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골이 이렇게 훌훌 넘어가는 음식이었다뉘 거짓말 안 하고 한 숟갈 뜨자마자 눈물 쪼록 흘릴 뻔했다 얼큰하고 보들보들해서 강릉 가는 친구들한테 적극 영업 중ᵔᴗᵔ 헤이 츄라이~ 츄라이~

컵 크기도 양도 작다고 해서 각오는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쪼꼬미한 사이즈는 우릴 당황시키기 충분했다 ˣ˷ˣ 그래도 초당 옥수수 커피 유명하니 한 번! 마시기엔 적당했다

싸장님 잘 걸리셨습니다ᵔᴗᵔ 순긋 해변에 트럭 보이자마자 돌진해서 1인 2새우씩 오다때렸는데 바로 솔드 아웃💰 그때의 쾌감이란(„ᵕᴗᵕ„) 3개 밖에 없는 테이블이 꽉 차서 모래사장에 앉아서 먹을까 했는데 커플(엔젤)분이 자기들 다 먹었다고 비켜주셨다~ 참고! 금 ~ 토만 영업하고 날씨 따라 영업 안 하실 수도 있어서 가기 전에 인스타로 꼭꼭 확인하고 가쉐여!

무계획 인간들은 이게 문제다! 계획이 업써! 슬슬 올라갈 시간인데 뭔가 아쉬운 기분! 근데 어디가지?로 흐르다가 뚜가 근처에 동물 농장 가자고 해서 갔던 곳ᵔᴗᵔ 쪼꼼쓰들이 많아서 힐링 제대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