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명소로 추천합니다.

추운겨울날 뜨끈한 설렁탕은 언제나 옳다. 고기도 많이들어있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대만족

군산대형카페로 추천해요-! 오전일찍가서 빵이 덜나왔었지만 순서대로 금방 나오더라구요. 빵냄새 너무좋고 카페 안 분위기도 좋아요.

교복입고 사진찍을수도있고, 옛날에 먹었던 먹거리나 놀이같은걸 볼 수 있어요. 근데 추억을 되새기기엔 가격이 넘 현실이에요 ㅎ

밥먹고 소화시킬겸 걷기 딱 좋아요. 탁트인곳을 바다보면서 걸으니까 힐링이네요. 갔다오는데 6천보정도 걷는 것 같아요. 주차장에도 화장실 있고 데크길 올라가기 전에 비응항에도 화장실있어요.

군산에서 유명해서 와봤는데 사람엄청많아요. 대표메뉴 밀크티랑 비엔나커피 마셨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에그타르트랑 쿠기종류도 엄청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그래요.

꿀꿀이곱창때문에라도 군산 또 오려구요. 미쳤어요. 일단 음식 너무 맛있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야채 싱싱하고.. 기본으로 주는 미역국이랑 오뎅탕으로 소주한병 마실 수 있어요. 그냥 군산오면 무조건 오세여.

그냥 잠만 자려고 예약한곳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주차장넓고 객실도 깔끔하고 필요한거 다 있어요. 스타일러는 약간 물냄새나서 사용은 안했는데 살균하고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1층에서 한강라면도 제공해주고, 흑백사진 찍을수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가격대비 꽤나 좋습니다.

차에서먹으려고 아침에 픽업했어요 배민도되고 좋네요 계란김밤이 유명한데 참치랑 소세지만 찍었네요.. 김밥 사이즈는 계란김밥이 제일 커요. 계란이 진짜많이들어있어서 담백하고 맛있어요. 다른 김밥들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