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도착해서 사실상 아무것도 못한 첫날.. 하지만 야식과 맥주 야무지게 챙겨먹음 이거만으로 여행 기분 최고😆

힙한 방콕을 느낀 DAY2 오전 호텔 수영장에서 사진 3천장 정도 찍고 맛집으로 이동 룸피니 공원 걸으면서 소화 좀 시키고 방콕에서 제일 쇼핑으로 핫한 시암 지역으로 이동! (너무 더워서 택시탐) 시암에서 소소하게 good goods 도 가구 키코에서 틴트 하나 사고.. bts지하철 타고 아시아티크 도착 (지하철 내려서 버스타야하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었음 버스 5분에 한대씩 오고 탈만함) 아시아티크에서 랭쌥에 맥주 마시는데 정말정말 행복했다 쇼핑도 하고 열심히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 컴백! 마사지 조지고 힙한 바까지 걸어가서 술한잔 하고 기절 알차게 보낸 day2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통로나 아리 를 가보면 좋을듯!

관광에 충실한 DAY3 눈돌아가는 아이콘시암… 누군가 방콕의 핫플 중 한곳만 추천하라고 하면 단연코 아이콘 시암을 추천할 것이다 지하의 쑥시암, 선착장,팁싸마이,짜오프라야강 모두 다 즐길 수 있었다 배 타고 가면서 왓아룬도 구경하고 (사실 왓아룬은 중요하지 않음 그 온도 습도 분위기,, 너무나 행복) 가다 내려서 카오산로드 도착 카오산로드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 좋지만 대마 조심!!! Thailanta를 가고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실패 전날 갔던 숙소 근처의 MYTH Massage에서 발마사지 받고 또 기절

파타야로 이동.. 모두가 인생샷 건진 DAY4 체크아웃하고 전날 예약한 파타야 가는 버스 타러 에까마이 터미널로 이동..하는 길에 빅씨마켓 들러서 타오케노이만 20만원 어치 사갔다ㅎ 파타야까지 버스로 두시간 딱 낮잠자고 일어나면 도착 (점심은 에까마이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로 대충 떼움) 숙소에서 짐풀고 해변 이동했는데 내앞에 노을이…너무너무 예뻤다ㅠ 맥주마시면서 노을지는거 보는데 행복해서 눈물남 마사지 받고 또 좋아서 눈물남ㅠㅠㅠ

물놀이로 마지막 날 장식 DAY5 오전엔 해양 액티비티 예약해서 스노쿨링 오후엔 호텔 수영장에서 워터슬라이드타고 태닝하고 책읽고 여유롭지만 알차게 파타야 즐기고 공항 이동 왠지 한국 음식이 그리워져서 본촌 가서 치킨 2마리 시킴 방콕 안녕 그리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