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모던했는데, 이것만 장점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컴컴했고 군데군데 노후된 걸 보수하는 대신 대충 가릴려했으나 드러난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숙소 청결상태도 그저 그랬습니다. 위치도 여러가지 의미로 좋지 않았습니다. 다시 가진 않을 예정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가게 되었고, 주문제작 케익도 하는 곳인 거 같았습니다. 건물이 크고 인테리어도 꽤 좋았습니다. 혹여나 급조한 인스타 감성의 카페일까 싶었는데, 다행히 음식 맛도 좋더군요! (메뉴는 청귤스무디, 말차초코크림치즈) 더군다나 청연루 뷰! 다음에 또 갈 것 같습니다.

밤에 꼭 가세요! :-)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야경이 멋지고 산책하기 딱인 곳! 전북대 근처라 학생들도 꽤 많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저 대신 연화정도서관 가주세요. 월요일에 휴관이라 못 갔습니다.

운동할 겸 산책하기 좋습니다. (걷는 거나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 대신 경사가 좀 있어서 인생의 고단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신속하고 친절하시고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단, 현찰이나 계좌이체만 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좋아보여 갔습니다. 넓지는 않았지만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 즉흥적으로 당일예약을 해서 오게 됬습니다. 예약 관련 착오가 있었는데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고즈넉하니 깔끔했고 조용했어요 😄👍 다음에 전주 오면 또 할 것 같네요 ☺️

당시에 공사 중이어서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애초에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친절하고 맛있는 집! 왜 비빔밥이 15,000원이나 되는지 그 이유를 납득시킨 맛. 한 번 투자해볼만 합니다.

귀여운 소품들을 딱 적절한 양으로 보기 편하게 잘 배치해놔서 구경하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