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실내에 흡연실 없어요 ! 흡연자분들 밖에 양끝에 흡연구역에서 피시구 오셔야해요 입국 출국심사 지나면 버거킹 있습니다 근데 세트하나에 2만원정도에요~

2박 숙박했습니다 파타야 중앙 쪽이라 어느쪽 가던 접근성이 좋아요! 해변까지는 걸어서 5~7분정도 날더울땐 힘들고 저녁에는 좋습니다. 장점은 방이 일던 엄청 넓고 사용은 안했지만 세탁기나 주방용품들 많아서 실용적이구요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비데도 있습니다. 층수가 낮아서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아주조용합니다 👍 벌레도 없어요! 단점은 저희는 저녁비행기 타고가서 늦게 체크인했는데 남성 직원분 그렇게 친절하진 않아요… 낮에 다른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하십니다! 또, 에어컨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납니다 심하진 않아요 나갓다들어오면 어 뭐지? 정도의 냄새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하고 가격대비 접근성 위치 룸컨디션 다 괜찮은편입니다 예산이 적어서 좋은 리조트는 부담스럽거나 너무 저렴하고 컨디션 별로인방 0.5박 방을 찾고 있으신 분들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맛 괜찮습니다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요 게위주로 시켜먹어서 1,000바트 가까이 나왔어요 그냥 볶음밥이랑 팟타이 정도만 먹으면 500이하로 나올것 같네용 어엄청 추천할 정도맛집은 아니고 적당히 근처에 먹을만한데 없으면 가볼만 할 것 같습니다 ~~

바닷가 근처라 햄버거 먹으면서 바다 볼 수 있습니다 햄버거는 딱히 태국만의 강점? 맛있는? 햄버거는 없는거 같아요 피쉬버거가 그나마 한국에 없어서 이색적입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소스통이 트레이 반납하는 곳에 있어서 감튀 받고 직접 짜먹어야해요 ㅎㅎ 콘파이도 맛있습니다! 이거먹으러 맥날까지 오는건 좀 그렇고 현지식 물릴때 와서 먹어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않고 저렇게 먹고 2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동남아국가들이 대부분 패스트푸드들이 싸지 않더라고요!

선착장 주변에 호객행위 진짜 심합니다ㅠㅠ 짜증날정도에요 보내면 오고 보내면 오고 택시 잡상인 스피드 보트 등등 근데 대부분 꼬랏섬 관련이라 얼레디 얼레디 이미했다고 하면 바로 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기싫으신분들은 투어 예약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파타야에 왔으면 꼭 시간 부족해도 들렸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타야 비치 좀티엔 비치 비교가 안될정도로 예뻐요 저희는 들어갈때는 배타고 나올때는 스피드 보트를 탓는데 개인적으로 스피드 보트 추천드립니다 그냥 시간남아서 배타고 들어갔는데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은근 멀미도 심해요 또 옆에 다른 스피드 보트 지나가는거 보면 답답하고 우린 언제 도착하지…. 하면서 안에 도착하면 오토바이 빌릴 수 있는데 빌려서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300바트 디파짓 1,000바트 합니다 비치가서 수영만 하기엔 너무 경관이 예뻐서 오토바이 빌려서 섬군데군데 보시는게 좋아요 비치는 여러곳 있는데 오토바이 타고 한번 둘러보시고 원하시는대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오토바이 타면 햇빛 정말 심하니 긴팔이나 가디건 같은거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섬자체가 크지않고 액티비티 같은거도 가서 하고싶은거만 하실수 있으니 굳이 투어 예약안하고 자유로 가는 거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가게 시원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주변 비치 음식점들은 비싸고 가성비 떨어지는데 여기는 음식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파타이도 맛있어서 2번 시켜먹었답니다 과하게 말고 적당히 현지식 부담없이 드실분들은 방문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길가에 있는 마사지인데 가성비 good

태국 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사진 만큼 + 맥주 1병해서 1,700바트 정도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어요 페퍼스테이크 강추합니다 립아이는 맛은 있는데 양이 엄청 많고 뒤로갈수록 식기때문에 뻣뻣해집니다 두분오셔서 드실꺼면 차라리 스테이크 두개 먹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태국음식이지만 뭔가 중식이 섞인듯한 맛입니다 사진과 다르게 오리음식은 이미 해놓은 미지근한 상태로 서빙됩니다! 나머지 음식들도 나쁘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 많은데 생각보다 친절하시고 메뉴 추천도 잘해주십니다 안에 에어컨은 있는데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안틀어주셨어요 저녁에는 틀어줄라나 모르겠네요!? 저렇게 먹고 880정도 나왔습니다 근처라면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워터파크

콜럼비아 픽쳐스 갔다가 이른저녁 노을질때쯤 방문했습니다 가봐야한다 별로다 말이 많은데 파타야안에서 완전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인생샷 경치보러 가기에 딱입니다 하지만 가격는 좀 비싼편인거같아요 맥주 3잔에 음식 4개 먹고 1,700나왔습니다 ㅎㅎ;;; 다른곳에서 밥먹고 와서 맥주한잔이나 커피 한잔 하러오시면 베스트일것 같아요!

그냥 로비부터 우와 우와만 하면서 체크인 했어요 블로그나 리뷰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왔는데 실제로 보니 완전 감동 ㅜ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요청사항있으면 최대한 알아보고 안된다고 하십니다 투숙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대규모 리조트의 감성이나 아이들 대리고 오시는 분들은 그저그럴수도있는 리조트일지몰라도 연인이나 여성분들끼리 오는 경우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냥 좀 특색있는 백화점 느낌이에요 노스파타야 쪽에 숙소면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고 하셔도 좋지만 굳이 멀리서 택시타고와서 구경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리안 안좋아하는데 1층에 두리안 파는곳이 많아서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진동합니다… 왜 도대체 1층에서 팔고있는지 …. ㅎㅎ;;

파타야에서 총 5번 마사지 받았는데 여기서 2번 받았습니다 그냥 괜찮습니다 가보실만 합니다 파타야 어디가 좋니 저기가 좋니 많이 봤는데 결국 마사지는 인테리어랑 쇼파정도 차이나고 마사지사분 잘걸려야 시원한 것 같아요 하루는 정말 시원했고 하루는 그저그랫습니다 굳이 좋은 마사지 찾아다니지말고 타이 / 발마사지 200바트 인곳에서 깔끔한곳 찾아서 받으시면 될것 같아요

꼭 가보세요 정말 한국에서 볼수없는 경치입니다 케이브 비치보다 여기가 더 경치 좋아요 직원들이 좀 불친절하긴한대 그걸 감수해도 뷰가 사기적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둥지? 자리는 예약하셔야 앉으실수있어요 저희는 눈치보다가 저기 자리 비어있는데 앉으면 안되냐 하니 자리내어주기도 했습니다 여유되시는 분들은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파타야 비치는 볼게없어요! 노을만 딱 보고 다른데 가십셔!

해산물 전문점인지 모르고 그냥 맥주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뷰도 좋고 직원들 엄청 친절합니다 근데 피자나 파스타 솔직히 맛은 없어요 뷰와 분위기 즐기러 가시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격 사악합니다 맥주 1L 3개, 피자, 파스타 2,000나왔습니다 ㅎㅎ…..

파타야 관광지 중에 손에 꼽으라면 산호섬과 진리의 성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자마자 압도되는 웅장함과 건축미가 잘왔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진을 안찍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건축물과 제작과정 등을 보면 잘왔다 싶으실거에요 대신에 정말정말 덥습니다 무더운날 헬멧까지쓰고 이곳저곳 걸어다니기때문에 웬만하면 해쨍쨍한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마지막날 할게 없어서 갔는데 정말정말 비추합니다 가지마세여ㅜㅜ… 정말 할게없어서 그냥 집라인이나 타야지 하고 갔는데 인당 음료 + 놀이기구 1개 해서 500바트씩 뷰는 좋으나 엄청엄청 오래된 시설 + 진짜 2000년대 불량식품같은 음료수, 낡아빠져서 매우 부실해보이는 집라인 + 내려가면 사진 강매 ㅜㅜ 나는 오늘 시간과 돈을 버려야 한다! 하면 가세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일정이 빡빡하신분들은 어렵겠지만 살면서 큰 호랑이 언제한번 만져보겠나용 작은 아기호랑이들 할까 큰아이들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큰 호랑이랑 사진 찍었습니다 아기호랑이는 볼일이 또 있겠지만 큰 호랑이는 앞으로 없을것 같아서요 ㅎㅎ 입장권 사고 대기하여 들어가면 자유롭게 사진찍고 폰 드리면 사육사? 분께서 잘 찍어주십니다 굳이 사진기사분 섭외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음식 맛이 편차가 매우 심해요 블로그 같은대 보면 우럭튀김 같은거는 추천돼있어서 정말 맛있는데 저희마음대로 시킨 가리비나 굴은 정말 비추…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먹던 달달한 가리비가 아니에요 비추합니다 ㅜ… 그리고 날것도 먹지마세요 마지막날 방문 했는데 여자친구 굴 먹고 장염걸려서 고생했네요 ㅜ 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동남아 특성상 날더운날 상하기 쉬운 날것은 먹는게 좋지않은것 같아요 ! 가시면 새우나 게 생선튀김 추천합니다 조개류는 노우!

음 뭐 그냥 마트 입니당 다른 마트보다는 좀 저렴한 느낌이에요 저녁에 과일이나 마지막날 기념품 사러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