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6시에 도착해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난바로 들어왔어요.
공항 리무진은 30분정도 간격으로 있고, 오사카까지 50분정도 걸려요. 시간표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공항에서 바로나오면 발권기가 있어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리무진을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 모시고 지하철 왔다갔다 하기 좀 그래서 공항 앞에서 바로 탈 수 있는 리무진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버스에 사람이 거의 없어 전세 내고 이동했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트리플에서 해두었기때문에 QR코드로 발권만 하면 되었어요.
여기서 팁은!! ⭐️오사카에서 공항으로 오는 버스도 예약했다면 미리 공항에서 발권을 해두어야 합니다!!!⭐️안그럼 표를 하나 더 사야할수도 있어요 ㅜ
난바에서 호텔이 가까웠다면 걸어갔겠지만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어 택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여행에서는 택시비! 아껴선 안되겠죠~ 난바ocat 에서 숙소까지 차로 십분 정도 걸렸어요.
제가 묵은 호텔은 도톤보리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도보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한 가성비 숙소에요. 음식점들이 난바쪽에 몰려있고, 너무 도톤보리 근처면 시끄러울까봐 선택한 숙소입니다. 신사이바시 쪽이지만, 나가호리바시역과 더 가깝습니다.
정말 작은방 이었지만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 만족했습니다. 바로앞에 세븐일레븐있고 코너 돌면 로손 편의점, 나가호리바시역 앞에 세계주류판매점도 있어서 편했어요. 위스키나 와인 사오실분들은 참고가 되겠죠? ㅎㅎ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어야죠. 야끼니꾸로 유명한 숙소 근처 tempei 야끼니꾸 집을 구글맵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웨이팅이 좀 있어, 예약이 필수라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땐 워킹은 두팀정도 기다리고 있고 자리는 다 예약석 이었습니다! 예약 하고가세용.
오사카에는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가 참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도톤보리 앗치치혼포 점은 웨이팅이 항상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근데 오사카 어디를 가나 타코야끼 퀄리티는 비슷하단 사실! (같은 소스를 쓰거든요..) 저는 웨이팅이 좀 적은곳에서 타코야끼를 사서 도톤보리 강가에서 먹는것을 추천해드려요.
저는 타코타코 킹 이라는 곳을 자주 이용했는데 여행 중간중간 왔다갔다하면서 아빠랑 참 많이도 먹었어요 ㅋㅋ.
우설이랑 맥주도 좀 먹구 호텔 바로앞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랑 2차맥주도 좀 사서 호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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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유니버셜(USJ)/교토/난바/우메다/덴포잔)
교통수단 · 오사카
저녁에 도착하여 난바ocat 로 가는때에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조용하고 편하게 잘 갔어요. 일본답게 연착이나 지연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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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트윈베드룸 이용했습니다.
방은 정말정말 작습니다. 캐리어 필 자리도 없습니다. 그치만 깔끔하고 적당한 서비스. 뜨거운물도 팡팡 잘 나오고요. 싼값에 이용하기 좋고 적당히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거리가있어 조용하고 신사이바시 백화점 이용하기 편합니다. 바로옆에 나가호리바시역도있고요. 주변에 편의점, 주류판매점 다 있습니다. 조식은 1500엔에 뷔페 식이아니고 브런치스타일로 주는데 아빠랑 저는 그럭저럭 맛도있고 나름 배도 차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사진 첨부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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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페이 신사이바시 점
음식점 · 난바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요… 2차정도로 가면 좋고, 밥으로 드실거면 2인기준 십만원 이상은 드셔야 배부름. 예약하고 가서 다찌석에 앉았더니, 대부분 다 한국인들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 한국인들.. 아무튼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한국어 메뉴판 따로 있습니다.
Day 22024.04.08
두번째날은, 주유패스를 이용한 오사카 탐방기 입니다.
주유패스는 교통과 관광지를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에요.
정확한 혜택이 보고싶으면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기간별로 이용할수 있는 혜택들도 조금씩 바뀌니 꼭 확인해보세요!
주유패스 1일권을 미리 사서 교환만 하면 되었는데요, 숙소 근처 스기약국 신사이바시점 3층! 에서 QR보여주고 교환이 가능하여 주유패스 교환했습니다. 구글에서는 열시에 문을 연다고 하네요! 시간 확인 필수입니다.
바로 신사이바시역으로 이동하여 오사카 비지니스파크역으로 이동합니다.
환승없이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왜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 역으로 갔냐!
바로 여기서 오사카 고자부네 뱃놀이 예약하는곳이 제일 가깝기 때문이에요.
뱃놀이는 인당 1500엔 이지만,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할수있어요!!⭐️ 이런거 놓치면 한국인 아니죠?
그러나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10시 30분에 예약하러 갔더니 제일 빠른게 12시 배였어요.
그래서 미리미리 예약하러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역에 내려 먼저 티켓 끊으시고, 그동안 오사카 성 구경하고 배 타시면 됩니다~!
오사카 성은 입장료는 무료에요.
하지만 오사카 성 옆 ⭐️니시노마루 정원⭐️은 입장료가 있어요. 이곳도 주유패스라면 무료!!
이곳은 벚꽃이 필때 특히 예쁜데요, 300그루 넘는 벚꽃나무가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유료 입장이라 관광객도 상대적으로 적고, 오사카 성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있어요. 여유롭게 오사카성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추천!
오사카 성에서 점심을 먹으러, 우메다쪽으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이때쯤 너무 걸어서 다리도 아파오기도 하고, 이동으로 아빠가 컨디션이 떨어지면 안되니까 20분정도 거리를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은 우메쪽에서 해결하면 되는데요, 워낙 백화점도 많고, 쇼핑센터가 모여있다보니 식당가와 푸드코트들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이곳들중 하나 골라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랜드 프론트 식당가에서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먹었어용.
이다음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이동해 우메다 공중정원을 갔어요.
우메드 스카이빌딩 39-40층에 있는 공중정원은 전망대로 유명한데요, 16:00 이전 입장하면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야경이 보고싶은 분들은 16:00 이후에 입장하게 되면 주유패스로 3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다음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러 걸어서 이동했어요. 근처에 백화점이 많아 쇼핑 하고 싶은 분들은 중간에 들러서 쇼핑도 해보세요!!
햅파이브 관람차는 7층에 위치해있고 주유패스로 무료!! ⭐️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는데, 의자 뒤에 있는 스피커를 이용해 블루투스 연결하여 음악을 틀 수도 있어요. 연결방법도 써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낭만있게 즐겨보세요. 아빠가 참 좋아하셨어요. ^_^
이후에 숙소에서 좀 쉬다 구글맵으로 예약해둔 오마카세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아빠를 위한 이벤트 였는데요, 오사카에는 오마카세집이 참 많아요. 가성비부터 하이엔드점까지,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 해보세요! 일본 특유의 서비스 문화와 합쳐져 너무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예약 꿀팁은, 구글맵을 이용하여 타베로그 등으로 예약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카카오톡 친구찾기에 일본전화 예약대행 쳐보시면 주르륵 나와요. 몇천원 정도에 예약 해주는 대행 서비스도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이용해보세요!
맛있는 식사 후 드럭스토어에서 쇼핑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 돈키호테!! 를 외치실텐데요. 사실 돈키호테만이 답이 아닙니다. 다른 드럭스토어가 가격이 더 쌀수도 있거든요. 저는 사람 넘치는 돈키호테가 너무 힘들었어요 ㅜ 저는 서치해본 결과 숙소랑도 가깝고, 가격도 괜찮은 ’다이고쿠 드럭스토어‘에서 면세할인과 추가할인을 받아 구매했어요.
면세할인을 받은 제품은 바로 밀봉해줘서 당일 사용 불가하니 일본내에서 사용하고 싶은 물건은 따로 계산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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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트윈베드룸 이용했습니다.
방은 정말정말 작습니다. 캐리어 필 자리도 없습니다. 그치만 깔끔하고 적당한 서비스. 뜨거운물도 팡팡 잘 나오고요. 싼값에 이용하기 좋고 적당히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거리가있어 조용하고 신사이바시 백화점 이용하기 편합니다. 바로옆에 나가호리바시역도있고요. 주변에 편의점, 주류판매점 다 있습니다. 조식은 1500엔에 뷔페 식이아니고 브런치스타일로 주는데 아빠랑 저는 그럭저럭 맛도있고 나름 배도 차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사진 첨부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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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확정] 오사카 주유패스 : 교통 및 관광 명소 방문을 한 번에
교통수단 · 오사카
기다릴 필요없이 쑥 쑥 들어가니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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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
관광명소
예약가능
4
니시노마루 정원
관광명소
예약가능
진짜 주유패스 있으면 꼭 꼭 추천입미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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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고자부네 놀잇배
관광명소
예약가능
6
공중 정원 전망대
관광명소 · 우메다
예약가능
7
헵파이브 관람차
관광명소
예약가능
의자 뒤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전원키고 연결해서 음악 들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엄청 높이 있어서 전망 좋아요. 그리고 꽤 오래 타다보니 다리아플때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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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카나데
음식점
사진을 다 올리지 못했지만, 타베로그로 예약했고 인당 2만엔 짜리 스시+덴뿌라 오마카세 저녁 예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미다. 미들급 오마카세 중에서 괜찮았구요.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니까 직원분들이 번역기라도 써서 잘 해줄려고 하시더라구요. 식사 전 무슨 쌀을 사용하는지, 어떤 참치을 사용하는지 다 설명해주고. 식사도 왜 계속 나오는지.. 배가 엄청 불렀네요 ㅋㅋ 식사 후 엘레베이터 앞까지 나와 인사해주며 서비스까지 최고였구요, 아빠랑 둘이간 오마카세집이었는데 둘다 너무 만족 했습니다. 일본어를 잘 알고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9
톤보리 리버 크루즈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Day 32024.04.09
3일째는 당일치기 교토 여행 입니다!!
교토를 당일치기로 아빠를 모시고 어떻게 갈까 참 많이 고민했는데요.
무슨 교통패스를 끊어야하는지 루트를 어떻게 짜야하는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다 저에게 다가온 한줄기 희망.
바로 ⭐️일일 버스투어⭐️ 였습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교토를 돌고 오사카로 돌아오는 일일 버스투어가 참 많아요.
그중 리뷰 보시고, 스케줄 보시고 예약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점심도 자유식으로 먹을수 있는 투어를 예약 했고, 오사카 도톤보리강쪽에서 출발했습니다.
교토의 여우신사, 기요미즈데라,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금각사, 아라시야마를 도는 코스였고
이동은 관광버스로 하고 가이드분이 버스내에서 설명도 해주고 여행꿀팁도 주고, 내려서는 자유롭게 구경하면 되는 시스템이라서 패키지 보단 자유여행 이라는 느낌이 강해 너무너무 좋았어요.
기요미즈데라쪽에서 점심을 해결했고, 아빠가 소바를 드시고 싶어해서 가이드 분에게 맛있는 소바집을 추천받아 소바를 먹었어요. 또한 교토 내 관광지에는 길거리 음식점들이 참 많아 돌아다니면서 엄청 먹었던것 같아요 ㅋㅋ
당일치기로 교토를 가는데 교통이 걱정이라면 완전 추천!!!!⭐️⭐️유명 코스를 다 돌고 오사카로 돌아와 저녁을 드시면 딱입니다!
저녁은 유명한 이자카야집인 나루토야를 전화로 예약하여 이용했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있어 오사카의 활기찬 느낌 제대로 납니다. 꼬치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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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트윈베드룸 이용했습니다.
방은 정말정말 작습니다. 캐리어 필 자리도 없습니다. 그치만 깔끔하고 적당한 서비스. 뜨거운물도 팡팡 잘 나오고요. 싼값에 이용하기 좋고 적당히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거리가있어 조용하고 신사이바시 백화점 이용하기 편합니다. 바로옆에 나가호리바시역도있고요. 주변에 편의점, 주류판매점 다 있습니다. 조식은 1500엔에 뷔페 식이아니고 브런치스타일로 주는데 아빠랑 저는 그럭저럭 맛도있고 나름 배도 차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사진 첨부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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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오사카 교토 일일 버스투어 (후시미이나리/아라시야마/금각사/청수사) 라쿠투어
투어/관광 · 오사카
부모님 모시고 하는 자유여행이고, 일정이 짧아 교토 당일치기를 목적으로 생각하던중 교통이 너무 걱정되어 여러사람들에게 물보니 버스투어를 추천해주더라고요. 패키지 여행에 거부감을 가지고있던터라 긴가민가 했는데, 도저히 부모님 이끌고 지하철이며 버스며 왔다갔다 할 자신이없어 신청했습니다. 제일 좋은 장점은 오사카에서 다시 오사카로 온다는것이었고, 같은 버스로 계속 이동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만족이구요. 점심식사나 관광은 자유로 할수 있어 자유여행 하는 기분에, 버스이동으로 편리함까지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관광지마다 시간이 짧음거 아닌가 했었는데 딱 적당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한바퀴 도니 집결 시간이더라구요 ㅋㅋ. 추천해주신 소바집도 넘 맛있었고, 이동 중간중간 허니 가이드님의 설명과 여행꿀팁 ASMR처럼 너무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도 설명도 같이 듣고 보니 더 좋았다고 하시구요. 일일투어에 대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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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야
음식점 · 난바
전화로 예약후 갔구요. 현지인들 엄청 많이 있고, 웨이팅도 한두팀씩 꼭 있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이 도대체 뭔가 했더니, 샘플링 꼬치 바구니였구요. 저기서 원하는거 골라 주문하면되서 일본어를 잘 못해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 한번에 많이 주문하세용.. 젊은사람들 많이 오는데다보니 분위기도 활기차고 꼬치도 너무 맛있어요!!! 1차로 가면 마니먹어서 돈 마니 나오니까.. 2차정도로 가세요 ㅎㅎ
Day 42024.04.10
마지막날은 오전에 비행기를 타야해서 미리 발권해둔 티켓으로 난바 ocat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타는곳은 내린곳이랑 똑같습니다.
올땨와는 달리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선착순 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못타면 다음 버스를 타야해서 이점 유의하시고, 넉넉하게 잡고 가세요.
저희는 일찍 도착하여 공항에서 아침 해결 후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안쓴 내용도 좀 있지만, 돌아다니면서 참 많이 먹었는데요. 먹으러 여행하기 너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저현상으로 쇼핑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저는 아버지를 모시고 하는 여행이었기때문에 저녁식사 하는 곳을 다 예약을 했는데요,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관광객이 너무너무 많아 어딜 가든 웨이팅 필수라는 점입니다. 조금만 유명해도 웨이팅이 필수라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은 귀찮아도 미리미리 예약 해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모님이랑 가는데 밖에서 오래 기다리면.. 기다리면서 무슨 소리를 들을지.. 생각만해도 기빨리잖아요? ㅜ
구글맵에 식당을 검색해보시면 예약할수 있는곳이 많거든요.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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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트윈베드룸 이용했습니다.
방은 정말정말 작습니다. 캐리어 필 자리도 없습니다. 그치만 깔끔하고 적당한 서비스. 뜨거운물도 팡팡 잘 나오고요. 싼값에 이용하기 좋고 적당히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거리가있어 조용하고 신사이바시 백화점 이용하기 편합니다. 바로옆에 나가호리바시역도있고요. 주변에 편의점, 주류판매점 다 있습니다. 조식은 1500엔에 뷔페 식이아니고 브런치스타일로 주는데 아빠랑 저는 그럭저럭 맛도있고 나름 배도 차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사진 첨부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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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간사이 리무진 버스
교통수단 · 오사카
난바ocat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티켓도 공항에서 미리 교환 하셔야해요!! (중요) 아니면 표 하나 더 사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난바에서 아침에 가니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못타고 다음차 탈뻔.. 선착순이니까 이점 고려하시고, 공항시간 넘 타이트 하게는 가지 마세요. 사람 많으면 다음거 타야하는데 25-30분 간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