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작성을 위한 현지 다이어리 구매. 수제 다이어리를 파는 집. 원하는 걸로 그 자리에서 제작 가능 (15분 소요). 가게 언니야들이 친절하고 기다리는데 한국노래 은은하게 틀어줌 ㅋㅋㅋ 가게 자체가 이쁘니 다낭 파인아트 뮤지엄 들릴 때 코스로 넣어주면 좋음.

서비스는 미슐랭 맛은 평범. 회전율 좋음.

시음 및 시식을 하면 만족도의 빅데이터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알게됨. 카드 가능

그냥 평범한 기념품 샵이라 크게 특색을 느끼지는 못함

열리는 시간이 따로 있는줄 모르고 들린거라 밖에서 한장 찰칵. 한시장 근처 들릴때 찍고 갈만함

다른데 가려했는데 방문한 시간에 사람 많아서 다시 1일차 마사지 샵으로 가성비 기준 별네개

떠날 생각에 아쉬워서 맨발로 모레밟기위해 다시 이른 아침 다녀옴

관광지는 아니고 다낭 박물관 근처에 건물이 예뻐보여서 들림. 옥수수 수수수 수수수수

새로 지어진 건물이고 입장료는 무료인데 오디오 가이드는 7만동. Must코스는 아니고 박물관 가는거 좋아해서 가봤는데 다낭의 역사나 베트남의 근현대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가기 좋음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근처이고 현대 미술 좋아하면 들릴만함. 입장권 큐알 찍고 들어감

별 열개도 쌉가능…! 베트남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데 주인이 직접 차를 우려주면서 설명해줌. 들어가는 길목도 베트남 바이브가 느껴져소 사진 찍기 좋고 찻집내부도 비티지한 매력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음. 연꽃에 발효시킨 차를 시켰는데 세번 우리면서 우릴때마다 맛을 알려주는데 진짜 설명대로 세번째 우린차가 차의 맛이 완성된 느낌 이었음. 오래전 베트남에서 녹두과자를 샀는데 용도를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 차마시고 먹는 간식 이었음. 차마시는 동안 고양이도 보고 좋네요

공사중이고 낡은 느낌이 있지만 여전히 가볼만한 사원

반쎄오로 유명한 집. 에어컨 자리 앉으려면 입구 오른쪽의자에 앉아 대기 해야함. 하나 시키면 2인분 처럼 나오니 가성비 좋음. 혼자면 그냥 반쎄오만 시키시길

베트남 빙수 느낌인데 코코넛 우유에 각종 젤리와 과일이 들어가 있음. 메뉴판에 가격표시가 없는데 나중에 구글 후기보니 외국인 등펴먹는다는 후기가 넘쳐남. 근데 생각해보면 1250원과 2000원의 차이라 후기 대비 타격감은 없음.. 그치만 850원 더 받자고 가격 안적은거는 치사해서 좋은 별점 주긴 어려움. 맛은 괜춘. Che lien은 두리안 들어가서 코코넛 채 들어간거 시켰음

프랑스인들이 베트남 더위에 치를 떨어 해발 1500미터 위에 지은 휴양지를 놀이공원으로 개조한 썬월드 바나힐. 올라가면 일단 시원해서 돌아다닐만 한데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이 편도 40-50분이라 두번은 못올듯. 어르신들과 함께라면 무릎 다리가 안좋은분들 비추인게 올라가면 마카오 세나두 광장처럼 바닥이 돌바닥임. 유럽식이지만 베트남 느끼밍 은은허게 묻어나고 일던 놀이 공원이라 상업화의 끝판왕 느낌. 예)롯데리아랑 스벅있음. 하지만 분위기나 틀어주는 노래 다 유럽식을 잘살림. 그리고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길의 자연경관이 진짜 예술인데 날씨로또 잘 뽑아야함. 골든 브리지는 옛날 동대문 시장만큼 사람 많음

사람이 매우 많다. 인증샷 각도 잘 잡아야함

프랑스풍인데 베트남이 느껴지는 정원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지만 그래도 다른데보단 사람이 적고 화장실도 비교적 깨끗

여기까지 버틴 나에게 주는 별 네개. 비가 오는데 앉아있고 싶으면 교회건물로 가시고 화장실은 기념품가게 옆 골목에 있음

마사지를 받다보면 Will you marry me?가 절로 나옴.

깔끔한데서 밥먹고 싶고 조금씩 이것저것 먹는데 가격이 조금 더 내도 상관 없다면 최적.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하고 서비스 비용 8%가 있어 그런가 더 친절함. 단체 손님오면 음식이 좀 늦을 수 있으나 여러명이 얘기 도란도란하면서 먹기는 괜찮음.

약간 옛날에 완도 갔을때 생각나는 느낌의 해변. 옆에 진주가게 자연산이라고 천정부지의 가격을 부르는데, 진주 품질은 모르겠으나 일단 디자인이 촌스러움. 투어코스에 여기가 껴있다면 걍 옆에서 소금 커피나 쫍쫍 마시고 회장실 다녀오고 말길.

20키로 미터인가 긴터널이라함

땡볕이라 힘들었지만 가볼만 했음. 베트남인이 제일 싫어한 황제의 무덤. 프랑스에서 수입한 시멘트와 중국서 사온 도자기를 가지고 죽은 뒤를 위해 지었다는 무덤. 베트남 사람들에게 그가 한일은 고작 이곳을 지은 것 뿐이라고 하지만 후세에 여행온 사람으로써는 가볼만한 곳

복을 가져다주는 happy budda 배를 세번 쓰다듬고 본인 머리를 만지면 복이 온다나

경복궁 처럼 소실된 부분이 안타까웠던 왕궁. 후에 투어의 꽃. 그리고 햇볕은 불꽃. 그늘 길이 있어 어느정도 햇볕은 피할수 있고 길 따라 걷다보면 자판기가 있으니 미리 잔돈 챙기시길. 욍궁 유적지는 무지 넓어서 가이드가 핵심적인 곳 찝어 주니 투어로 가는게 좋음. 화려함의 극치

Marvel mountain이라는 이름은 대리석을 이곳에서 캐서 조각하는게 워낙 유명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투어에 쇼핑이 끼어있다면 오행산 들어가는 길목에 돌 조각상 파는 집 들리는데 한시장 가격 생각하면 0하나 더 붙인 가격 이니 구경만 하시거나 아 나는 돈이 좀 있다하면 하나쯤 사봐도 좋을 퀄리티. 오행산은 관광 코스로 항상 끼는 만큼 사람이 많지만 동굴 안 불상이나 조각보러 한반쯤 갈만한 곳. 오행산 올라가는 리프트가 있다고는 하는데 계단이 50개 정도니 올라가볼만은 한데 돌계단이라 내려올때 조심해야함. 오행산 들어가는 입구가는 길은 좀 게토 느낌..

참파 왕조의 유물인 조각이 전시된 곳. 지금의 베트남에 중부지역에있던 힌두교 왕국의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재미없고 설명들으면 재밋음. 나트랑의 포나가르도 이 왕조 유물이라고

안토이족 입구는 젓갈 파는 곳 근처라 냄세 나니까 투어에서 내려주는 아지트라는 노란 까페 근처 입구를 활용하면 냄세를 좀 덜 겪을 수 있음. 식품은 그냥 마트 가시고 옷이나 크록스 진주 추천. 진주는 21번(카드 수수료 없음), 짭 옷은 143번(내가 평소에 100 입는다->2XL이상 살것. 체감상 원래 사이즈보다 2-3단위 큰거 사믄게 좋음. 바지는 안감 보기, 카드 수수료 3만동). 아오자이는 95번 언니가 얼마나 시달렸는지 가자마자 낙낙하게 뽑아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은 에어컨이 없고 사람많고 골목이 좁으니 가방은 앞으로 오도록 하고 시원한 옷을 입고 목표 상점이랑 살거를 미리 정해서 호다닥 사는걸 추천. 이른 아침에 열자마자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여기들리고 더우면 엘스토어가서 열 식히면서 망고커피 사십시오

다낭의 대불상 Must 코스 중 하나. 다낭의 바다를 지켜주는 관음상을 볼 수 닜는 곳. 우양산 필수

그랩 주문. 닭날개 구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날개 안쪽에 덜익은 부분이 있었고 먹고나서 뭔가 속이 좀 미식거렸음. 양은 무지 많이줌. 맛은 평타

구글맵에서 본곳인데 와.. 대불상들만 아니면 사찰은 여길 가야함. 사람 없어서 고즈넉하고 그냥 앉아서 시간 보내도 좋은 정원이 있음. 미케비치에서 차로 25분 거리. 여기가면 그랩 아재들이 사람 없는 동네니 기다려주냐고 하는데 괜찮아요하고 무시하시길. 그랩 2분컷으로 잡힘. 대웅전 안은 사진 금지.

곰돌이 과자 구매하러갔다가 코코넛커피랑 망고 아이스티랑 각종 과자를 다 쓸어오게 한 곳. 식품은 4층. 얼굴인식 가방 보관은 3층. 카트는 4층 들어가는 길목에 좀 더 큰거 있음. 캐리어 공간 고려해서 사십시오 ㅋㅋㅋㅋ

사진 찍으러 많이 가는 까페인데 뻔한 곳은 뻔한 매력이 있음. 보통 사진 찍는 존 옆에 화장실 있고 가격도 에어컨 나오고 이쁜거 생각하면 뭐 적당함. 대신 사람들 많이 가니까 어중띤 시간에 가길 추천

현지식 식당. 깔끔한곳 X, 에어컨 X, 가성비는 ok. 베트남식 빈대떡같은 걸 파는데 두개 이상 주문 필수. 그냥 간식 거리 먹으러 잠깐 들리기 좋음. 애기가 귀여워서 용돈 주고 나왔는데 30미터 걷고 서야 내가 밥값보다 애기 용돈은 더준걸 깨닳음. 효자로 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