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걸어서 금방이기도 한데 건너편이라 여기는 조용해서 놀고 나서 잠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초이스 ㅋㅋ 숙소는 깔끔하고 좋았음!

2번째 온 카오산로드~ 역시나 안쪽으로 갈수록 옛날 클럽 음악이..ㅋㅋ 음악은 안바뀐거 같기도? 항상 비슷한 느낌 ㅋㅋ 여행객들 천국이라 사람 구경만 해도 재밌음👍 신기하고 재밌는거 많이 볼 수 있음 ㅋㅋ

여기 쏨땀 잘하네👍 일단 기본 4메뉴 ㅋㅋ

배 채웠고 비행기 타느라 피곤했으니? 마싸마싸👍 마사지는 샵보다 어떤 사람이 걸리느냐가 중요..ㅋㅋ 다행히 여긴 친구랑 나 둘다 만족👍

방콕 처음 왔을 때 첫끼로 팟타이 흡입한 추억에 ㅋㅋ 마싸 끝나고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팟타이 타임 😁

한 블럭 차이인데 분위기 확 다른 람부뜨리~ 여기는 분위기 좋은 펍 위주~ 라이브 펍도 있고~ 로드 분위기 자체가 👍 여기서 펍 하나 골라 맥주 타임 🍻

갈비국수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맛있긴한데 시간내서 올만한 정도는 아니었음 ㅋㅋ 배타러 가는 길에 마침 보여서 먹고 배 타러~~

치앙마이 넘어가기 위해 돈므앙 공항으로~ 방포역까지 배타고 이동 🤟 배가 텀도 자주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함 👍

방포 선착장 도착~~

방포역 근처 쇼핑몰 같은데 그냥 화장실 편하게 쓰려고 들려 봄 ㅋㅋ

처음 가보는 치앙마이~ 가보자고 🤟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외각에 위치한 숙소~ 4층 썼는데 4층이 테라스 & 흡연구역이라니..👍 확실히 분위기가 방콕이랑 다르긴 함 ㅋㅋ

어제는 저녁도착이라 1마싸 했지만.. 오늘부턴 1일 2마싸 🤟 돌아다니기 전 가볍게 발 마싸 ㅋㅋ

항아리에서 굽는 고기 맛집이라더니.. 현지인도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종종 보였음 ㅋㅋ 맛은 뭐..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음 👍

올드타운 밤 마실 🤟 분위기 너무 좋았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발길 가는대로 밤 마실~~~ 가보려 했던 째즈 펍은 밖에도 엄청 많아서 패스~

돌아다니니까 배고팠는데 식당은 대부분 일찍 닫아서.. 돌고 돌다 발견~ 사람도 많고 분위기 좋고~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20분 넘게 걸린 듯.. 처음 먹어보는 카오소이.. 그래서 더 맛있었나 ㅋㅋ

사원에서 뭐 레이저 쇼 같은 걸 하나 했더니.. 사원 꼭대기 부분은 파손 된 상태인데 레이저른 통해 원래 모습을 형상화시켜 보여주고 있었음 👍

축제 기간이었는지.. 타페 게이트에 이것저것 도배를 해놨음.. 아무것도 없이 온전한 타페 게이트를 보고 싶었는데 저거 때문에 못 봄 ㅋㅋ

제일 기대했던 코끼리 투어..🤟 말해 뭐해.. 최고였다.. 재밌었다.. 이름이 두부 인 코끼리한테 죽빵 맞았다..😁

투어 끝나고 와서 받은 역대급 마싸.. 나 마사지 해주신 선생님.. 싸랑합니다 👍 코끼리 피로 마싸로 풀고 남자 둘 답게.. 햄버거 나온지 5분만에 조지기 ㅋㅋ 5분 컷 하고 마실 돌다 다음 투어로 고~~~

도이수텝 야간 사원 & 치앙마이 야경 투어 사원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음 ㅋㅋ 시내에 있는 사원들보다는 크지만 ㅋㅋ 사원보단 야경보는 맛이 좋았음 👍 사원이 아니라 저 야경에 맥주파는 곳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ㅋㅋㅋㅋ

도이수텝 투어 끝내고 선데이 마켓 야시장 😁 발마사지로 발 좀 풀어주고.. 먹자~~~ 마켓 규모 생각보다 엄청 컸고 진짜 많이 돌았는데 다 못본거 같음..ㅋㅋ 소세지 사려고 줄서있다가 새똥도 맞아보고 ㅋㅋ 서울이었음 겁나 짜증났을텐데 ㅋㅋ 여기선 맞아도 추억이고 즐겁구만 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오늘도 과식.. 더 먹었는데 찍지 못함 ㅋㅋ

엄청났던 선생님 찾아.. 떠나기 전 한번 더 그 분께 마싸~~~ㅋㅋ

치앙마이 마지막 식사~ 캣츠 키친이라 고양이가 반겨줌 ㅋㅋ 도착했을 때 지들끼리 싸우는 중 ㅋㅋ

공항가기 전 님만해민 쪽 마야몰이랑 주변 구경~

호텔 사진은 아님 ㅋㅋㅋ 자연에서 도심으로 돌아옴 ㅋㅋ 아.. 내일이 끝이라니.. 숙소는 아속역 인근~~~

친구가 예전에 왔을 때 맛있었다는 식당~ 대기 있었음 ㅋㅋ 저 바나나 잎에 싸서 구운 닭고기 미쳤음.. 한 입 먹고 와.. 멍 때리고 먹고 와.. 멍 때리고 반복 ㅋㅋ 닭구이, 새우튀김, 푸팟퐁커리, 쏨땀, 모닝글로리 해치움 ㅋㅋ

근처 유흥거리 구경삼아 마실~ 한국말 말투 억양까지 너무 잘하는 언니들이 간간히 튀어나와서 깜짝깜짝 놀램 ㅋㅋㅋ 구경하는 재미있음~ 은근 여자들끼리 와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음 ㅋㅋ 한바퀴 돌아보고 루프탑으로~~

분위기나 루트탑에서 보이는 뷰나 생각보단 쏘쏘~ 초이스 실패 ㅋㅋ 마지막 밤이니 여유롭게 마시려 했더니 다른거 더 안시키냐, 물담배는 안하냐 자꾸 물어봐서 적당히 먹고 나왔음~

수많은 레이디보이를 볼 수 있는 유흥거리 ㅋㅋ 다들 몇개 안걸치고 춤추고 있음~ 그래서 그런지 사진 찍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음~ 매장들 가운데 맥주 파는 곳에서 맥주 마시며 구경 ㅋㅋ 사진은 그렇지 않지만 좌 우 앞 1~3층 모두 가까이 가면 와우~ 하이 형들 ㅋㅋ

베트남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ㅋㅋㅋ 코스도 똑같고 ㅋㅋㅋ 본 김에 그냥 고 ㅋㅋ 베트남에서는 면도 해줄 때 피 봤는데 여긴 엄청 잘해줘서 깜놀~ 내 수염 억센데 ㅋㅋ 그래도 역시 최고는 귀청소..👍

시암 파라곤 -디스커버리 - 센터 - MBK 육교같은 다리로 쭉 이어져 있어서 싹 한 번 돌아봄~

공항 가기 전 마지막.. 고급 마사지로 여행 마무리~ 바디스크럽+허브볼 마사지 2시간 동안 아주 만족 ㅋㅋ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즐거웠다 잘 있어라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