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위치도 좋아서 추천하는 호텔! - 도톤보리 근처인데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숙소 근처는 조용한 편 - 해피 아워가 있어서 오후에 커피, 맥주, 칵테일이 무료 -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 드링크 중에서 고를 수 있어서 무료로 캔맥주 하나 받음 - 편의점 3개가 모두 숙소 근처에 위치! 로손은 1분 컷 가능 - 숙소 바로 밑에 줄 서는 맛집인 규슈라멘 키오가 있어서 줄 없을 때 방문 가능

오사카에 갔다면 꼭 가봐야할 초밥집👍🏻 우메다에도 있으니 더 편한 곳으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웨이팅 오후 3시쯤 갔더니 웨이팅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한 5-1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는데, 아래 좌석은 만석이었습니다. 🍽️추천 메뉴 - 연어초밥 - 참치뱃살김말이 - 우니쿠(성게알+소고기) - 새우육회 - 와규구이초밥 시킨 메뉴 중에 실패가 없었던 초밥집… (계란초밥은 근데 그냥 보통 맛이었습니다ㅎ) 꼭 또 가고 싶은 초밥집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집🥹

다른 곳은 구경 안하고 치이카와 샵과 키디랜드 구경했습니다. 백화점이 크다보니 검색해서 가고싶은 곳 정해서 층수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명한 하브스도 지하에 있는데 제가 지나갈 땐 웨이팅 없었어요~

헵 파이브 관람차 타러 올라가는 길에 쇼핑! 조심하셔야합니다. 여기서 쇼핑 엄청 했어요🤣 스투시, 아디다스 등 브랜드도 있고 niko and…도 있어요. (신발 사고 싶다면 다른 큰 매장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 헵 파이브는 살짝 무서울 수 있지만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 무엇보다 앉아서 야경을 구경하는 행복! 일몰 맞춰서 탔는데 예뻤습니다. (밤에도 타봤는데 일몰일 때 타는 것이 더 예뻐서 추천드려요👍🏻)

저녁 8시 쯤에 방문했더니 줄이 길지 않았어요. 시간이 없어서 테이크 아웃하긴 했는데 서서 먹는 줄도 짧았어요. 다 식은 뒤에 먹은 네기마요도 너무 맛있어요! 파가 너무 많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느끼했던 음식들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 뜨거운 하나다코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

가성비있는데 맛있기까지 한 야끼니꾸 집! 우설은 처음인데 맛있었어요. 사람 많은 도톤보리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가게라서 좋았습니다. 리뷰이벤트, 팔로우 이벤트를 참여하면 고기랑 망고빙수 받을 수 있는데 망고빙수가 진짜 맛있어요..! 망고빙수 맛집이었을지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줄 서는 맛집이었는데 숙소 위치 찬스로 새벽 1시에 줄 안서고 먹었어요. 새벽 2시까지 하는 곳이라 딱 해장하기 좋습니다👍🏻 매운 토마토라멘 추천!!

겉에서 봤을 땐 줄이 없어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니 있었던… (그치만 이번 여행 유일한 웨이팅 식당이라 괜찮았어요. 완전 럭키비키🍀) 이치란은 일본갈 때마다 웨이팅하지만 그래도 포기 못하는 맛! 맵찔이는 비법소스 7로 했더니 좀 매웠습니다…ㅎ 4~6 사이를 추천해요!

쓸 돈을 꼭 정하고 들어가세요! 안그럼 저처럼 돈 잃어요… 같이 여행간 친구가 100엔에 큰 인형 뽑는 것을 보고 희망을 가졌다가 3000엔 넘게 썼는데 인형 못 뽑고 왔어요 ㅋㅋ 직원분 계셔서 어렵다고 하면 쉽게 인형 배치 해주십니다! (그래도 못 뽑았다는 점…) 안에 프리쿠라도 있어서 놀기 좋아요! 저희는 원래 나라공원 갈려고 했는데, 여기서 놀다가 공원을 못갔습니다..ㅎㅎㅎ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 활성화된 시장은 아닌 느낌을 받았어요. 시장에서 뭘 사먹기보다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이 더 가성비 좋고 편할 것 같은 느낌? 장어덮밥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어덮밥 외에는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아요

여기도 줄 서는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오후 4시쯤 방문했을 때 웨이팅 없이 그냥 들어갔어요. (제가 나올 때 쯤엔은 만석에 웨이팅 생기려고 했어요!) 완전 부드러운 수플레라 이 없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트 메뉴로 시키는 것이 과일, 아이스크림이 모두 있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옆 테이블 커플은 1인 1수플레 하시던데 그럴만한 곳입니다… 혼자서도 한 접시 완전 가능한 곳!!!

여기는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5시 반쯤 예약 안하고 갔는데 받아 주셨지만, 그 뒤로 들어오는 손님들은 예약 안하면 안 받아 주셨어요. 한국어 메뉴판 있어서 주문하기 쉬웠고 메뉴가 다 맛있었습니다… 제 원픽은 감자 사라다, 오니기리, 네기마 (원픽이라 해놓고 3개 말하기..ㅎ) 친구의 원픽은 치즈 츠쿠네입니다! 토마토 사와는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느끼할 때 좋았어요!

최고 럭키비키였던 유니버셜! 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유니버셜 오픈런 포기하고 9시 거의 딱 맞춰서 갔습니다. 9시에 입장했는데 마리오 정리권 받았아요. 가자마자 미니언 메이헴 대기 없이 타고 나왔더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습니다. 이후에 해리포터도 타러 갔는데 웨이팅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더 빨리 타고 나왔어요. 마리오 월드 갔더니 하늘이 너무 맑았고, 쿠파의 도전장 기다려서 탔어요! 2시까지 놀이기구 4개 타고 알차게 놀고 왔어요~

1+1 쿠폰 받아서 저렴하게 잘 샀어요. 사용안될까봐 걱정했는데 직원분들도 잘 사용해주서서 좋았어요 저는 미니언파크에서만 사용해봤는데 잘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