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컨디션도 좋고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호텔이다보니 친절합니다 가성비로 추천드려요

진짜 배고픈 상태였는데 너무 셔서 다 남겼네요 프랜차이즈 식당 중에 가장 별로였어요

여행 전 영상을 보고 시부야에서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사람도 많고 너무 복잡했어요 ㅠㅠ 시부야를 들리게 된다면 지나칠 수밖에 없는 곳이니 굳이 여행 계획에는 짜지 않으셔도 될 더 같습니다 그리고 2층 스타벅스보다 반대편에 록시땅의 2-3층 카페를 이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당

매장은 컸지만 시부야 익스클루시브 상품말고는 살게 없었어요 ㅠㅠ

제가 갔던 도쿄 디즈니스토어 중에 가장 볼게 많았습니다

시부야 점보다 신주쿠역에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가 더 크고 쾌적하니 그쪽을 추천드립니다..!

시부야 쇼핑의 첫번째 코스였습니다 매장도 크고 옷도 많아 구경하기 좋아요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은 슈프림 매장이기 때문에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도 프리하셔서 사진도 편하게 찍었습니다

매장은 조금 작지만 옷들은 알차게 있습니다

빈티지샵을 구경하러 가는 건 추천하지만 구매를 원하신다면 생각보다 좋은 물건을 찾기 어렵습니다ㅠㅠ

프라이탁 모델도 많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국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실내 쇼핑몰이었지만 생각보다 볼 게 없었아요

모마 디자인 스토어 모자 많이 사시는거 같은데 지금은 검정색도 품절이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쌉니다 그냥 구경하러 간다면 괜찮아요

일본은 나이키 옷들이 정말 없었습니다 매장은 큰데 마땅히 살 옷이 없어요 ㅠㅠ

비추천합니다 시부야 역에는 새로 생긴 시부야 요코초와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가 있는데 시부야 요코초는 너무 비싸고 논베이 요코초는 한 가게 웨이팅 하는거 말고는 다른 가게들은 바만 있는 곳도 있고 여름에는 너무 더운거 같아요… 대신 사진은 예쁘게 나옵니다

현지인들이 많았던 재래시장입니다. 10-11시에 가게들이 오픈하니 맞춰서 가셔서 아침식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수산물들이 굉장히 싸고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분위기와 캐릭터 굿즈, 피규어들이 정말 많았어요 애니메이션을 안보지만 구경만으러도 재밌었습니다! 도쿄 가신다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비오는 날이라 돌아다니기는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도쿄에서 가장 좋았던 랜드마크였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훨씬 더 좋았을 곳 같아요!

도쿄타워가 제일 잘보이는 곳이었어요 비오는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피크닉을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일 끝나신 직장인분들이 엄청 많았던 술집거리였습니다 요코초도 제가 도쿄에서 본 거 중에 가장 길고 컸습니다 지나다니는동안 한국분들도 없었고 현지 붘위기를 느끼기에 가장 좋습니다

브랜드들이 많은 편집샵이었습니다 옷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구경정도는 하기 좋았어요

유니클로만 10층이 넘게 있습니다 옷들도 많고 티셔츠 콜라보 층이 있는데 볼게 많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긴자에서 가잔 좋았어요 문구점만 8층 정도 있는데 포장도 예쁘게 해주셔서 선물사기에 좋은 쇼핑몰이었습니다

산리오 제품들은 돌아다니면 많이 보이더라고요 긴자를 가신다면 들려보시는 것도 좋은데 생각보다 제품자체가 많거나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지인들만 있었던 공원이었습니다 조금 크지만 여행 중에 들러 한바퀴정도 돌고 히비야 - 황궁 - 마루노우치 이렇게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도쿄역 뒤에 있는 마루노우치 광장입니다 밤이 되면 예쁘게 불도 켜지고 사람도 많지 않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백화점입니다 맨즈관도 따로 있을 정도로 엄청큰데 밤에 가면 예쁘니 주변에 있다면 한 번 들려보세요

기대한 야장이었는데 덥고 사람이 많아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주위에 있다면 식당에서 무언가를 먹는다기보다 한 번쯤 돌면서 구경하기 좋아요

여행 중에 사색이나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녁 무렵에 가면 노을도 지고 적당한 음악도 나와서 캔맥주 먹기 좋은 분위기에요

도쿄에 갔는데 시부야 스카이는 꼭 가야조 20:30이 야외 루프탑이 닫는 시간이니 유의해서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