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다른호텔갔었는데 이번엔 뷰가 예쁜곳을 가고싶어서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뷰는 정말 예뻤어요 ㅎㅎ 시먼딩이랑도 가깝고 지리적으로도 너무 만족이었는데 리뷰도 많이 봤지만 방이 좁고 커피포트도 없어서 라면사왔는데 2층 리빙룸에서 뜨거운물 떠다가 방에서 먹었어요ㅠㅠ 숙소에서 예쁜사진 남기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가성비에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향신료때문에 잘못드시는분이라면 힘들것같네요 저랑 남친은 한약맛?이랑 미라맛? 먹었는데 그냥 건더기만 익혀먹는식으로 먹고 국물은 한번 떠마시고 그뒤로 손도 안댔어요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 4종류 다른 아이스크림4종류 이렇게 있고 디저트랑 과일도 있고 좋았어요

예스폭진지로 간거여서 갔는데 풍경도 예쁘고 좋았던것같아요 다만 벌레가 많다는거ㅠㅠ 여기에 파는 멧돼지소세지가 엄청 맛있드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천등 날리고 소원빌고싶다면 가도 좋을장소 천등날리는곳 빈대쪽에는 사람이 별로 없대서 갔는데 이미 다들 알고와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음 그리고 천등날릴때 점원이 사진찍어주는데 건진건 1도 없는..ㅎ 닭날개볶음밥은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춰서 맛았었음

언제가도 사람이 너무 많은 지우펀ㅠㅠ 그래도 홍등가 야경은 너무 예뻤어요 주전부리도 야시장 못지않게 많았고ㅎㅎ 다만 길이 많아서 헤메면 좀 정신없는것같아요 저는 버스투어로 간거라 시간도 정해져있어서 길한번 헤메고 좀 돌아다니다가 일찍 모일장서로 갔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스린야시장 보단 라오허제 야시장이더 좋았어요 현지인들도 많고 딱 야시장 느낌이랄까 ? 다만 좁아서 그런지 스린처럼 여기저기 왔다갔다 못하고 파우치나 네임텍 같은것도 별로 없어서 쇼핑하러 야시장가시는 분은 스린야시장이 좋을것 같네요 라오허제는 군것질하러 가기 좋아요 파는 음식 거의 다 맛있었고 저랑 남친은 야시장중에 제일 만족했던 곳이에요

기본 누가 크래커보다 다른종류의 크래커를 살 수 있어서 좋았던것같아요 박스도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좋은듯합니다

음.. 맛은 그냥 설렁탕맛이었는데 면이 덜 익은건지 원래 그런건지 덜 익은 밀가루 면맛이었고 갈비라고 작혀있길래 시킨밥?은 향신료 맛이랑 식감이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 였어요

미미크래커는 정말 일찍가야하고 꼭 미미크래커가 아니어도 된다 하시는분들은 다른곳에서 사셔도 무방한것같아요 융캉뉴러우멘에서 갈비 라고 적혀있는음식은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어떤리뷰에서 비린내나서 버렸다는거보고 걱정했는데 남친이 구래도 한번 먹어보재서 먹었는대 너무 맛있었음ㅠㅠ 걸쭉한 가쯔오부사 ㅣ국수 맛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파는 네모난 쌀국수컵라면 맛이랑 비슷한것같았음 담에가면 두그릇먹어야징

가본 야시장 3곳중 제일 작았어요 기대하고 간다면 약간 실망할정도ㅜㅜ 구래도 먹을거 있눈건 대부분있고 야시장꿑까지 갔다가 우연히들른 과일가게에서 귤? 오렌지 같은거 샀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시식으로 용안 주셔서먹었는데 넘나 맛있었어요ㅠㅠ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어요 대신 큰마트고 24시간운영이다 보니 한번쯤가서 둘러보고 필요한게 있다면 사는게 좋은것 같네요 저는 과자랑 간식거리 사러갔는데다음에 대만간다면 꼭 가지는 않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