㅎ 그러면서 느낀 점은 제주도의 식당은 웬만큼 다 맛집이라는 거?😋 제주도 자체가 예쁘다보니 어딜가든 카페뷰도 끝내줬다💕
내 발자취를 기록해놓은 여행일정을 공유하고 싶다. 중문/성산 쪽에 머무실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