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 전 국내 공항에서 면세 물품 인도받을 수 있으니 필요한 제품은 미리 주문해둘것 (최소 일주일 전이어야 안심) ※ 간사이공항에 있던 많은 음식점들이 9월 중반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식당 선택 폭이 좁았다 ※ 지하상가, 돈키호테, 편의점 등은 이코카 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음. 현금이 여유있으면 이코카에 충전해서 써도 무리없음 ○돈키호테 - 1만엔 이상 쇼핑 시 5% 추가할인쿠폰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니 챙겨갈 것 - 필요한 제품을 인터넷에서 미리 검색해둘 것 ※ 551 호라이는 꼭 먹어야 한다. 특히 왕만두, 새우만두는 반드시. ※ 2023.9.14.(목) 한신 타이거즈가 18년만에 리그 우승하여 도톤보리가 사람으로 가득찼다. 발 디딜 틈이 없이 인파가 모이고 한신 야구복을 입고 소리 지르는 사람이 많았다.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는 기분이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처음 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많은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따라가면 된다. - 앱 설치 : 확약권 등록, 내 위치 파악 등 - 평일 적당히 오픈런하면 인기 어트렉션 1시간반 내로 기다려서 탈 수 있음(10시쯤 도착했지만 해리포터에서 하나, 마리오월드에서 하나 탐) - 12시나 1시에 하는 퍼레이드는 꼭 볼 것을 추천 - 지팡이 약 5,500엔, 마법사망토 약 12,000엔 - 마리오월드 바로 앞에 서 있는 줄은 유료 사진 촬영임 - 식음료는 물 500ml 하나만 들고 갈 수 있음. 음식 반입 금지. 입구에서 검사함 - 더운 날이면 양산 필참 ○ 타이헤이노유 온천 (남탕 기준) - 수건 돈내고 빌리거나 들고와도 됨 - 보증금 100엔 두개가 필요함(신발보관, 옷보관) -> 꺼내면서 돌려받음 - 온탕 중에 저릿저릿하게 통하는 곳이 있음

○나라공원 - 정말 넓어서 다음에 오면 하루를 배정해서 돌아다니고 싶다 - 사슴 먹이(센베)는 200엔이며 공원 아무데나 판다 - 커플당 센베 하나면 충분할 것 같다 - 사슴 똥이 곳곳에 어마어마하게 있으니 조심. 특히 잔디밭 주의해야함 - 나라공원->간사이공항 2시간 걸리므로 동선 짤때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간사이공항 - 이코카 반납 : 반납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어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보다 더 전에 와야한다 - 스타벅스가 출국장 통과후에도 있으며 기념 머그컵도 살 수 있다 - 잔돈 동전 처리 : 로이스 초콜릿, 도쿄 바나나 사는 곳에서 카드+현금 복합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