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기 전 간단히 음료 마시러 들러봤는데, 옥수수치즈케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 금방 해가 지는 시간에 도착해서도 창 밖으로 보이는 노을이 참 좋았어요!

맛집 검색하다보니 🐙낙곱새는 안 먹어봐서 찾아갔어요! 맵기 조절 가능하고, 우동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볶음양념맛이 적당해서 밥에 같이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낙새볶음으로 먹었는데 곱창 하나 껴 있는 것 말곤 남은밥 볶아서 먹은 것까지 맛있고 배부른 저녁이였어요👍🏻

정말 깔끔하고 좋았는데 방음이 안되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 이외에는 시설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카페, 소품샵, 식당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더운 것만 빼면,,) 가보고 싶은 카페도 많았고 소품샵마다 들러 구경했어요

귀여운 소품이 정말 많았어요👻 꼭 해보고 싶었던 초상화도 했어요! 핸드폰 그립톡 너무 탐나는 소품이였어요🧈

브런치 카페에 가고 싶던 중 알게 된 카페로 갔어요. 프레첼샌드위치와 시원한 모히또까지 🍹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 👍🏻👍🏻 추천이에요!

휴가라서 그런지 뜨거운 낮에도, 오후 밤이 되어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행 올 때마다 들리는 것 같은데 바다는 휴가철 아니더라도 항상 좋은 것 같아요 ⛱️

매운떡볶이 꼭 먹어보고 싶어서 들러봤어요 🍴 떡볶이 1인분에 튀김 먹다가 맛있어서 라면과 소주도 추가했는데, 진짜 식어도 맛있어요 !!! 밀키트도 출시됐대서 여행마치고 생각나면 주문해서 먹어볼 거에요 👍🏻👻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메뉴판에는 회 종류가 많아서 쉽사리 고르지 못했다가 유독 2곳 정도가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길래 그곳에서 자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아이스박스에 얼음은 들어있지만 음료는 미지근했고, 무뚝뚝하다가도 친절하신 듯 하면서도 츤데레셨던 그 포장마차에서 소라, 핫도그(눅눅함), 어묵까지 추가에 추가를 해서 먹었어요. 요약하자면 바닷바람과 포차촌을 느낄 수 있으며 정말 간단히 2차로 먹기에 적당한 곳이에요 !

장거리 여행이다보니 관광 중심가에 있는 숙소를 찾다가 예약하게 됐어요. 입퇴실 하는 곳에서부터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고, 엘베에 사람이 가득차면 보냈던게 기본 2대였던 것 같아요🥲 룸은 그렇게 넓다 느껴지진 않았지만 취사가 가능한 것 같은 키친이 있어요. 위치상으로는 아주 만족하여 묵고 왔습니다 ! 바다도 맛집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 🚶‍♀️

맛집 찾아가기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의도치 않게 해리단길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 소품샵, 카페, 밥집 등 많았어요! 미리 검색해서 갈 곳을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길을 찾아 들어간 양식집인데 주문한 음식 전부 실패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 빈자리가 생겨남과 동시에 손님들이 금방 자리에 앉더라구요. 인기 많은 곳 !! 파스타 추천이에요 ! 🍝

크림도넛커피를 꼭 먹어 보고 싶어서 들렀어요 ☕️ 스콘 종류도 많았지만 하나만 추가했어요. 크림도넛커피는 티라미수와 코코넛 두 가지 종류 중 코코넛을 선택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귀여운 것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곰돌이 크런치를 구매해버렸어요,, 귀여운 곰돌이 좋아한다면 꼭 들러봐야할 소품샵

매장 입구문부터 핑크색이라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계단을 따라 내려걸어가면 넓은 공간에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요! 👻 더욱더 귀여운 소품들을 찾는다면 꼭 들어야할 곳이에요

마그넷을 꼭 사고 싶어서 들른 소품샵이에요 🧺 다른 소품샵보다는 다양한 마그넷들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공간이 넓지 않아 구경하는 사람들과는 조심히 움직여야해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했어요 ☕️ 여유있게 마시다 가고 싶었지만 다양한 디저트를 뒤로하고 커피 맛만 만족하며 돌아왔어요. 커피 맛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