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거 다 보고, 먹을거 다 먹는 #가성비 #3박 4일 #먹방 여행🥟(feat. 시내 초중심 호텔)❤️
⭐️숙소가 메인스테이션 근처면 좋은점⭐️
-시티 투어 버스 타기 좋음
-예스지 투어 할 때 집결장소가 대부분 이 근처임
-공항 오고가는데 편함
-교통 좋음 (지하철, 버스정류장 많음)
-타이거슈가 가까움 (숙소 나갈때 들어올때 = 1일 2밀크티 가능^^)
= 내가 묵은 호텔 🛏 : 위치, 가성비만 보고 예약했던 3성급 YMCA 호텔, 크게 불편한거 없고 나름 깔끔. 조식도 평타 이상)
⭐️별다른 계획 없이 떠났지만, 지나고보니 아주 알찼던 나의 일정⭐️ (저질체력도 소화가능)
✔️1일차 [첫 날이니까 시내 살짝만] ✔️
: 공항 ✈️ > 호텔 🛏> 타이거슈가 🥤 > 시티 투어버스 🚌 타고, 시내 저녁 풍경 🌆 감상 > 중샤오푸싱 하차 > 딘타이펑 🥟 > 딘타이펑 옆 녹차 디저트집, 맛차소로🍵 > 첫 날이라 피곤하니까 푹 쉬기
*시티 투어 버스는 시간 잘보고 타야함. 비행기 도착시간 늦으면 첫날 일정으로는 어려움
*한국에서 미리 티켓 구매해서 바우처 가져가기
✔️2일차 [시내 + 근교 핵심 뿌시기]✔️
: 타이거슈가 🥤 > 카메라거리 📷 스윽 둘러보기 > 삼미식당 🍣 > 옆집 펑리수 가게에서 펑리수 🥧 잔뜩 사서 숙소로 가져오기 >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예스지 투어 🚩집결 > 예류, 스펀, 지우펀 투어 즐기기 (오후~밤) > 발+어깨 마사지 💆♀️
*삼미식당은 오픈 1시간 전쯤 가면 이미 웨이팅 리스트에 한국인 이름 몇명 써져있는걸 볼 수 있음. 일찍가서 이름 적어두고 주변 동네 산책 추천.
*삼미식당 옆집 펑리수가게가 여행중 봤던 펑리수 가게중에서 제일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음. 굳이 유명 브랜드 고집 안한다면, 삼미식당 간김에 다 쟁여오면 편함 (삼미식당 앞 버스정류장에 메인스테이션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있어서, 선물할 펑리수 바리바리 싸들고 호텔에 던져놓고 다음일정 ㄱㄱ)
*대만은 항상 비올확률 높으니 운동화 비에 안젖는걸로 준비. 비오면 은근 추움.
*예류는 여왕바위 사진 찍으면 크게 볼거 없음. 입구 근처 과일 시장(?) 관광지 가격임. 아주 배고픈경우에만 사먹기
*지우펀 땅콩아이스크림 꼭!!! 먹기. 한국오면 타이거슈가 다음으로 생각나는 맛ㅠㅠ
✔️3일차 [시내 + 뜨뜻한 온천 + 먹방]✔️
: 타이거슈가 🥤 + 아점먹기 > 신베이터우 온천 🛁> 시립도서관 📚 구경 > 스린야시장 먹방 (왕자치즈감자🥔, 지파이🐓, 탕후루🍡,타이거슈가🥤) > 현지 맛집 키키 > 집갈때 또 밀크티🥤
*신베이터우 온천마을은 갈 곳 미리 예약안하고 가면 엄청 헤매게 됨.. 나의 경우 그냥 길가다가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가성비 별로였음.. 미리 맘에드는 온천 골라서 예약하고 가는거 추천!
*온천 끝나고 주변에 도서관 구경 가능 (평화+고요)
*스린야시장 왕자치즈감자는 여자기준 거의 한끼수준의 양. 야시장에서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면 한개만시켜서 일행이랑 나눠먹기
*지파이 강추! 줄서서 튀긴거 바로 먹어야 젤맛있음. 핫스타 추천
*키키는 미리 예약 안하면 웨이팅 기본 1시간...
✔️4일차 [비행기 타기 전까지 먹방]✔️
: 타이거슈가 🥤 > 현지 맛집 팀호안 🥟 > 공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