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가까워서 선택한 호텔인데 (5분거리) 룸 업글해줘서 좋았습니다 객실이 없었는지 얼리체크인은 안되었고 디파짓 S$50 있어요 업글된 룸은 리조트 처럼 방1 화장실1 거실1 부엌1 있었고 세탁기,냉장고,전자레인지 등 있어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대신 화장실 조명이 나가있다거나.. 전신거울 등이 없고 화장할 공간이 별로 없다는점.. 그리고 코드 꽂을만한데가 많지 않아요.. 공연보러 왔을때 묵긴 좋지만 놀러왔을때는 굳이.. 이 호텔을 선택할 거 같진 않습니다. 마리나베이는 지하철로 3-40분정도 소요되고 오차드 거리도 3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좋긴합니다! 주변에 쇼핑몰도 여러개 있어서 편리하긴해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저는 야쿤보다 토스트박스가 더 취향이었습니당 점바점일지도 모르지만 최고에용

11시30분 오픈시간에 예약해서 갔는데 홀이 큰편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양작은 2명이서 칠리크랩 0.8kg / 계란볶음밥 / 씨리얼새우 / 수박주스 이렇게 시켰는데 엄청 배부르게 먹고 많이 남겼어요! 볶음밥 양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꼭 시켜먹어봐야 할 구성인것 같아요 칠리크랩은 뭔가 예상한 맛인데 맛있고 씨리얼새우가 진짜 존맛.. 약간 bbq 황올맛이에요 음식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고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휴지통도 계속 갈아주시고 비닐장갑도 리필해줍니다. 저는 야외에서 식사하는걸 안좋아해서 점보씨푸드를 선택했는데 내부홀이 시원하고 깨끗한편이라 좋았어요!

너무너무 멋있고 예쁘고 사진 맛집이에요! 날씨 좋을때 꼭 들러보세요 엄청 커서 미로같지만 잘 돌아다녔습니다 중간에 아이스크림 파는데 맛있어요 그리고 모기가 있으니 다리 조심.. 10군데 넘게 뜯겼습니다..... 🥺

센토사섬에서 가성비로 묵기 좋은 호텔. 임비아역보다는 비치스테이션하고 연결된 통로가 있어서 팔라완비치랑 센토사 익스프레스 이용하기 편해요! 수영장은 빌리지호텔과 공동으로 사용해서 아이들이 많은편이고 구명조끼나 튜브는 따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빌리지호텔 튜브는 종종 보였어요. 체크인할때 주는 과자들도 맛있고 호텔도 예뻐서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주변에 공작새가 돌아다닙니다......(24.4월 기준) 새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빌리지호텔쪽 식당도 있어서 멀리 식당 나가지 않아도 되었고 유니버셜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싱가포르에 방문하게 된다면 또 이용할 것 같아요!

플라워돔은 몰라도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꼭 필수로 가야하는것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대형 폭포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비올때 걸어가서 쫄딱 젖긴했는데.. 왠만하면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걸어가는 것보다 베이프론트역에서 셔틀타는거 추천드립니다! 날 좋을땐 걸어가도 좋지만 비올땐 10분이상 걸어야해서 비추해용.. 😢 돔 안은 꽤 추워요 가디건같은거 있음 좋을것 같아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든스바이더베이처럼 따로 교환필요없이 바로 바코드 찍고 들어가서 편했어요 다른 나라보다 작다고는 하는데 하루 안에 둘러보고 놀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간 날짜엔 머미 운영을 안해서 아쉬웠지만.. 더워도 천장있는 곳은 꽤나 버틸만 하고 작아서 그런지 평일에 가면 대기도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익스프레스 없이 타고싶은 어트랙션은 모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