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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한 4박 5일 나고야 여행기
누가 나고야를 노잼도시라고 했는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즐거웠던 나고야에서의 거의 무계획/많이 먹고 많이 걷는 4박 5일
Day 1
2024.03.08
아침 8시 10분 비행기라 첫차 다다음차 (첫차 다음차는 만석이라 놓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ICN 08:10 - NGO 10:05
서울 - 나고야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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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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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
관광명소 · 나고야 역 주변
예약가능
너 무 복 잡 함.. 길 안 잃게 조심하세요.. 저는 나고야역에서 길 잃어서 트라우마 생길 뻔 했음 메이테츠 나고야역은 정말 지옥이에요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이때만 기온이 좀 이상하긴 했는데 5일 내내 정말 추웠음... 거의 5도에서 8,9도를 왔다갔다했으니까.. 바람도 너무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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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텐 쿠라 스시 나고야 사카에 점
음식점
하필 이 날이 쿠라스시 치이카와 콜라보 첫째날이라.. 2시간을.. 기다림.. 원래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 식당은 아니니 굿즈 목적이 아니시면 그냥 다른 걸 먹으러 가세요.. 맛집에서 1시간 기다리는 것도 못하는데 쿠라스시에서 2시간을........... 혹시 몰라 적는 웨이팅 꿀팁.. 대기 번호표 뽑을 때 카운터/테이블 둘 다 뽑으셔서 먼저 부르는 걸로 들어가세요.. 저희는 카운터는 싫어서 테이블만 뽑았는데 나중에 와서 먼저 들어가는 카운터 대기자들 보면서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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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야 나고야 본점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사실 목적은 포켓몬센터였지만 볼 거 많고 백화점 지하 구경도 하시고 디저트나 먹을 것도 구매하세용 가게 이름은 안 보고 들어가서 기억 안 나는데 지하에서 산 커피젤리랑 케이크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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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센터 나고야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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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게이한 나고야
숙소
예약가능
넓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괜찮았음 여행 마지막날에 숙소에 뭘 두고와서 공항에서 공중전화로 호텔에 전화 걸었는데 응대를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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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노야마짱 혼마루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사실 지점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이 근방에 있는 야마짱 중 어디인 건 확실합니다..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 후추맛이 매력🤤 개인적으로 저 두번째 사진에 있는 소세지 (아카윙나) 정말 맛있었음.. 약간.. 고기맛 많이 나는 옛날소세지 맛 참고로 엄마가 이 테바사키 맛을 못 잊어가지고.. 또 나고야를 가요.. 도테니 (세번째 사진)도 나고야 명물이긴 한데 많이 달달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전 괜찮았는데 엄마는 극불호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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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TV 타워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사카에 걸어다니면 꼭 보이니까 사진 정도 찍어두는 건 괜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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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 이핀 나고야 니시키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흡연 가능 매장.. 술 마시고 뭔가 마무리로 라멘을 먹고 싶었는데 갈만한 가게가 없어서 결국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텐카잇핀으로 갔는데 정말정말.. 흡연 매장은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힘들었음😇 콧테리맥스로 시킬까 하다가 처음이니까 기본 콧테리라멘이랑 미소라멘에 교자 시켰는데 이것도 호불호 많이 갈릴 맛.. 밥 말아먹으면 리조또같아서 맛있다네요
Day 2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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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게이한 나고야
숙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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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타 신궁
관광명소 · 나고야 남부
호텔에서 (히사야오도리역) 지하철을 타고 아츠타진구텐마초 (熱田神宮伝馬町)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240엔)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아츠타신궁이 있음! 이게 메이조선이 있고 메이코선이 있는데 아츠타 신궁 가려면 메이조선을 타야됨!!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거의 안 해서 아직도 지하철 버스 타는 게 무서움..😅 아츠타 신궁 들어가기 전에 아츠타 호라이켄 가실 분들은 미리 이름 적어놓고 들어가시기‼️‼️ 아츠타 호라이켄 신궁점은 아츠타 신궁 바로 앞에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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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다 커피 덴마초 점
음식점 · 나고야 남부
두시간 정도 붕 뜨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온 코메다커피.. 당시 오빤쮸우사기 콜라보 중.. 내부는 되게 옛날 경양식집 같은 느낌 손님이 많진 않았는데 중년 분들이 꽤 계셨음 커피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시켰음 아이스크림은 식후에 가져다드리냐고 물어보셔서 네! 라고 했는데 대체 언제 가져다주실건지 몰라서 눈치만 보다가 결국 눈 마주치니 가져다주셧음.. ㅎ.ㅎ 그냥 다 아는 코메다커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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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타 호라이켄 본점
음식점 · 나고야 남부
일단 아츠타 호라이켄이 좋은 점 입구에서 안 기다려도 된다 <-진짜 1등 여행 와서 돌아다닐 시간도 부족한데 식당 앞에 한두시간 줄 서있는 거 진짜 보통일 아니거든요.. 일단 전 싫음 절대 싫음.. 유명한 맛집 안 가는 이유가 이거.. 여긴 일단 앞에 가면 이름 적어주는 분이 서계심 가서 이름 얘기하면 이만큼 기다려야하는데 괜찮냐 물어보시고 괜찮다하면 이름 물어보고 몇시간 뒤에 오세요~ 라고 말해주심 그리고 말하는 이름이 외국어일경우.. 일본어 괜찮냐고 물어보심 (이름 옆에 적은 거 보니 접객이나 메뉴판 때문인듯함) 저같은경우는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괜찮다고 했는디 결국 영어메뉴판은 가져다주시는 것 같더라고용 제경우는 11시쯤 이름 말하고 12시 50분 입장 예정이었는데 날도 너무 춥고 더이상 뭐 볼 것도 없어서 12시 30분쯤에 앞에서 기다리려고 가니까 이름 물어보시고 20분정도는 괜찮다고 안에 들여보내주셨음 안에 들어가면 대기실이 따로 있는데 일찍 들어가서 거기서 3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음 직원이 이름 부르면 따라가면 됩니다 히츠마부시 2개 우마끼 (장어 계란말이) 장어뼈센베 이렇게 시켰고 우마끼는 하나 시켰는데 두명이라 두개로 나눠서 담아주신다고 했음 감사감사 그거랑 별개로 맛은 별로였고(취향이 아니었음..) 장어뼈센베는 좀 짰다...ㅎ.ㅎ... 맛있다고 한 거 누구냐 히츠마부시는 맛있었음!!!!!!!!!!!!!! 다먹고 나오니 3월에 눈발이 흩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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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상점가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2일차 아츠타신궁에서 가미마에즈역에 내려서 온 오스상점가 볼것도 많고 너무 재밌었음.. 상점가 시장 마트 슈퍼 보는 거 좋아하는 우리한테는 천국같은 곳..🤤 4일차 스루가야에서 닌텐도 중고 사고 엄마도 신발 사고 또 구경하러 옴 오스 근처로 숙소 잡는 것도 엄청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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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나고야 히사야 오도리 공원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숙소에서 한숨 자고 온 츠키시마 쿠우야 앞에 이름 적고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다른 분들 영상 보니까 만들면서 말 엄청 거시던데 나는 만드는 영상 찍고 폰 내려놓으니까 말 걸어주셨다.. 오징어 통구이랑 명란모찌인가 암튼 젤 많이 먹는 거 시켰는데 오징어통구이는 영어메뉴엔 없고 일본어 메뉴에만 있음.. 근데 없어두 그냥 시키면 됨 메뉴이름은 마루고토이카야끼 옆자리 커플이 한국분이셨는데 오징어 메뉴에 어디있냐고 물어보심.. 부끄러웠ㄷㅏ😳 저는 맛있었어요.. 또 먹을 의사 있는데 엄마는 먹을수록 느끼해서 그저 그랬나봄😅 마지막에 토마토하이 시켰는데 완전 다른 게 나와서 바꿔달라고 하고.. 근데 다시 받은 토마토하이가 너무너무 세서 결국 한입 마시고 못 마셨다.. (엄마도 몇 모금 못마심)
Day 3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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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게이한 나고야
숙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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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기린 맥주 공장
관광명소
주말이라 예약이 꽉차있었는데 계속 확인해서 빈자리 나길래 바로 예약했다 나고야역에서 비와지마 (구글에는 비야지마라고 나오는데 비와지마가 맞음)역으로 가서 셔틀버스를 타면 되는데.. 내기준 히사야오도리-나고야 나고야-비와지마 라서 나고야역에서 역무원한테 비와지마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더니 여기서 못간다는 말만.. 여기서 못 간다고요? 했더니 비와지마역은 지하철역이 아니라 여기서 못가요 <-진심 이 말만 해서 짜증나고 순간 멘붕와서 아 예.. 하고 그냥 개찰구 찍고 나와서 택시타고 감ㅋㅋㅠㅠ 택시정류장 뒤쪽이 승강장이었는데. 택시비 3000엔 나옴.. 갈 수 있으니까 다른 분들은 손해보지마시길.. 11시 10분 예약에 10시 50분에 도착하니까 마침 앞타임 지금 시작했는데 빈자리가 있어서 원하면 앞타임 견학도 가능하다해서 ㅇㅋ함 외국인은 나랑 엄마뿐이었는데 한국어 가이드책도 주시니 너무 걱정마시기~~ 가이드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용 맥아도 먹어보고 맥즙도 마셔보고 틀어주는 영상 대부분은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일본어 몰라도 편하게 볼 수 있겠더라고요 약 한시간정도 견학을 하고 시음을 할 수 있는데(생맥주 1잔, 샘플러 3잔) 오전이고 빈속이라 마시고 얼굴 개시뻘개진 와중에 가이드분이 오셔서 맛잇어요? 맛잇어요? 하고 말 걸어주심.. 취향도 물어봐주시고.. 저 맥주랑 같이 주신 카키노타네 과자 너무 맛있어서 두봉지 사왔음.. 끝나면 비야지마역으로 데려다주는 버스도 있는데 저는 멀미가 개심한 타입이라 술 마시고 차타면 안될 것 같아서 안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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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치방야
음식점 · 나만의 장소
기린맥주공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카레집 일본 몇 번을 왔는데도 코코이치는 한번도 안 가본 것 같아서 가봤음 태블릿 주문이고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맛.. 얼굴 시뻘개서 누가봐도 맥주공장 다녀온 몰골로 가서 부끄러웠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손님도 다 일본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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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지마역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공장에서 슬렁슬렁 걸어서 3-40분 걸린 것 같음 날씨 괜찮으면 걸을만하고 저는 이번에 안 갔지만 공장 뒤쪽으로 빠지면 키요스성도 있으니 여유 있으면 겸사겸사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나고야랑 딱 한정거장 차인데 되게 시골길 걷는 느낌이라 새롭고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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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나고야 백화점 선로드점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여기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백퍼센트 못 찾을 자신 있음 메이테츠 백화점에 연결된 지하상가?에 있는데.. 30분은 헤맨 것 같음.. 폼폼푸린 케이크 사려고 갔어요 오아시스21에도 점포 있으니 그쪽이 더 찾기 쉬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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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키조쿠 중구야쿠쇼 히가시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체인점이니 맛은 대체로 다 비슷비슷하고.. 다 좋은데 술을 따르다 만 느낌으로 줌.. 술 사진 한 입 마신 거 아님.. 난코츠 없인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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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잔마이 사카에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숙소 가는 길에 스시 포장하러 들렀음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함.. 포장해서 나가는데 문 밖에 나와서 인사하는 거 보고 속으로 비명갈김..
Day 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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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게이한 나고야
숙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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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켄 나고야 마루노우치점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아침 먹으러 방문 좋아해서 일본 오면 꼭 감.. 항상 먹는 야마홋케정식에 닭해초무침추가 조개미소시루변경.. 좋아하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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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
관광명소 · 나고야 성 & 도쿠가와 정원
아침 먹고 소화시킬 겸 걸어갔음 30분정도? 입장료 500엔에 그냥 슬~쩍 산책하고 나왔음 알아보고 가면 더 재밌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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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지 상점가
관광명소
나고야성에서 슬슬 걸어감 시간이 나빴던 건지 날짜를 요일을 잘못 잡은건지 열린데가 거의 없어서 그냥.. 통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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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상점가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2일차 아츠타신궁에서 가미마에즈역에 내려서 온 오스상점가 볼것도 많고 너무 재밌었음.. 상점가 시장 마트 슈퍼 보는 거 좋아하는 우리한테는 천국같은 곳..🤤 4일차 스루가야에서 닌텐도 중고 사고 엄마도 신발 사고 또 구경하러 옴 오스 근처로 숙소 잡는 것도 엄청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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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니코미 타카라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애매한 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입장 일부러 밥 추가는 안 함 되게 독특한 맛 나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사실 지금 좀 생각나긴 함) 엄마는 그냥 먹어본 걸로 만족한다고 함 (별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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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ashi-no-Yabaton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오스 상점가 안에 있는 무카시노 야바톤 꼬치로 된 야바톤을 파는데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 마지막날 공항에서 먹었던 야바톤보다 이 꼬치 야바톤이 훨씬 맛있었다.. 처음에 꼬치 소스에 담궈줄 때 소스 냄새가 너무 짜서 와 이거 어떻게 먹냐.. 했는데 하나도 안 짜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 네 개에 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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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야 나고야 본점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사실 목적은 포켓몬센터였지만 볼 거 많고 백화점 지하 구경도 하시고 디저트나 먹을 것도 구매하세용 가게 이름은 안 보고 들어가서 기억 안 나는데 지하에서 산 커피젤리랑 케이크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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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사 사카에 본점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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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제리야 사카에 센터 빌딩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저렴하고 시간 떼우기 좋음 일본 파미레스를 너무 가보고 싶어서 방문 메뉴 보고 종이에 메뉴번호 적어서 직원분께 드리면 됨 드링크바 추가가 가성비가 좋다지만 추가..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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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1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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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노야마짱 니시키나카 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아마 여기도 이 지점이 아닐 수도 근데 첫날이랑은 다른 지점에 갔음 제발 철판 나폴리탄을 드세요 하필 귀국 전날 밤에 저 철판 나폴리탄을 처음 먹어서 진짜.. 하루종일 후회함.. 면이 스파게티보다는 굵은데 암튼 엄청 맛있음..... 나 귀국 하고 나고야 가는 사람 있었는데 제발 먹어보라고 사정사정함.. 저는 야마짱에서 두개만 먹을 수 있다면 아카윙나랑 나폴리탄을 먹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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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
관광명소 · 사카에 & 오스
사람 너무 많고 암튼 사카에 자체가 치안이 별로임.. 원래 돈키가 그런 곳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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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스 사카에 본점
음식점 · 사카에 & 오스
낮에는 줄 너무 길어서 갈 생각이 1도 안 들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봄.. 당연히 제일 유명한 케이크는 없었고 남은 종류도 몇 개 없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내 입엔 생각보다 별로였음.. 아마 제일 유명한 케이크인 이유가 있을 거니까 낮에 가서 먹어봐야할 것 같음
Day 5
2024.03.12
비와지마 사태 때문에 나고야역에서 길 잃을까봐 오후 6시 비행긴데 공항에 오전 11시에 도착함 이상입니다. 그리고 탑승장 들어오면 편의점이 없음 약간 뭔가 마실 걸 살만한 데가 없었음.. 스타벅스도 4시쯤에 마감이었음 (24년 3월 기준이니 지금은 아닐수도)
1
중부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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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카츠 야바톤 공항점
음식점
맛있음 그치만 무카시노 야바톤이 더 맛있음
NGO 18:20 - ICN 20:30
나고야 - 서울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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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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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8
Snow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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