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앞문은 막혀있는데 성당 정면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내부 기도실로 들어갈 수 있는 옆문이 있습니다. 단정한 옷과 침묵만 지킨다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칼국수와 면과 맛이 다릅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서인지 고소한맛이 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습니다. 만두도 맛있어서 만두 추가 추천합니다.

전주에 방문했으니 전통적인 디저트를 파는 카페에 가고싶어 방문했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저는 비오는 날 방문하여 창가쪽에 앉았는데 좋았습니다. 양갱은 말차양갱과 고구마 양갱 시켰는데 말차양갱은 씹을수록 말차향이 올라오고 고구마 양갱은 바로 고구미 맛이 납니다. 뭐랄까 고구마를 부드럽게 풀어서 매끈한 형태로 만든 맛(?)이었습니다. 양갱 싫어하시는 분들도 고구마 양갱은 도전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차,양갱,분위기 모두 만족합니다.

한옥에서 묵고싶었는데 청결이 아쉬운 곳들이 많아 고민하던 중 찾게된 곳입니다. 벌레, 침구 이물질, 침구오염 없었고 화장실도 정말 깔끔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위치가 여행자에게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다만 한옥이다보니 방음이 잘 안 되어 10시 이후로는 조용히 해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객리단길에 가고싶은 카페가 많아 고민했는데 여기 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케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전주에서 막걸리가 마시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기본 안주와 육전&쫄면, 꿀막걸리 먹었습니다. 양 많고 맛있습니다.

한번 둘러보기 좋을 것 같아요 전 가격 좋고 예쁜 찻잔 세트 발견해서 샀습니다. 담장에 작은 도자기 모형들이 있는데 귀엽네요

가장 기대했던 곳이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인테리어,분위기,차,디저트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자 양갱 추천합니다. 카페 내에 책이 있어 독서도 가능합니다.

쑥떡 콩국수 먹었습니다. 오리지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쑥떡 콩국수는 먹다보니 물려서 남겼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좀 아쉽습니다

좋아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 가게입니다. 감각적인 소품들 좋아하기면 추천합니다. 여기 있는 거 다 사가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