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웠어요~ 주술회전어트랙션은 내년1월?달까지 하는 것 같아요. 이 어트랙션은 입장표만으로 줄서서 탈 수 있었습니다.

다이코쿠초 지하철 6번출구 앞 바로 눈앞에 있고 유니버셜에서 유메사키선을 타고 니시쿠조역에 내려 오사카순환선으로 환승해서 이마미야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로손편의점 걸어서 5초거리예요. 접근성이 짱이예요. 2박에 십만원 조금 안넘는 비용으로 큰침대에서 3명 같이 잘 생활했어요. 단점은 좁다는점 인데 그래서 뭔가 더 재미있었어요. 깨끗해서 아늑하고 포근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샤워기물이 잘 나와서 역시 목욕의 나라! 하고 느껴졌습니다. 대욕탕 이용시간 새벽 1시까지여서 여유있게 반신욕했어요~^^ 미도스시선으로 글리코사인있는(난바14번출구) 난바역 바로 다음역 한코스인 다이코쿠초역 입니다~ 다음 방문시 안전빵으로 여기서 또 머물게요^^

햅파이프타러오는 김에 들렸는데 와...도로스시는 정말 피곤했던 눈이 번쩍뜨이는 맛이예요. 여행내내 생각났던 맛이었습니다. 장어초밥, 참치뱃살초밥, 우니 스시가 베스트였고 도미참치도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점원에게 사진 속 유명 찹쌀떡 위치 여쭤보기

교토역 도보 5-7분?정도 거리에서 정말 편히 쉬다 갔어요~ 숙소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웰컴 교토특산물 라무네병도 이뿌고 시원했어요ㅎㅎ 조식은 트리플앱예약 표시란에 안 떠서 카운터에서 직접 결제했는데 조식이 참 맛났어요. 교토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하루카를 여유있게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