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고른 호텔이었는데 생각보다 호텔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가성비 진짜 최고입니다!! 다만 셔틀 이용은 살짝 불편해요 그치만 가성비로 정말 추천해요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마라탕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친구는 입맛에 안 맞다고 했지만 저는 괜찮았고 같이 시킨 볶음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볶음밥 꼭 드셔보세요! 근데 양이 진짜 많아요 2인 1그릇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a메뉴(중라맵기, 검정당면), 볶음밥으로 먹었어요

20분 전에 갔는데도 사람들 진짜 많이 와있더라구요 좋은 자리 앉으시려면 최소 30분 전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왼쪽(운전석 반대) 뒷자리가 윈팰리스 분수쇼 잘 보여서 인기 좌석이에요

버스투어 베네시안, 갤럭시, 외항터미널 세 곳 중 하나에서 하차할 수 있어요 저희는 갤럭시 호텔에서 내려서 갤럭시 호텔 쇼 구경했어요

9시 20분에 갤럭시 호텔에서 버스투어 하차해서 9시 45분 크리스탈 로비쇼, 10시 행운의 다이아몬드 쇼, 10시 15분 레이저 라마쇼 봤어요 셋 다 꼭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시합니다... 레이저라마는 위치 선정을 잘못했는지 레이저가 잘 보이지도 않았고...이건 아마 외부 바깥쪽에서 호텔 잘 보이게 쏘는 레이저인거 같아요(레이저라마는 보지 마세요)

추워서 따뜻한 차 마시고 싶어서 들렸어요 소이밀크차이티? 이런거 마셨는데...중국맛이 아주 강합니다 비추해요... 친구가 마신 말차는 맛있었어요

윈 팰리스 스카이캡이 꼭 타보고 싶어서 10시반에 걸어서 윈팰리스까지 갔어요... 생각보다 꽤 멉니다ㅜㅜ 근데 스카이캡 진짜 재밌어요 저녁 늦게 가니 대기도 거의 없었고 우연히 11시 분수쇼 시간이 딱 맞아서 스카이캡에서 분수쇼도 봤어요!! 진짜 예뻐요 일정만 맞았다면 한 번 더 타고싶었어요

원래 3인이 가기로 했어서 침대 3개 트리플룸으로 위치 괜찮은 가성비 호텔로 여기 잡았어요! 2명이 침대 3개 썼더니 널널하고 괜찮더라구요 트램정거장 바로 앞이라 교통이 아주 괜찮습니다! (트램정거장 바로 앞이라고... 캐리어 들고 트램 탔다가 너무 힘들고 민폐였어요ㅜㅜ 트램은 캐리어 들고 타지 않는걸 추천해요) 트램은 비자카드 결제시 1달러 할인해줘서 비자카드로 결제하세요(옥토퍼스 카드 찍는 곳 말고 왼쪽에 비자카드 찍는 곳이 따로 있어요 이걸 몰라서 애먹었네요)

청힝키에서 아주 많은 일이 있었어요ㅎㅎ 청힝키는 카드, 옥토퍼스 카드 결제만 되고 현금 결제는 안 돼요! 근데...딱 저희 차례에서 비자카드 기계가 고장나서 옥토퍼스 없으면 현금을 내라고 했고... 100달러만 있던 저희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줄 기다렸던거 포기하고 편의점 가서 잔돈 바꿔왔더니 다시 카드기계가 고쳐져서 현금을 안 받았어요...ㅎ 만두는 시그니처2알, 새우2알 들어있는 a세트로 먹었어요. 샤오롱바오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바닥은 바삭하고 속은 따끈하면서 부드러워요! 근데 저는 샤오롱바오의 고기육수를 원래 안좋아해서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다른집 샤오롱바오보다는 맛있었어요!

여기 건물 전체가 명품 아울렛이에요! 득템을 기대하고 방문했지만 많이 세일해도 명품은 명품이라 저희에게는 비쌌어요ㅋㅋㅋ

사진 스팟이에요! 앞에 벤치도 잘 돼있고 뷰도 좋아서 잠시 쉬었다 갔어요

홍콩에서는 에그와플을 먹어야한다길래 찾은 에그와플 맛집입니다~ 맛있는데 양이 꽤 많고 살짝 달아서 2명이서 하나 나눠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첫날부터 많이 걸은 대가로 다리가 너무 아파서 헤이티를 마시며 잠시 쉬기로 했어요 k11뮤제아 지하에 있어요(구글에는 지상으로 나오는데 이전했나봐요) 망고자몽붐을 마셨는데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심지어 이날 1+1 행사해서 진짜 저렴하게 맛있게 먹었어요(1+1 행사를 왜 하는지, 언제, 어디서 하는지는 이해를 못해서 한번 찾아보고 가세요) 2개 다른거 먹어도 되는데 저희는 같은걸로 먹었어요~

여기도 명품 아울렛이에요! 많이 저렴한거 같았는데 역시나 학생인 저희에게는 비쌌습니다...! 원래 여기 다음으로 플로렌시아 빌리지 아울렛 가보려고 했는데 비싼 환율, 명품 가격 고려해서 그냥 가지 않기로 했어요(명품 쇼핑 관심있으신 분들은 플로렌시아 빌리지도 가보세요!)

아이러브 홍콩 티셔츠를 사기 위해 방문했어요! 여기에서 홍콩 마그넷도 구매했어요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고, 가게에서 고민할수록 가격을 깎아주십니다ㅎㅎ 저희는 가장 안쪽 가게에서 티셔츠 하나에 20홍달에 샀어요!

록예딤섬 후기가 넘 좋아서 가봤는데 역시나 한국인 입맛에 딱이에요!!! 6시쯤 도착했고, 생각보다 대기 번호가 안 길어서 이거 먹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면 딱이겠다!! 했는데 대기번호 빠지는 속도가 느려요 심포니 못볼까봐 살짝 쫄았어요ㅋㅋ(가게 내부가 작고 대기번호가 인원수별로 나눠져있어서 오래 걸렸어요) 40분쯤 대기하고 들어가서 먹었는데...진짜 감동의 맛입니다 최고예요 특히 새우관자딤섬이 정말 맛있어요 이건 꼭 드세요!!

딤섬이 넘 맛있어서 흡입했더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까지 시간이 남아서 감동의 맛 헤이티에 다시 방문했어요 1+1가 이 매장만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같은 매장으로 갔습니다ㅎㅎ 이번엔 포도붐을 마셨어요!! 전 포도붐도 넘 맛있었는데 친구는 망고자몽붐이 더 맛있었다네요! 이거 마시면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봤어요🥰

후기가 다들 기대하지 말라고 기대보다 별로라고 해서 진짜 기대 안 했는데 진짜로 별거 없었어요ㅋㅋㅋㅋ 스타의 거리 쪽에서 봤는데 이거 보려고 비싼 돈 내고 페리 탔으면 아까울뻔 했네요ㅎㅎ

스타페리는 굳이 예약할 필요 없이 옥토퍼스 카드나 트래블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요! 심포니 보고 8시30분 페리 타고 홍콩섬으로 돌아왔어요~

생각보다 대기가 꽤 깁니다 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늦게 갔으면 못탈뻔했네요ㅎㅎ 티켓 인터넷에서 즉시 발급 예약 가능하니까 일정 보시면서 바로 예약하세요! 인터넷 예약이 조금 저렴합니다 탑승 시간은 꽤 길어요 몇바퀴 도니까 일행분과 마주보고 앉아서 탑승하시고 2번째 바퀴에서 자리 바꿔서 보세요 (4~5바퀴정도 돌았던거 같아요)

후기에서 30분 일찍 가면 초코 마카다미아 살 수 있다길래 9시 30분쯤 갔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ㅜㅜ 주말 성수기라서 사람이 더 많았나봐요 결국 마카다미아는 못샀어요ㅜㅜ 그래도 진짜 맛있어요 많이 많이 사가세요 (마카다미아 사실거면 9시 이전에 가는거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저는 진짜 맛있었어요! 국물에서 새우맛 진하게 나고 새우 완자에도 통새우가 가득!! 고추기름같은 양념장 꼭 넣어드세요! 이걸 넣어야 맛있어요 전 에그누들 먹었는데 원래 꼬들한 면 좋아해서 입맛에 잘 맞았어요! 에그누들 호불호가 잘 갈린다고 하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플랫화이트면으로 드세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끝까지 타고 올라가면 베이크 하우스가 나옵니다~ 10시부터 상행 시간이니까 타고 올라가서 베이크 하우스 사시고 거꾸로 내려오세요!

전날 침사추이점 베이크하우스 들렸었는데 대기도 정말 길고 에그타르트 품절이래서 이날 소호점에 다시 들렸어요 침차이키 먹자마자 베이크하우스로 달려갔어요! 다행히 소호점은 에그타르트 품절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안에서 계속 만들고 계시더라구요(그래도 늦게 가면 혹시 품절될수도 있으니 가능한 빨리 가세요!)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인생 최고 에그타르트예요 살 수 있는 만큼 많이많이 사서 드셔보세요!!

타이청에서는 오리지널 에그타르트와 우유 에그타르트를 샀어요 대기줄은 하나도 없었구요 여기는 타르트지가 약간 쿠키같아요

춘절 연휴 기념으로 몇 개 제품이 할인하고 있었어요 에그롤이 사고싶어서 방문했는데 할인중이라 많이 샀습니다!! 홍콩 3일 있었던 결과 기념품으로 돌릴만한 것들이 다 너무 비싸서 여기 3번 방문해서 에그롤만 6개 샀어요ㅋㅋㅋ 에그롤 맛도 다양하고 맛있고 가격도 나눠주기에 적당해서 이게 제일 낫네요!

사실 전날에 가려고 했지만 전날은 다리 아픔 이슈로 포기하고 이날 갔어요! 다들 사진 찍는 포토 스팟은 주차장 옥상에 있어요 어딘지 찾느라 헤맸네요ㅎㅎ 사진이 진짜 잘나옵니다 최고!

초이홍과 익청 맨션 루트는 비효율적이지만 아이러브 홍콩 티셔츠도 샀으니 둘 다 사진 포기할 수 없죠! 생각보다 엄~청 멀진 않아요 갈만했어요ㅎㅎ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계단에서 사진찍으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 대기장소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폐가 나빠지는 기분이었어요ㅜㅜ 마스크 챙겨가세요 그래도 여기 계단이 사진은 젤 잘 나옵니다 앞뒤분 대부분 한국분들이니 용기내서 양해 구하고 단체사진도 찍어보세요!

익청맨션 안에 응커피가 있어요~ 공기가 너무 안 좋았어서 여기에서 커피 수혈하고 힐링했어요ㅎㅎ

정두 대기표를 뽑아놓고 ifc몰을 구경했어요 Rane crawford 매장 구경했는데 전날 아울렛보다 정돈돼있어서인지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정두가 아니라 다른곳 대기표를 뽑았더라구요ㅠㅠ 정두 생각보다 숨어있어서 물어보고 가세요 아무생각 없이 한자로 이름 써있고 사람 몰려있어서 정두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다시 정두 대기표를 뽑고 약 20분 대기를 한 뒤 들어갔어요 음식은 괜찮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반정도 남겼어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게 이 가격이라고...? 할 정도였어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이 좋고 가격은 별로 상관 없으시면 추천해요

정두 대기 실수 이슈로 시간도 없고 ifc에서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애매해서 택시 타고 갔어요! 너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거의 기본 요금이라 ifc->피크트램은 택시 추천합니다 다들 8시 심포니 야경 보려고 가셔서 대기가 엄청 길다고 들었는데 8시 15분쯤 가니 대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한 5분 기다렸어요ㅎㅎ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자리도 널널해서 앉고싶은 자리 앉을 수 있구요! 올라갈때는 오른쪽 자리, 내려갈때는 왼쪽 자리 앉으세요! 내려갈 때 대기 엄청 길다고 해서 편도로 예매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대기 진짜 깁니다!

야경 정말 예뻐요!!! 사진도 잘 나오구요ㅎㅎ 여기까지 왔으면 스카이 테라스 꼭 들어가보세요 피크트램 편도로 예매하셨으면 여기에서 보통 1번 미니버스 탑승하실텐데 미니버스는 옥토퍼스 카드랑 현금만 됩니다. 옥토퍼스 카드 안 샀고, 현금 잔돈이 부족해서 당황했는데 친절하신 한국인 분들이 현금 주셨어요🥰 만약 옥토퍼스카드, 현금 없으시면 옆에 큰버스 있는데 이건 카드결제 됩니다~ 이거 타고가세요 살짝 돌아가는데 미니버스 대기가 엄청 길어서 큰버스가 더 빠를수도 있어요 (미니버스 거의 1시간 기다린 것 같아요)

라우푸키 8시에 오픈해서 먹고 출발했어요! 원래 면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침에는 죽만 가능하다고 하네요(아쉽) 원래 생각했던 소고기 콘지랑 새우 덤플링 후기가 좋아서 시켰어요 소고기콘지는 진짜 맛있었는데 새우 덤플링 속에 들어있는 갈색 버섯? 같은 거에서 중국의 향기가 나서 못먹었어요ㅜㅜ 옆에서 주인분들이 열심히 만들고 계셨고 인기 메뉴던데 남겨서 넘 죄송했네요ㅜㅜ 저희 입맛에는 안 맞았어도 다른분들 후기는 다 너무 좋았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시켜보세요(저희가 중국 향기에 많이 민감한 편이에요) 보통 콘지랑 빵튀김/덤플링 이렇게 많이 드시더라구요~ 민감하신 분들은 덤플링 말고 빵튀김 드세요 근데 콘지 양도 꽤 많습니다!

오픈런 하자마자 겨울왕국으로 달려가세요!! 프로즌 에버에프터 대기가 30분 넘어가면 그냥 옆에있는 떠돌이 오큰부터 타세요!(프로즌부터 타면 다른거 대기도 다 길어집니다 어플로 시간 파악하고 시간 줄면 다시 가세요) 그러고 바로 토이스토리 랜드로 가세요!!! 토이스토리 랜드는 10시 30분 개장이라 겨울왕국 하나 타고나서 오픈런 가능합니다~ 점심으로는 피자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1개 시켜서 2명이 먹었는데도 완전 배불렀어요 라이언킹 공연은 꼭 보세요~

너무너무 맛있어요ㅜㅜ 조금씩 느껴지던 중국 맛에 한식, 양식을 그리워하던 저희에게 한 줄의 빛✨️ 저녁 늦게 여는 가게가 없어서 방문한건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ㅋㅋㅋㅋ

밀크티에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맛없없 조합이에요

타이파 터미널로 가는 페리는 터보젯, 코타이젯이 있어요. 터보젯은 타봤으니까 코타이젯으로 결정! 페리는 코타이젯이 더 넓고 깨끗했는데 홍콩 올때보다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아마 기상현상 때문이겠죠? 페리 시설만 보면 코타이젯 추천합니다

곤돌라 탑승하실거면 미리 티켓 바꿔두세요 오후에 타려고 미리 구매해갔는데 8시쯤 방문하니 티켓 품절이라 못탔어요ㅠㅠ 성수기라 탑승자가 많았나봐요 그리고 11시까지라는 후기랑 다르게 운행이 8시 30분까지더라구요

마카오 기념품 구매하기에 좋아요!! 민트색 건물이라 사진도 잘 나옵니다

맛있어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1인 1쭈빠빠오는 무리입니다 1개 다 먹다보면 질려요 2인 1쭈빠빠오 하세요! 그치만 첫 맛은 정말 환상적인 맛이에요! 밀크티도 정말 맛있어요~

맛있어요 역시 식후 젤라또는 진리입니다 꽤 비싸서 2스쿱짜리 하나 사서 나눠먹었는데 양이 적당했어요~

쇼 시작하기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벌써부터 가득하더라구요!! 마카오에서 본 호텔 쇼중에서 젤 좋았어요🥰 규모도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꼭 보세요!!

사진찍기에 최고입니다~

푸딩 크기를 입구에서 보고 깜짝 놀라서 우유푸딩 하나만 시켰어요! 양이 진짜 많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저희 먹는 양이 적은걸 마지막날에야 깨달았네요ㅋㅋㅋ)

37층 전망대에 갔는데 가는 도중 비가 와서 완전 쫄딱 맞았어요ㅋㅋㅋㅋ 그리고 37층보다 아래쪽이 사진이 더 예쁩니다 그래도 37층 전망대 재밌어요~!

정말 맛있어요!! 탄탄면이 살짝 마라맛이 나면서 맛있고, 꿔바로우도 바삭바삭 맛있어요!!!(마라 싫어하는 친구도 탄탄면 좋아했어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원래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사고, 9시30분 런더너 호텔 근위병 교대식 보고 가려고 했는데 베네시안 곤돌라 티켓없음 이슈, 에펠탑 비 이슈 등으로 늦어져서 에그타르트와 근위병 교대식은 포기했어요ㅜㅜ 베네시안 호텔에서 런더너 꽤 멀고 길이 복잡해서 헤매요 그치만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치즈케이크는 정말 환상의 맛입니다. 너무 걸어서 다리가 아파 절뚝이면서도 사와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 근데 가격은 좀 비싸요ㅎㅎ 그래도 맛있어요!

굴국수를 못먹어서 공항에서 아침 일찍 먹었어요!! 마늘이 잔뜩 들어갔는지 마늘맛이 나면서 굴맛이 시원하게 나고 진짜 맛있었어요 마카오의 마지막 식사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