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친구들이 많았지만 성인 두명이 가서도 즐겁게 놀다 왔어요(동심 탑재 필수...)
자연사관이 의외의 꿀잼이었고, 구경하고 있으니 안에 직원분께서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알게 되는 것도 많았어요!
과학기술관은 진짜 눈 돌아가게 꾸며져 있는데, 막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전시물들이 꽤 돼서 아쉬웠어요.
천체관에서는 인당 2천원씩 내고 상영작?을 봤는데, 스크린이 돔형식으로 되어 있고 눕듯이 앉는 좌석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