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첫 해외여행으로 후쿠오카를 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가보고 싶었고 거리가 가까워 부담이 적을 것 같아 제일 처음 여행지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친구와 함께 갔었고 둘 다 일본이 처음이라 제 여행루트를 보시면 약간은 동선낭비가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봐도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비행기는 인당 38만원정도 들었고, 숙박비는 3박 4일 총 40만원정도였으며, 인당 총 여행비는 100만원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여행루트는
1일차 : 하카타 / 캐널시티
2일차 : 야나가와 / 다자이후 / 덴진
3일차 : 우미노나카미치 / 덴진
2일차를 제외하면 여행계획을 짜서 돌아다니진 않았었고 발걸음 닿는대로 그냥 가보자라는 느낌으로 다녔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쉬웠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 여행루트에서 쓸데없는 동선낭비는 좀 줄이며 오미노나카미치도 제외하고 후쿠오카 타워라던가 모모치 해변, 라라포트 정도의 장소를 추가해서 다니는 것을 추천할 것 같아요!
아님 진짜 힐링 여행으로 유후인, 벳푸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