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깨끗한 공항
공항 내려서 입국심사 받는것도 빠릅니다!
심사받고 수하물 챙겨서 나오면 A/B 두군데로 나뉘어져서 나오는데
나와서 예약하신 옥토퍼스 카드는 A13에서 받으면 되요! A입구에서 바로 보입니다.
시내 이동은 홍콩역까지 가는 AEL탑승했고 따로 받을 필요 없이 이메일이나 클록에서 바우처에 나와있는 QR코드 찍으면 됩니다.
2
홍콩 역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예약가능
한줄평 : 홍콩섬에 있는 홍콩역! 편리하다
IFC몰과 연결되어 있는 역이에요.
AEL 타고 칭이역 구룡역 홍콩역 중에 내리면 되는데 홍콩섬에 있는 홍콩역으로 선택했습니다
3
뉴 월드 밀레니엄 홍콩 호텔
숙소
예약가능
한줄평 : 재방문의사는 그닥?
시티뷰로 예약했는데 하버뷰로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예약하시길
위치는 침사추이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10여분정도 걸어가면 되요.
아 그리고 홍콩은 220v인데 콘센트 모양이 한국하고 달라서 따로 변환해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데스크에서 2개 빌렸어요.
5성급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있는데 수영장은 그리 크진 않구요 피트니스센터도 작아요.
1박당 500홍딸 보증금을 받는데, 카드나 현금으로 받아요. 카드는 취소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냥 현금으로 내고 체크아웃할때 받아가세요.
매일 오전 방정리도 매일해주는거 같진 않네요. 수건도 아침에 말해야 채워주고
1박당23만원인 호텔치고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
4
죽가장
음식점 · 침사추이
한줄평 : 돈아까워요
와.. 진짜 홍콩에서 간 음식점들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구글맵이나 검색해서 후기가 나뉘길래 고민하다가 새벽3시까지 영업하는점때문에 갔는데
에바였어요.
중국향신료나 중국음식 잘 못드시는분이면 가도 먹을게 없구요. 후기보고 그나마 추천메뉴로 시켰는데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510달러 지불했네요.
차값 18달러, 서비스 차지 10%는 기본이구요.
음식값이 대체로 비쌉니다.
다른 음식점들 가보면 알게되는데 어지간한 추천 식당들 가서 메뉴 3,4개 시켜도 250-300달러 사이에요. 여기 반값..
다신 안가요 홍콩 한번 더 가도
5
로그 예 딤 섬
음식점 · 침사추이
한줄평 : 가성비 딤섬집
죽가장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다리가 후들거려
급하게 찾은 딤섬집.
먹은게 없어 무리해서 메뉴를 여러개 시켰으나
맛은 그럭저럭(?) 첫 딤섬이었으나 첫인상은 좋지 않았음.
뒷날에 여러 딤섬집을 가본 뒤에 드는 생각은 노멀한 딤섬집..
6
스타의 거리
관광명소
예약가능
한줄평 : 홍콩 야경은 여기 !
홍콩내륙에서 홍통섬을 바라볼 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침사추이역에서 k11쪽으로 걸어나오면 5분도 안걸립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고 8시부터 하는 레이저쇼를 기대했으나 별건 없었네요. 모르고 보면 비행기 조심하라고 레이저 쏘는 수준(?)
둘째날 날씨가 흐려 빅토리아피크에서는 야경을 못봤으나, 고지대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7
뉴 월드 밀레니엄 홍콩 호텔
숙소
예약가능
Day 22024.05.24
1
익청 맨션
관광명소 ·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한줄평 : 사람냄새나는 관광지
둘째날 바로 간 곳! 가자마자 고등어 굽는 냄새.. 나서 사람사는 곳이구나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아 저기구나.
포토 스팟은 건물안에 위치하구요 ㄷ자 모양인 맨션 구조가 배경으로서는 100점!
금연 문구가 있는데 흡연하시는 한국인분들.. ㅠ
당일 비가 왔는데 비가 안왔으면 더욱 이뻤을꺼 같아요
2
% 아라비카 커피 홍콩 몬스터 맨션 점
음식점 ·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한줄평 :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라떼
위치를 몰라 한참 해매었던 기억이 있네요. 포토스팟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매장은 협소하구요 가격대도 좀 있습니다. 한잔당 8천원-만원.. 홍콩물가 비싸요. 감안하셔야 할듯. 트레블월렛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라떼가 유명해서 라떼로 주문했는데 두잔 다 맛있었어요
3
스탠리 비치
관광명소 · 애버딘, 리펄스베이, 스탠리
한줄평 : 위치가 동떨어져 있어 굳이? 싶은 느낌의 관광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구매욕드는 가게도 없었네요.
메인 스트리트쪽도 짧아요 ! 동선 상 추천드리지 않네요. 버스타고 갔는데 가는길에 풍경 구경이 제일 좋았어요 ㅎㅎ
4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 점
관광명소 · 애버딘, 리펄스베이, 스탠리
예약가능
한줄평 : 작은 한국 전통시장 느낌?
외국 관광객 입장에서 구매욕 땡기는 물건들을 파는 매장은 없었어요. 비싼 물건들은 아닌데 그렇다고 살 생각도 안드는?
버스타고 갔는데 내려서 아래길쪽으로 가면 바로 보입니다 !
5
스탠리 플라자
관광명소 · 애버딘, 리펄스베이, 스탠리
한줄평 : 한국의 지방도시 쇼핑몰….느낌
스탠리 비치와 메인스트리트 구경 후 플라자에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몇몇의 음식점과 옷가게들이 있습니다. 4층이었는지 5층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3층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사진의 음식들 + 10%의 서비스 차지로 500달러 지출했습니다 ! 맛은 평범? 했으니 큰 기대 하지마세용 !!
6
소호
관광명소
예약가능
7
덩라우 벽화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한줄평 : 엥?? 벽화가 별로 없는데?
스탠리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아래쪽으로 가니 바로 보였습니다. 벽화거리긴 한데 생각보다 짧은 느낌? 적당한 포토스팟에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타고 쭉 올라오시면 근처에요 !
8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한줄평 : 소호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명소
에스컬레이터 입구가 생각보다 아래지점에 있어서 위쪽에서 시작하셨다면 꽤 오래 내려가야 해요. 처음에는 에스컬레이터로 끊기지 않고 연결되있겠지? 생각했는데 중간중간 끊어져 있습니다 !
중간 지점에 베이크 하우스도 있어서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건 덤 !
9
베이크 하우스 소호 점
음식점
한줄평 : 맛있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하나만 보고 갔는데 다른 빵들도 맛있어 보였어요 ! 트레블월렛카드 사용 가능하고 웨이팅이 짧게 있을 수 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맛있었어요. 하나당 20달러수준이었나?
10
피크 트램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예약가능
한줄평 :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풍경감상이 어려웠어요.
스카이패스 및 왕복트램
트램 왕복 이렇게 구매할 수 있고 저희는 트램왕복만 구매했습니다. 따로 티켓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옥토퍼스카드로 이용했어요 올라갈때 62달러 내려갈때 26달러 !
팁은 시티뷰쪽의 창가에 앉아야 뷰감상이 좋아요. 산쪽에 앉으면 돌만봐야해요 ㅠㅠ
11
초이홍 아파트
관광명소
한줄평 : 위치때문에 별 4개
다른 관광명소와 동떨어져 있고 날씨가 흐려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갔습니다! 지하철 두번 환승했구요. 재건축 예정이라 간것두 있어요. 재건축 예정이라 그런가 아파트에 초록색 망태기 같은걸 해놨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위치는 ㅁ자 모양의 아파트들 사이에 3층의 주차장이 있는데 포토 스팟은 주차장 옥상이에요 ! 여기도 못 찾아서 한참 해매다가 검색해서 찾았네요.
12
심포니 오브 라이트
관광명소 · 침사추이
예약가능
한줄평 : 으엥??
초이홍아파트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놓칠까봐 급히 뛰어갔는데 역시나 사람들 빽빽이.. 있었어요.
강가자리를 운좋게 먹어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 뭐 없더라구요(?)
날씨가 안좋으면 취소한다고 하는데
사람들 다 모여있는데 트릭쇼하나? 싶은 생각도 ㅋㅋㅋ
13
팀호완 본점
음식점
한줄평 : 맛있는 딤섬집
침사추이에 위치한 숙소에서 꽤 멀어 갈지말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집.
마감시간이 생각보다 빨라요. 지하철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걸어서 버스타고가는거 추천드려요. 새우 딤섬, 숙주볶음(?)은 추천합니다 !
맛있엇어요
14
뉴 월드 밀레니엄 홍콩 호텔
숙소
예약가능
15
란콰이퐁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예약가능
한줄평 : 홍콩의 밤은 비쌌다.
가장 궁금하고 찾아볼 장소인 란콰이퐁. 바쁜 관광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간 란콰이퐁은 기대한 모습이었다. 아름다우신 홍콩의 20대 여성분들이 어디있다 나온거지? 싶을 정도였다.
서양인들도 많았으며,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이태원정도의 크기?
한국의 클럽문화나 강남 이태원 압구정과 같은 길거리 느낌을 바라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
총 3군데의 바& 클럽을 방문함.
1. Franks
란콰이퐁 위쪽의 바로 스탠딩 바이며, 내부가 좁다. 서양인들이 많고 칵테일 한잔당 20000-30000원의 가격으로 상당한 가격.
카드로 결제했는데 10%서비스 차지를 받는거 같았음. 칵테일 맛은 평범?
2. Iron faires
Franks 근처의 바. 내부에서 공연해주는 바로 상당히 넓으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상당히 비좁음. 입장료 인당 200홍콩달러로 현금도 가능.
가본 3군데중 가장 추천.. 성비도 괜찮고 영어를 네러티브 수준으로 할줄안다면 말걸고 친해지며 같이 놀수있을만한 장소. 시끄럽게 edm을 틀어주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불러줌.
3. 드래곤 아이즈
입장료 200홍콩달러. 드링크 티켓으로 칵테일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 종류만 가능.
자기들끼리 비싼 술하나 시켜서 춤추고 노는 클럽? 같은 분위기. 스탠딩으로 들어산 사람들은 우물쭈물하는 느낌.
16
뉴 월드 밀레니엄 홍콩 호텔
숙소
예약가능
Day 32024.05.25
1
세나도 광장
관광명소 · 마카오
예약가능
한줄평 : 마카오 관광의 중심지
마카오 외항페리터미널에서 내려 아무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입구에서 하차 후 구글지도를 보며 걸어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이뻐요 !
성바울 성당, 육포거리 등 세나도광장에서 시작해요! 참고하세요
2
웡치케이 세나도 광장 점
음식점
한줄평 : 완탕면과 계란밥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합석해서 먹을 수 있음.
일본인 여성 두분과 합석해서 먹었는데 한국어를 못하시는 줄 알았는데 가능하셔가지고 놀랐네요. ㅋㅋㅋ 합석시켜서 불편하다고 꿍시렁거렸는데 ㅠㅠ
주문한 음식 같이 나눠먹고 나왔어요. 마카오에서 1박 한다고 하셔셔 아쉽게 밥만 먹었네요
8월 워킹홀레데이 인 한국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3
육포 거리
관광명소 · 마카오
예약가능
한줄평 : 육포냄새에 매료되다.
세나도 광장에서 들어가면 성당이 보입니다. 성당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육포거리가 나와요. 입구에 유명한 비첸향 육포가게가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고 다른 육포가게들도 사람들이 사먹더라구요.
육포는 400g에 200달러 정도하며 출입국시 소지가 안되니 홍콩에서 다 먹어야 합니다 !
4
성 바울 성당 유적
관광명소 · 마카오
예약가능
한줄평 : 아름다운 성당!
세나도 광장에서 쭉 올라가면 위치. 사람들이 많아 사진 잘찍기 어려움.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산책로가 나와서 산책하기 좋아요.
5
리스보아 카지노
관광명소
6
마카오 레스토랑
음식점 · 침사추이
한줄평 : 한국인이 좋아하는 홍콩 음식점
풍자가 방문한줄 모르고 갔는데 가성비 좋게 잘 먹었습니다. 볶음면, 볶음밥 에그타르트, 삼겹살버거, 맥주, 밀크티 주문했는데 270달러 정도 지불했네요. 깔끔하고 물리지 않게 한끼 먹을수 있는 맛집입니다.
7
하버 시티
관광명소
8
IFC 몰
관광명소 · 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한줄평 : 8시 이전에 가야함.
밤 9시정도에 방문했는데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닫아 쇼핑이 어려웠음.
2층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구매해 4층 야외에서 시티뷰를 감상!
9
Vibes The Mira
음식점 · 침사추이
한줄평 : 3만원 칵테일 맞아?
5층에 위치한 바. 10% 서비스 차지 있음. 시그니처 칵테일 두잔 주문했는데 두잔 다 맛이 없었음. 특히 똠양꿍 칵테일은 진짜 똠양꿍 맛이 남.
매장 구조가 어정쩡해서 중앙에위치한 자리아니면 얘기하면서 칵테일 먹는 구조.
흡연 가능한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