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첫 해외여행이자 첫 동남아 여행
날씨부터 음식, 질병, 사기 등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별 탈 없이 마냥 즐거웠던 4박 5일
나름 아낀다며 쓴 돈을 마지막 날 쇼핑으로 말끔하게 탕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린 부자가 될 수 없겠구나
그러나
계산할때마다 잡히는 묵직한 뭉텅이의 지폐와 걸을때마다 들려오는 호객행위에
잠시나마 부자가 된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다
Day 12024.08.19
🆘️ 비상연락망
💰 해피머니 - 엄 /
📷 파파라치 - 이 /
🗺 아이나비 - 채 /
🐱 서폿유미 - 김 /
🏁 집합
🍽 저녁 먹읍시다
🛜 eSIM을 사자
🚕 그랩 카드 등록을 하자
PUS 19:55 - CXR 22:50
부산 - 나트랑 항공권
1
깜 라인 국제공항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 픽업 서비스 /
체크아웃 시 계산 - 370,000đ(카드🆗️/
정문 왼쪽 네번째 칸
2
모조 인 부티크
숙소 · 중심부
예약가능
밤 늦게 도착하면 간단하게 하루정도 묵기 좋은 숙소
공항 픽업 서비스도 굿
3
꽌 느엉 바 로이
음식점
새벽까지 하는 식당, 첫 베트남 음식이었는데 매우 만족
😋 편의점 털이
Day 22024.08.20
1
모조 인 부티크
숙소 · 중심부
예약가능
2
킴 빈
관광명소 · 중심부
당시 환율로 100달러
구글 : 2,497,246.76 동
킴빈 : 2,534,000.00 동
혹시나 사기 칠까 사진도 찍고 확인도 잘 했는데
3번 환전해본 결과 사기 안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