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는데 마지막 사진의 삼재 막는 팔찌 꼭 사셈. 찐으로 운 좋아지는 듯. 저번 연도 말에 사주 보러 갔는데 작년이 내 삼재였다네??? 근데 아무 일 없었음. 사주 봐주신 분이 고개 갸우뚱하면서 원인은 모르겠는데 참 신기한 일이라고 하심. 팔찌를 작년 초에 샀으니..ㄹㅇ 팔찌가 삼재를 막아준 거 아닐까?(응아니야) 해외여행 갈 때마다 하고 다녔는데 어디선가 귀인들이 출몰해서 내 여행을 과할 정도로 도와줌. 신기한 팔찌임.
암튼 불국사..정말 예쁘고요..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난 정시에 하는 해설도 들었는데 나름 유익했음. 불국사의 정기를 잘 느끼다 갑니다~ 혼자 가서 조용히 봐야 느끼는 게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