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행 고속버스 예약필수! (3250엔/인) 약 2시간 소요

첫 날이라, 사실상 짐 풀고 자유여행. 도시가 크지않아서, 적당히 거리돌면서 길거리음식들 줍줍

단풍 맛집이랬는데, 10월 말인데도 단풍이없었음 ㅠ 그래도 산책하기 좋은코스

길거리 음식들 줍줍 대부분 카드안되고, 현금만 가능.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명동생각하면.. ㅎ

오래된 료칸, 온천 5개 보유. (노천탕 1개) 모든 온천 프라이빗, 선착순임. 가이세키(석식)와 조식예약이 좋은듯. 간이 전체적으로 짭짤하지만, 부모님들은 매우 만족. 유카타 무료대여 가능. 체험으로 아주 좋음. 자전거대여가능하니, 마을 둘러볼때 좋은듯. 단점: 다다미방 구조상 엘베없음, 공용화장실, 수압약함.

경치 좋고, 자연 이쁘고, 사진 촬영각. 굳이 안가도 되긴할듯.

온천은 사실상 유후인 료칸에서 다 즐겼고, 벳푸 지옥순례는 걍 민속촌임 ㅇㅇ.. 온천물 족욕, 음용, 똥꼬쑈(?) 체험가능. 라무네, 온천계란 가격 적당하지만, 역시 현금만 가능.

경주 경리단길 상위호환 에도시대 건축물, 거리, 문화등 체험가능. 장어덮밥은 여기보다 싸고 질 좋은 곳 찾기 어려울 듯. 난 여기감 (うなぎ·川魚料理 いた屋本家) 아무데나가도 평타이상. 최고급간장도 여기서 만드는 거였음. 난 좀 감동.

술 시음가능, 만드는 도구들 무료 체험가능

이거 맛있음.

입구만 지나가면서 구경해도 괜찮음.

한국에서 미리예약하는게 약 40퍼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