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3박 4일 일정
- 텐진 중심 번화가 ‘코코호텔’ 숙박
- 위치, 시설, 청결, 편의점, 상가, 돈키호테 등 모든 위치가 적절하여 매우 편안
- 항공권 부산출발 > 후쿠오카도착 약 55분 소요
- 항공권 약 30만원 중반대(1인 요금)
- 호텔 약 30만원 중반대(2인 요금)
- 그 외 경비 포함 총‘110-120만원‘사용
-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 다 사느라 적지 않게 나온편
- 명품 쇼핑, 의류 쇼핑 등 쇼핑이 주된 목적일 수록 +@로 경비 책정해야함
✅교통
- 공항 지하철 > 텐진 이동
- 후쿠오카 지하철패스 사용
- 버스 > 현금 사용
✅식당
- 예약 없이 이용가능한 곳만 다님
- 우오덴은 오픈런해야함, 늦장 부리다가 못먹음 ㅠ
- 모츠나베는 왠만해서 다 비슷한 것 같음
- 식사 위주의 음식도 좋지만 디저트류, 전통과자 등 과 같은 음식들 많이 먹어 보기를 추천
✅날씨
- 12월 10-15일 사이 방문 했을 때 기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은 많이 추움 >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 날씨가 좋거나 흐린정도의 날씨에는 기모 없는 맨투맨과 이너티셔츠, 목도리, 스커트, 얇은 스타킹 정도만 해도 충분했음(개인적인 체질부분인점 참고)
Day 12023.12.13
1
후쿠오카 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2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3
덴진 중앙 공원
관광명소
그냥 막상 도착하고 나니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소화 시킬 겸 근처 공원부터 방문했는데 12월 중순의 후쿠오카는 따뜻했고 푸른 잔디가 가득해 정말 기분 좋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분 좋은 조용한 공원이었다.
여행 중 여유가 필요하다면 근처 공원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걸 추천한다👍🍀
가장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 아크로스 건물 앞에 펼쳐진 푸르른 잔디 광장은 후쿠오카 시민들이 애정하는 힐링장소다.
4
아크로스 후쿠오카
관광명소 · 덴진
산을 콘셉트로 한 계단 형태의 건물로, 수만 그루의 식물이 자라는 정원이 건물 전면을 뒤덮어 매우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다.
5
줄리엣 레터즈
관광명소 · 덴진
유럽과 미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가게 이름과 어울리는 다양한 편지 관련 문구류들을 선정해 판매한다.
6
후쿠오카시 아카렌가 문화관
관광명소 · 덴진
붉은 벽돌(아카렌가)과 흰 석재로 외관을 꾸민 영국식 건물로, 1909년에 지어졌다.
7
덴진 로프트
관광명소 · 덴진
생활용품, 화장품, 식기, 식품, 문구 등 생활 잡화 전반을 취급하는 종합 잡화점이다.
8
유니클로 미나 덴진 점
관광명소 · 덴진
9
미나 덴진
관광명소 · 덴진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유니클로 매장과 로프트 매장이 새로 입점, 북오플, 세리아, 니토리 익스프레스, 3코인스 플러스 등 저렴하개 쇼핑할 수 있는 매장들이 많이 자리한다.
- GU(1floor)
10
크레용 신짱 오피셜 숍 후쿠오카 점
관광명소
짱덕으로서.. 방문 필수 코스~
같이 간 동생은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구매했고 난 생각 보다 살건 없어서 키링만 하나 구매했다.
인증샷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어 일본 여행에서 한번쯤 구경하기엔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완전 짱구에 죽고 사는게 아니면 가는 방향에 우연히 계획해서 가는게 좋을 듯?!!
11
애니메이트 후쿠오카 덴진
관광명소
일본 여행가면 애니메이트는 늘 무조건 방문하는데 늘 새롭고 재밋댜..
오타쿠이거나 일본? 문화를 강하게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길ㅋㅎㅋㅎㅋㅎ
참고로 홋카이도 갈 때 친구 데리고 가니까 정신은 혼미해 보였는데 흥미로워 보여서 데리고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 오타쿠라면 방문 필수
- 메이저 애니는 왠만하면 다 있음
- 인기 캐릭, 애니, 최애는 재고가 없을수도..ㅋ
- 진격거는 대부분 찾기 힘들었다..(도쿄는 많았음)
- 최근에 홍대 애니메이트 다녀왔는데 솔직히 도쿄, 일본 보다 최신 굿즈가 더 많았음
- 그래도 재밋음👍
12
후쿠오카 파르코
관광명소 · 덴진
예약가능
후쿠오카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 캐릭터 샵 부터 빈티지 패션, 해외 브랜드, 샹활 잡화까지 쇼핑 필수 장소.
13
멘야 카네토라 후쿠오카 파르코 점
음식점 · 덴진
- 가격 보통
- 양 많음
- 밋있으나 꽤나 짜서 물 많이 먹게 됨
- 아무생각 없이 갔는데 웨이팅 없었고 금방 웨이팅 생겨서 눈치 게임 잘 해야함
- 그래도 현지인 맛집이라 내 기준 한국인 거의 없고 한국에서 먹은 츠케멘은 확실히 비교되는 맛
- 짯지만 종종 생각남..
- 재방문 의사 있음
- 차슈가 조온맛❣️
- 직원분 엄청 친절하시고 메뉴 자판기에서 버벅 거려도 알아서 간단한 영어 단어로 물어봐주시고 도와주셔서 소심이, 일본어 전혀 안되도 괜춘:)
14
링고 덴진 지하상가 점
음식점 · 덴진
- 웨이팅 있었으나 금방 줄어 듬
- 10분 미만 웨이팅
- 직원분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보통 그자체
- 맛은 솔직히 개취 아니였음.. 애플 파이 좋아하지만 페스츄리는 맛이 좋으나 필링(커스타드 크림)이 너무 묵직하고 느끼해서 한 두입 먹으니 물려서 버렸음
- 2개 사서 거의 버렸는데 우선 하나 사서 나눠 먹어 보고 그 후에 추가 구매 추천함
15
이와타야 본점
관광명소 · 덴진
예약가능
16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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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야나기바시 시장
관광명소 · 덴진
18
오호리 공원 부견당
관광명소 · 시사이드 모모치
19
오호리 공원
관광명소 · 시사이드 모모치
20
자크 오호리 점
음식점 · 시사이드 모모치
21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관광명소
- 낮에 노을지는 순간에 가고 싶었는데 겨울이고 바닷가인 점을 간과함
- 밤 야경도 너무 예쁨
- 인생샷? 쌉가능(얼굴은 잘 안보이긴한데 그래서 예쁜 걸지도..?)
- 일본은 오미쿠지(운세뽑기)가 곳곳에 자주 볼 수 있는데 여기서도 해봄
- 100엔으로 양심적으로 동전 넣고 뽑으면 된다.
- 암튼 예쁘니까 노을 타이밍 맞춰서 가서 야경까지 보고 오는 걸 추천
- 버스타고 갔는데 그마저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으니까 버스타고 가보길 추천👍😊
22
아타고 신사
관광명소
23
마리노아 시티 후쿠오카
관광명소 · 시사이드 모모치
24
후쿠오카 타워
관광명소 · 시사이드 모모치
예약가능
- 일본여행시 야경, 타워는 필수 추천
-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다 똑같아 보일 수 있지만 또 다른 감동과 감정, 깨달음을 준다
- 겨울이라 일루미네이션이 거리에 있어서 나와서도 너무 예쁨
-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더 예쁨
- 세븐틴 등신대 있어서 팬은 아닌데 그냥 너무 웃겨서 같이 찍어봄
- 동생이 경멸하는 표정으로 봄
- 재밋고 예쁘고 사진 찍기 좋으니까 방문 추천👍
25
라쿠텐치 덴진 이마이즈미 총본점
음식점 · 덴진
26
돈키호테 덴진 본점
관광명소 · 덴진
27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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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023.12.14
1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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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손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점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3
다자이후 덴만구
관광명소
예약가능
신사 안에 있는 다리를 건널 때에는 망설이거나 뒤를 돌아 보거나 머뭇거리면 안된다고 한다.
3개의 아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한다.
과거를 지나게 하는 첫 번째 아치에서는 뒤돌아보지 않고, 현재를 상징하는 일자형 다리는 멈추지 않고 걷는 규칙이 있다고는 한다.
이왕 체험하는 거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동상의 뿔을 만지고 소원을 빌면 학업의 신이 소원을 들어준다고한다.
참고로 나도 빌고 오미쿠지(운세뽑기)에서 대길이 나와서 오마모리(복주머니)까지 구매해서 고이 모셔왔는데 정말 그 당시 준비하던 취업준비, 공부가 엄청난 노력응 기울이지 않은 것에 비해 잘 풀렸다.
그래서 난 일본여행을 가면 괜찮은 신사에 들러 기도를 하고 오미쿠지, 오마모리 등을 체험하고는 한다.
후쿠오카에 간다면 텐만구는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신사뿐만 아니라 거리의 맛있는 상점들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해 있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특히 맛있는 디저트집이 많은데 내가 쓴 여행기에서 리뷰들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신 신사
4
카구노 코노미
음식점
- 고구마 몽블랑으로 유명한 그곳 보다 훨씬 맛있다
- 몽블랑이랑 아이스크림, 토핑의 양 조화가 딱 좋고 맛도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 재방문 의사 10000%
- 가격도 고구마 몽블랑 집 보다 훨씬 자렴하고 맛도 양도 괜찮음
- 진심 텐만구 둘러보고 나와서 꼭 먹어 보길✅
밤페이스트 몽블랑 1개 800円
5
카사노야
음식점
- 일본에 식사류 보단 디저트 먹으러 가는 1인
- 진심 우메가에 모찌 안먹고 오면 후회함
- 모나카랑 비슷해서 그저그렇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쪼온~득하게 늘어나면서 입에서 살살 녹는게 진짜 미친 맛이였음
- 가격도 150엔으로 저렴하고 웨이팅 금방금방 줄어듬
- 2명이서 하나로 가볍게 나눠 먹었는데 1인 1개 필수
카사노야 - 우메가에모찌 1개 150円
6
텐잔 본점
음식점
아마오우 찹쌀떡(이치고모찌) 1개 500円
7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 점
음식점
예약가능
8
유노츠보 거리
관광명소 · 유후인
예약가능
- 일본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거리
- 인생샷 가능
-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입도 즐겁고 관광지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어 눈도 즐거움
- 특히 금상고로케, 당고, 미르히푸딩 꼭 드세요제발
유후인 마을의 중심 상점가. 긴린 호수 방면으로 가는 길이고 다양한 70여 개 가게가 늘어서 있다.
9
유후인 미르히
음식점
- 일본, 한국 통틀어 먹은 푸딩 중 원탑
- 양에 비해 비싸지만 유리병은 기념품이나 소스통으로 사용하기 좋아서 그렇게 아깝지 않음
- 일단 너어~~~무 맛있음
- 푸딩 자체는 부드럽고 기포 하나 없이 꽉 들어 차 있고 달달한 맛을 아래의 씁쓸한 설탕 소스가 확실하게 잡아주어 밸런스가 매우 좋음
- 꿈빛파티시엘 본 사람이라면 아는 장면 중에 그랑프리에서 푸딩으로 칭찬 받던 감딸기가 생각 나는 맛
- 진짜 꼭!!!!!!! 드셔보셈
진하고 고소한 우유맛에 달콤 쌉싸래한 캐러멜 시럽이 더해진 푸딩. 1개 330円
10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관광명소
예약가능
영국 코추월즈의 거리를 옮겨온 듯한 쇼핑 시설. 앨리스, 무민, 하이디 등의 주이농의 콘셉트로한 잡화점과 포토존이 많고 규모가 작아서 10분이면 가볍게 돌아본다.
11
유후인 금상 고로케 본점
음식점 · 유후인
예약가능
- 금상고로케 1개, 게크림 1개
- 둘 다 존맛탱
- 개취로는 게크림(카니쿠리무)이 더 맛있었음
- 솔직히 고로케 안좋아해서 맛있어 봐야 뭐 얼마나 맛있겠나 하는 생각으로 유명하니까 그냥 먹어봄
- 왠걸..? 진짜 대 조온맛탱임
- 맥주 땡기는 맛, 따뜻할 때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야함
12
긴린 호수
관광명소 · 유후인
예약가능
- 호수 위의 건물이 너무 예쁨
- 사람 진짜 많음
- 핫스팟은 사람 몰려서 사진찍기 쉽지 않음
- 그래도 한국분들이 많은데 양보 잘 햐주시고 알아서 피해주셔서 빠르게 인생샷 찍을 수 있음
- 뒤쪽으로 돌아가면 덴소 신사라고 작은 신사 있는데 이것까지 봐야 긴린호수 다녀왔다 할 수 있음! ㅎㅎ
호수의 물고기 비늘이 석양에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킨린’호수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13
유노타케안
음식점 · 유후인
14
덴소 신사
관광명소
예약가능
킨린 호수의 멋진 풍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텐소 신사의 도리이다. 마치 호수에 뜬 것처럼 물속에 서 있는 모습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5
유후다케
관광명소 · 유후인
예약가능
16
유노하나 고야
관광명소
예약가능
- 텐만구>유후인>유노하나>가마도지옥
- 위 순서로 쫙 보고 싶으면 투어를 추천
- 거리도 교통도 효율적
- 조금 조급하게 구경할 수는 있음
- 유노하나는 그 중 제일 볼거리가 작아 흥미를 조금 잃은 상태로 구경함
- 귀여운 저 마그넷은 하나 사올걸하는 후회...ㅎ
17
가마도 지옥
관광명소 · 벳푸
예약가능
- 엄청 신기함
- 에메랄드 빛 온천이 제일 예뻐서 기억에 남음
- but 들어가면 죽음
- 설명해주는 한국어 엄청 잘하는 유쾌한 가이드 아조씨가 진짜 너무 웃김
- 이 아조씨가 바람? 불어서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음
- 계란이랑 라무네(사이다) 먹고 오기 필수
- 라무네는 목막혀서 먹어서 그저그럼
- 계란이 찐인데 후아후아~ 보들보들~ 탱글탱글하면서 처음 먹어 보는 맛임
- 찜찔방 계란이란 전혀 다른 맛
- 암튼 꼭 먹는거 필수
바다지옥 : 가장 규모가 큰 바다 지옥은 지중해 바다처럼 아름다운 푸른색을 띠고 있다.(황산철 용해)
스님마리지옥 : 고온 고압에 녹아내린 회색 점토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뮤습이 마치 삭발한 승려를 닮았다고한다.
가마솥 지옥 : 98도씨의 온천이 분출되면서 발생하는 증기로 마을의 수호신에게 바칠 밥을 짓던 데서 가마솥 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도깨비산 지옥 : 99도씨의 온천에서 뿜어내는 수증기가 시야를 가릴 정도로 자욱하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도깨비 동상이 인기있다.
흰 연목 지옥 : 일본식 정원에 연못처럼 자리해 차분한 분위기가 감돈다. 물이 청백색을 띠는 것은 원래 무색투명한 온천이 연못으로 분출될 때 온도와 압력이 떨어지며 색이 변하기 때문이다.
피의 연못 지옥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지옥. 고온 고압에서 녹은 지하 점토에 산화철 성분이 생성되고, 이것이 지층으로 분출해 쌓이면서 온천이 붉은 색을 띠는 것이다.
회오리 지옥 : 뜨거운 온천수가 땅위로 솟구쳐 오르는 간헐천이 있는 곳이다. 간헐천은 30~40분에 한 번 치솟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18
로손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점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19
신지다이 후쿠오카 텐진 점
음식점 · 덴진
20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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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2023.12.15
1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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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카타 씨푸드 우오덴
음식점 · 하카타
3
스미요시 신사
관광명소
항해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 약 1,800여년 전에 세워졌다. 만지면 복이 온다는 에비스신 동상, 줄지어선 붉은색 도리이.
4
라쿠스이엔
관광명소 · 하카타
연못을 중심으로 꽃과 나무, 오솔길이 나있는 지천회유식 정원. 1인 100円
5
다코메카
음식점 · 하카타
6
캐널시티 하카타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 일루미네이션 예쁨
- 동구리공화국, 점프샵 있음
- 줄서서 먹는 크레페집 있음
- 전부 다 그저 그럼
- 그냥 필수 코스라서 한번쯤 가볼만하나 딱히 할건 없음
동구리 공화국, 산리오 갤러리, 점프샵 - 지하1층
7
하카타 천년문
관광명소 · 하카타
하카다 구시가 하카타의 옛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거리. 미카사 강의 남쪽조용하고 운치있는 거리.
8
도초지
관광명소 · 하카타
일본 최대급 좌상인 높이10.8m, 무게 30톤의 후쿠오카 대불,오층탑, 대형 염주 등 볼거리 많다고 함
9
하카타 리버레인
관광명소 · 하카타
리버레인 지하2층 ’세리아 백엔샵‘
10
이치란 본사 총본점
음식점 · 하카타
예약가능
- 걍 근본.
- 맛도리 그자체
- 친구는 환장하는데 난 그정도는 아님
- 근데 한국오면 종종 생각나서 먹고 싶음
- 지인은 밀키트가 더 맛있다고 했음
- 암튼 존맛이고 계란이랑 차슈 추가 필수~ 조온맛
11
써니 와타나베 도리 점
관광명소 · 덴진
Day 42023.12.16
1
코코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 · 덴진
예약가능
- 직원분들 친절하신데 낮에 갔던 직원분은 영어 잘 하시는데 저녁에 다른 직원분은 영어 발은 심각해서 겨우 체크인했다..
- 그래도 일본 여행 다닌 숙소 중 가장 쾌적했고 더블 침대였는데 편안하고 넓었음.
- 그 외 공간도 적당해서 캐리어 어느정도 펼쳐두기 좋았음
- 아고다에서 가격 잘 비교해서 나쁘지 않게 다녀옴
- 위치 좋아서 편의점, 술집, 식당 다 있음
- 특히 편의점 종류별로 있어서 다 다녀봄
- 지하철은 별로 가깝진 않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거리로 10분 내외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