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차끌고 다녀온 1박 2일 여행일정입니다 ㅋㅋㅋ 1박2일인데, 사실 2박 3일에 다녀와도 될 것 같은 수준이긴 하네요😅 실제로 갔던 곳과 현지분들에게 추천받은 곳들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코멘트와 각 장소에 남긴 리뷰 확인해주세요.😉 ❤💚💙💜💛 📍 경포해변 - 해돋이 맛집! 강문해변쪽으로 걸어가면 솟대 다리가 있는데, 거기 근처가 해돋이 보기에 괜찮은 뷰였어요. 갠적으로는 해수욕장에서 보는 뷰도 좋았어요. 해수욕장 성황이었는데, 코시국이라 발열체크에 팔찌까지 차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강문해변 - 경포해변에서 10분거리. 카페와 맛집은 이쪽에 조금 몰려있는 듯해요. 스벅도 여기에 있습니다. 📍 메시56 - 카이센동 집. 인스타에서 보고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곧 웨이팅 길어질 것 같으니, 미리 가두시길 추천드려요. 👉 애시당초 - 메시56 점원분이 추천해주신 카페에요. 현지인 pick이라 검증된 곳인데, 레트로 컨셉이 기가막힌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엔 못갔지만 가실 분 추천드려요. 📍 유리알유희 - 느낌 있는 강릉 기념품 찾는다면 여기입니다. 갠적으로 오리둥지보다 퀄리티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 월화역 - 중앙시장 가실 분들은 월화역도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 여행에는 중앙시장을 안가서 못가서 아쉽네요. 📍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 이 근처에 있는 카페 중 단언코 젤 뷰가 좋은 곳입니다. 3층을 꼭 가보세요. 📍 이스트씨네 - 정동진 쪽에 있는 조조서점 겸 카페에요. 강릉 독립서점 찾아보다가 발견했네요. 아직 트리플엔 등록이 안되어있는데, 곧 더 유명해질 것 같아요. 다음엔 일출을 보고 아침에 일찍 가보고 싶어요. 👉 카페 프루스트 - 정동진역 앞에 있는 카페에요. 디저트가 아주아주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못가봤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 킵했습니다. 📍 월정사 - 오대산 국립공원에 위치해있는데, 규모가 꽤 큰 절입니다. 청류다원과 전나무숲길을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한 여름에도 덥지 않고 선선하고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 자용스님의 스미타 - 월정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른 사찰음식점이에요. 비빔밥 건강한 맛이었네요. 근처에 밥집이 몰려있어서, 이 근처로 가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