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조식 너무 맛있고, 숙소 자체가 깨끗하고 넓었다. 숙소 내에서 술이 안된다는 점 참고하길 하지만 독일 3대 맥주 양조장인 호프브로이 하우스, 아우구스티너 켈리, 뢰벤브로이 중 아우구스티너켈리가 도보 10-20으로 가깝다. 그리고 잠자리도 편안하고 굉장히 맘에 든다. 그리고 조리하는 곳이 있어 저렇게 피자 사서 왔다. (어떤 독일인분께서 갑자기 본인이 데워주시고 조리해주셨다) ★양조장 가까운거 신의 한수/ 독일분 친절하심

학센을 꼭 먹어야하고 맥주는 작은 잔으로 여러잔 마샤봐야한다. 중요한 것은 맥주 도수가 맥주들 중 가장 높으며 맥주먹고 취한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리지널과 흑맥주를 추천하는데 왜냐면 저 두개만 먹어봤기 때문이다. ★술은 안주빨 / 맥주 오리지널 한짝 사고싶음

여름에 오자....겨울에 오니까 할 거 없거 볼 것도 없었다. 봐도 거위? 역시 여름의 궁전인 것 같다 ★여름!!!!!!!!!아니면 가지말 것

내가 BMW 살 것이다. 그래서 신제품을 볼 것이다. BMW에 취직 할 것이다. 아니면 비추다...차 구경도 돈내야한다

마리엔광장은 시청으로 쓰이며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다. 또 주위에 쇼핑거리이므로 여러갖 아이쇼핑 할 수 있어 좋았다. 엔틱한 건물을 보고자 한다면 여길 추천한다.

솔직히 아쉬운 건 들어가서 중앙메인에 있는 공연만 보고 나왔다. 오후 좀 늦게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다. 차라리 오픈 시간 맞춰 빨리 가시길 그리고 양조장 앞에서 버스킹하는 제임스가 있는데 한국말 잘하신다 ★제임스/ 다음에 꼭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