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급작스럽게 떠난 후쿠오카 ㅋㅋ 도착해서 바로 라멘부터 조졌다. 이치란 본점은 거리가 살짝 있어서 이치란 하카타 선플라자 지하 상가 점으로 방문했다. 역시 이치란....ㅋ 존맛탱 캐널시티 하카타 들려서 쇼핑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감ㅋㅋ 저녁으로 니쿠야 니쿠이치 가서 입에서 살살 녹는 후쿠오카 와규 실컷 먹고 편의점 털어서 숙소가서 2차 했다.

둘째 날은 후쿠오카 관광객 모드 ㅋㅋㅋ 아침으로 나는 간단히 붓가케우동 친구는 카레우동 먹고 덴진 지하상가 구경했음 ㅋㅋ 누나가 사다 달라 한 러쉬도 사고 옷이랑 신발도 구경했다. 그리고 점심으로 엄청 유명한 효탄 스시 정말 배 터지게 먹었음 배 꺼트릴 겸 덴진 다이묘 거리 구경하고 오호리 공원 갔는데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공원이었다 굳ㅋㅋ 후쿠오카 타워 가서 멋진 야경 보고 마지막으로 나카스 가서 술 한잔함. 분위기가 진짜 좋다 강추임 ㅋㅋㅋㅋㅋ

가고시마 갔던 날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크루아상 먹고 하카타 역 가서 기차 타고 가고시마로 이동함 가고시마 도착하고 너무 배고파서 가고시마 명물이라는 흑돼지 돈카츠 먹고 시로야마 공원 전망대랑 센간엔 들렸다가 숙소가 있는 덴몬칸 쪽으로 갔음 ㅋㅋㅋ 돈키호테 가서 일본 간식거리 좀 사고 짐 호텔에 맡기고 꼬치집 가서 꼬치에 하이볼이랑 생맥 먹고 숙소가서 휴식함

여행마지막날ㅋㅋㅋㅋ 왜 이렇게 떠나기가 싫던지.. 마지막까지 아쉬워서 조식 먹고 야끼 도넛 사서 마지막으로 사쿠라지마 여행했음 사쿠라지마 용암 나기사 공원 앤 족욕 가서 뜨끈뜨끈 족욕도 하고 유노히라 전망대로 가서 전망도 구경하고 짐 챙겨서 신칸센 타러 감 ㅋㅋ 타기 전에 특선 어묵도 사고 도시락 사서 점심 해결했다ㅋㅋ 일본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은 레알 필수임 즐거운 여행이었음 굳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