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n년 인생 동안 가장 기다려왔던 그 날이 왔다! 우리 똥꾸 시집 간다!!!!! 상해 유학 같이 갔던 모임 중에서는 내 다음 두 번째 신부님이 나오셨다 이거지~ 브라이덜 샤워 겸 시끌벅적 상해팸 대구 모임 ㅋㅋㅋ
청첩장 줬던 조밀에서 일단 만나기! 여기 감자치즈폭포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서 일단 첫 만남 장소로 정했다! 다 먹고도 아쉬운 마음(변명하자면 몇 개 안 시킴 ㅋ)에 반월당역 근처 서성이다가 돼지런하게 움직여서 남도 횟집에서 무침회랑 매운탕으로 입가심.. 실화니? 감성감성 분위기로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던 북성로 사람들에서 수다 떨다가 두 명 먼저 호텔로 보내고 ㅋㅋㅋ 주인공은 우리가 챙겨서 대구 근대화 거리 걷다가 소화 다 됐다고 중앙 떡볶이에서 떡볶이 사가자고.. 그러고 나서 호텔로 가서 서프라이즈~
2일째에는 다들 눈 퉁퉁 부어서 조식 먹었다 ㅋㅋ 우리는 바쁜 사람들이라 동대구역에서 헤어질 거 생각하구 근처로 가서 대낮부터 막창을.. 대구에 왔으면 막창을 먹어야지! 온 김에 근처에 레이지 모닝 동대구 점에서 크루아상 몇 개 맛보고 신세계 백화점 대구 점 가서 시간 때우다가 동대구역에서 마무리.. 다들 사는데가 다르니까... 진짜 순식간에 헤어졌는데 너무 아쉽.. 그래도 재밌고 후련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