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을 위해 ktx 강릉역을 이용했습니다 근처에 시내로 나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이 담겨 있는 오죽헌. 의도치 않았지만 오픈런으로 인해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도 있어서 구경했는데 예술가 집안(?)의 향기가 그림에서 뿜어져나와 너무 인상깊었네오 ㅎㅎ 날도 적당히 흐려서 더 좋았어요

맛있습니당 특색이 엄청 있는 편은 아니었는데 강릉에 오면 먹기 좋은 음식같아요!

커피와 디저트 맛있었어요 평일에 갔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고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당

영상은 경포호 야경입니다! 숙소를 경포해변이랑 경포호 근처로 잡아서 저녁에 한바퀴 산책했었어요 날이 밝을 때 가면 자전거 타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녁에도 산책하는 분들 많고 야경도 넘 좋아요 다음에도 또 갈 것 같아요 ^^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새우강정보다는 닭강정이 맛있었어요

호텔 바로 앞이 바다여서 물놀이 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물놀이는 안했지만 바다 구경하기 좋았어요 다만 숙소가.. 누가 담배를 피면 담배냄새가 좀 올라왔었네요 화장실쪽 문을 닫아두니 안나긴 했는데 예민하면 피해야 할듯합니다

여기 진짜 좋아요 ㅠㅠ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는데 생각 정리하고 책구경 하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조만간 또 갈까 생각중이예요

순두부젤라또 맛있었어요 매장도 넓어용

맛있었어용 평일인데도 사람 조금씩 계속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