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침도착했는대 밤비뱅기 넘나 피곤합니다 재방땐 꼭 하루더잡아 호텔서 여유있게 놀다뱅기타렵니다 ​ rs527편 당일날 뱅기변경되어서 1번좌석에서 8번으로 쫒겨났어요ㅋ 생각보다 좁은뱅기간격에 당황했지만 옆자리가 비어서 딸냄과 번갈아 누워잤습니다ㅋ 40분지연출발했는대 나트랑도착해서는 다른도착뱅기가없었는지 짐도10분만에 나오고 입국심사도 속전속결로 끝 앞서도착한 에어부산편 친구들은 짐 나오는것만도 30분이상 걸렸고 중국인들과 같이 대기했다고 하네요 에어부산과 중국항공이 동시에도착했었나봅니다 에어서울 지연되어 다행인듯~~ 레갈리아골드호텔앞 차길건너는 난이도 상입니다 저희는11명단체라 그나마 잘건넌듯해요 호텔옆 엇히엠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씀모이가든 맛나고 저렴하게 잘먹었습니다 호텔앞 로즈스파에서1시간에 25만동 영업당해서 3일간 쭉 20만동에 이용했습니다 맛사지사별로 압이 다른듯합니다 맛사지비용 절약한덕분에 돈이 엄청남았네요 덕분에 재방 생각하고있어요 아미아나에 있던시간은 꿈같았네요 수영장이 생각보다 일찍닫아서 아쉽지만 3베드룸 풀빌라라서 늦게까지 수영하며 놀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다른 나라 리조트보다 압도적으로 좋았네요 스노클링 가능하고 오후에 물이 조금 흐리지만 많은 물고기떼 볼수있었어요~~ 돌아오는 rs528편은 1번좌석으로 여유있게 다리뻗고 꿀잠자며 돌아왔습니다 저가항공은 1번이 답인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방하는대에는 이유가있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