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주쿠워싱턴호텔에서 숙박을 해서 구글로 가까운 스시집을 찾다가 평점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회전스시가게이고,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스시를 추가적으로 시킬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접시색깔에따라 가격이 다른시스템이였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고 참치연어새우등 같은 재료지만 다르게 조리된 메뉴가 있어서 너무좋았어요!무엇보다 스시재료가 전부 신선하고 스시밥이 너무간이 잘되어있어서 좋았고! 테이블중앙에 주방이 있고 요리사님들이 스시를 만드는것을 볼 수 있어서 안심하고 잘먹었습니다! ※주의사항 1. 회전스시집이지만 회전레일 위에 스시보다는 직접주문해서 먹어야하는 스시가 더많습니다. -전 일어를 잘못해서 메뉴판에 적힌 영어로된 스시이름과 영어로 주문했습니다.. 2. 생각보다 연어구이 스시는 살짝비리고.. 새우스시중 금색접시위 스시2개보다 흰색접시위 1개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3. 대게스시꼭드셔보여요! 진짜맛있습니다! 4.금색접시보다 초록색아니면 흰색에 그림있는접시 위의 스시 종류들이 대체로 다 맛있었습니다! 5.참치와 우니는 크게 기대하지않으시길바랍니다.. -> 그냥 무난한 맛입니다진짜

저는 처음으로 도쿄여행를 갔어요.. 일단 신주쿠역에서 멀리떨어지지않고 주변 식당을 걸어서 갈 수 있는 호텔을 찾다가 워싱턴호텔이 한국인이 제일 많이가고 신주쿠역에서 지하철 지하로 바로갈 수 있는 호텔이라고 해서 3박예약했습니다. 걷는것이 힘드신분 과 흡연냄새/방음에 민감하신분들은 비추천입니다..그외 가성비호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버스는 저같은 길치에게는 타지못하는것이기에..버스잘찾아서 타시는분들은 좋으실 수 있습니다! <호텔의 단점> 1.신주쿠역에서 호텔까지(가부키초에서는 20분정도소요)(지하와 지상 모두 편도 도보15분걸립니다.(지하는 호텔나와서 오른쪽으로 쭉가다가 길건너서 걸어가셔야있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시고가세요..진짜잘못찾아요..) 2.호텔예약할때나 체크인할때 분명 금연객실이라고 들었지만 전혀 금연객실아닌 흡연냄새나는 객실입니다.. 3. 방음이 잘안됩니다(창밖에서 나는 사이렌소리도 잘들립니다..) 4. 수건교체 서비스는 3일에 1번입니다.. (전 룸청소서비스대신 수건교체를 2번요청했는데.. 1번만 주길래 좀더 알아보니 3일에 1번 준다더군요) <호텔의 장점> 1.호텔 지상1층 패밀리와 지하1층 로숀 미니스톱(신관)에 편의점이 3개나 있습니다!(패밀리는 8~9시쯤 문닫고 로숀/미니스톱은 24시간입니다!) 2.호텔에서 도보 7분거리에 먹거리골목이 있습니다.(우동신골목아님-히마와리스시있는곳) - 저녁에 이자카야가실분들도 괜찮으실 수 있습니다. 3.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바로오는 100엔버스와 나라타리무진버스를 타시면 호텔앞에서 바로 세워줍니다! 4. 호텔 고층객실 뷰가 이쁩니다(전 16층에 숙박했는데 도쿄도청이 바로보여서 좋았습니다.숙박예약시 도청뷰로 얘기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5. 호텔직원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영어로 소통도 가능하고 질문에 대답도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

저는 이번 일본여행이 4번째이고 이치란라멘만 도쿄 이치란은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우선 오사카본점과 맛이 똑같고! 진짜 역시 다시먹어도 맛있었어요! 단지 아쉬운점은 음료수는 아예없고 맥주만있더라구요..(오사카에는 음료가 있었어요!)음료수는 아쉬웠지만..그래도 여전히 직원분들도 다친절하고! 맛있었어요! ※ 여기 지점에도 이치란라멘을 박스로 담아 팔던데 메가돈키호테 시부야에 가면 이치란 봉지라멘,컵라멘,똑같은 박스라멘팔아요! ※ 이치란에 반숙란꼭추가하시고 실파대파 둘다 넣어서 드셔보세요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3시~4시쯤 오다이바해변공원을 방문했는데 진짜 도심과 해변의 조화가 너무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특히 주변 산책길이 잘되어있어서 해변을 보며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갔던날은 엄청덥고습했지만 공원근처에 딱하나있는 1층상점에서 멜론소다빙수를 먹으니 더위를 극복이 되더라구요(가격은 500엔정도..사악합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 ※주의하실 사항 - 해변공원 산책길 걸으실때 잔디,풀밭은 피해서 걸으세요 벌레도 있고 특히 모기가 있어서 금방 물리실거예요(저 물려서 진짜며칠내내 가려워요..) - 일몰시간 1시간~2시간전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몰시간이 30분전부터 사람엄청많아요진짜..

저는 해변공원근처 작은상점앞 테이블의자에서 구경했고 일몰시간 30분후부터 다리에 불이 딱 켜지는데..흠..각종후기와 블로그에는 다리가 레인보우색상이던데..전 다리에 불이켜지고 30분을 더기다려도 다리색상이 바뀌지않더라구요.. (후에 좀더 찾아보니깐 요일별로 불 색상이 바뀐대요!) 그래도 불빛이 들어오니깐 너무이쁘고 해변위에 떠있는 배들과 주변풍경이 잘어울려서 좋았어요! ※꿀팁! 저처럼 해변공원근처 상점앞에서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찍는것도 좋지만 주변을 좀더 걸으시고 다이바?쇼핑몰건물이 하나있고 그안에서 사진을 찍거나 자유의 여신상근처에 작은다리하나가 있는데 거기올라가서 찍으시면 더 이쁘게 사진찍으실 수 있을거예요!

가부키초..진짜 유흥의 거리로 유명해서 솔직히 가기좀꺼려지는한편으로 이자카야와 먹거리가 많다는얘기에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저는 남친과 같이 있어서 그런가..딱히 호갱행위는 없었어요! 신주쿠역에서 가부키초역나와서 신호건너자마자 고양이보안관님을 만날 수 있어 심장터지는줄알았습니다! 꼭 고양이보안관님을 만나보시길바라요!! ※ 주의사항 - 가부키초 입구에서 안쪽으로 쭉직진하시다보면 오른쪽에 아파 하는호텔..(전국체인인..그가성비호텔)앞에 키즈소년소녀들이 엄청 길바닥에 많았옹..그쪽만 조심하면 될듯해요..(아파 하는호텔 비추천합니다..) - 무료관광인가?무료서비스라고 적힌곳은 절대가지마세요..그런곳은 진짜무료가아닌 위험한곳입니다. - 평일에 가신다면 11시이후로는 거의 업소빼고는 대부분 문닫는곳이 많으니 시간계산잘하셔야할듯해요(신주쿠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구글지도를 보니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아끼니쿠로 나름 2등(?)정도로 평점과 후기가 좋아서 가본곳으로 가게안은 닷지석이지만 생각보다 좁지않았고! 앉을만했습니다! 저는 꽃등심,파우설, 붉은소고기3종(추측한 고기로서 안창살 등심 나머지소고기하나),호로몬세트(호로몬은 냄새가 좀납니다..제가 예민한걸수도있지만..) 이렇게 먹었고! 파우설과 꽃등심 추천입니다!(마늘좋아하시면 마늘우설?도 많이드시더라구요) 고기상태도 너무좋고 가게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주의하실 부분 1.메뉴판은 외국인메뉴판을 원하시면 직원에게 얘기하시면 바로 주실겁니다!(처음 가게에 앉았는데..일본어 메뉴판만 있어서 당황했습니다..ㅎ) 2. 직원분들이 많은데 그런거치곤 다들바빠서인가..주문한번하기어려웠습니다(주문벨없이 직접 직원을 불러서 직원에게 주문해야해서..눈치보며 불러야합니다..) - 고기불판은 최초1번무료/ 1번교체비용이 들고 그다음 무제한으로 불판갈아주는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기억하기엔 불판교체비가 저렴하진않았습니다. 3. 음료나 주류주문시에 주문이 잘들어갔는지 더블체크를 하셔야합니다. -> 직원이 주문을 받고 미니 주문기계(폰같이생긴) 직접 수량을 찍는형식인데 분명 맥주주문하고 주문기계에 찍는것을 확인하고 기다려서 너무안나오길래 한번더 주문했더니 그제서야나오는데..하..전 분명 맥주4잔먹었지만 최종계산표에는 맥주5잔 찍혀있어서 직원에게 얘기하려다가 그냥 번거로워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저같이 당하시는분이 없길바랍니다.. 가부키초 입구에서 들어오시다가 왼쪽으로 보시면 바로보이고 간판이 나무판자로 되어있지않아요! 혹시라도 구글후기이미지보고 오해하지않으시길바랍니다!

저는 시부야 스크럼블교차로를 보기위해 스타벅스를 갔지만 1층 주문줄이 너무길어서 10분대기후 주문할 수 있었고 음료는 빨리받긴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받는 시간보다 스크럼블교차로를 사진을찍고 구경하는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스타벅스 좌석이 있는 2층에 같은층에 아이돌앨범 음반이 있어서 행복하게 잘 구경했습니다~(캐럿들!소리질러~~~)

진짜 솔직히 말해서.. 너무많아서 그런지몰라도..스타벅스나 다른 카페안의 2층에서 보면 그렇게 사진이 잘나오지않아요! 그냥 스크램블교차로를 사람들과 길건너면서 영상을 찍는게 훨씬 좋을 수 있다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 금요일2시?3시쯤 갔는데 사람진짜많았어요!

시부야에 가신다면 완전 인생 가츠동/새우덮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튀김과 밥의 조화가 너무잘어울리고 직원분들이 정말친절해서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요리사님이 세분계셨는데 그중 한분이 메인요리사님이시고 뭔가장인포스가 물씬나서 더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방과 카운터 주의를 ㄷ자로 둘러싼 닷지석으로 제가 봤을때 6~8좌석으로 매장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럼에도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와..여기는 꼭꼭꼭!!들려보세요!3층까지있는 건물인데 진짜 구경하는내내 디즈니캐릭터들이 너무너무사랑스러워보이고 빠져들어가는매력이 있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어요! 특히 저는 이번 여행에서 도쿄디즈니랜드는 일정에 무리가 있어서 못가서 아쉬웠는데 그아쉬움을 잘달래주는거같아서 더좋았어요!(저와 같이 디즈니랜드를 미리체험하거나 못가신분들 진짜꼭가보세요ㅠㅠㅠ환장합니다ㅠㅠ) ※ 꿀팁! 1층 디즈니스토어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3층까지 다구경하고 2층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스토어뒷문 계단있어요! 그쪽으로 나가시면 그 옆길로 로프트도 바로갈 수있어요!

다들한번쯤 다녀온다길래 들린 로프트! 저는 1층 문구류와 6층?7층 만 들려봤는데! 문구류를 좋아하시면 1층은 들리시는것을 추천! 5층인가 거기에 여행용품(캐리어가방등등)팔아서 필요하신분들도 추천! 그외 전층을 다들리면 매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시간소요가 꽤 될듯해요!그래서 층별안내도를보고 원하는 층을 들려서 구경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가볼만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등 여러 콘텐츠에서 가보는것을 추천해줘서 가봤는데..글쎄요..진짜 러블리하거나 크롭티같은 옷을 쇼핑하고싶으시면 가보시는것과 7층에 파르페나 이쁜디저트카페겸 레스토랑에 들리실 계획있으시면 그냥 바로 7층만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그게아니라면 쇼핑이나 구경/음식먹거나 하실만한게 없을거예요..저는 남친과 같이갔는데..남친말로는 저없이는 여기 못올듯하다고합니다..ㅎ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디저트가게! 작은 디저트상점이고 한 2~3평되어보이는 작은공간에서 직원들3명이 쇼케이스에 담긴 디저트들을 판매하고있었어요! 저는 샤인머스켓 파르페가 너무먹고싶어서 포장안하고 그자리에서 바로구매해서 먹었는데! 진짜 달달하고맛있었습니다!(가격은 500엔~600엔사이여서 디저트크기대비 비싸긴했어요ㅠㅠ) ※ 주의사항 주문하실때 직원분과 영어로 소통이 안될 수 있어서 1개 2개 일본어로 말해주셔야하고.. 포장없이 바로 달라고하면 많이당황하십니다.. 그래서 저처럼 진짜..간절하게..바로드시고싶으신거아니라면 포장해서..건물안에서 드시길바랍니다..! (직원분이 당황하신 이유를 알았는데..포장전문 디저트가게이고 시부야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음료말고는 잘안먹더라구요..) 여튼 도쿄 시부야에 여행가시는분들 길거리에 저 빨간간판보이면 꼭 드셔보셔요!(특히 크림이 맛나서 다른 디저트 케익빵도 다맛있을듯해요!)

메가돈키호테답게 8층까지 있던걸로 기억하며! 진짜 상품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진짜 구경하고쇼핑할맛납니다! 무엇보다 2층에 선물할 과자류를 한번에 진열되어있어서 좋았고! 1층은 진~짜 볼거리없고.. 주로 지하1층,2층, 3층에서 쇼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7층에서만 텍스프리 된다는걸 인지하고가셔야해요! 그리고 주류와 음료,컵라면은 지하1층에 판매하고있고 제가 갔을땐 산토리품절이여서(8월19일에 갔습니다!) 가실때 최근후기를 꼭보고 사실품목을 정하시고 짐빔애플 꼭사오셔요!너무맛있어요! 그리고 미니푸딩, 하이츄,이치란라멘,누들컵라멘,젤리류, 비오레선크림 많이사세요!!추천합니다! 저는 첨부한 사진속 상품을 다사니깐 총 40만원나왔는데 술3병제외하면 2명에서 쇼핑해서 25~30만원정도나왔어요! ☆신주쿠역 근처 숙소잡으신 분들 참고!☆ 전 신주쿠역에서 도보15분 걸리는 워싱턴호텔이 숙소였는데! 메가돈키호테에서 호텔앞까지 카카오택시로 카드 자동결제로 원화 27200원 나왔네요! 참고하셔서 쇼핑시 짐무거우시면 카카오택시이용해보세요~(택시 호출시 카드 자동결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