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
혼자서 도쿄 4박5일
비워내고 여유로운 여행따위 못하는 즉흥 P의 4박5일 도쿄 여행. 그릇 여행하러 갔다가 지난 여행에 못한 거 까지 다 해버리겠다는 기세로 다녀온 도쿄. 이번에도 과했고 결국 계획한 걸 다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나 남은 건 결국 사진과 영수증 뿐인 맥시멀 리스트의 여행기..
Day 1
2024.02.13
ICN 09:00 - NRT 11:20
서울 - 도쿄 항공권
1
나리타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2
DISHES (ディッシーズ)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공항에서 바로 이동했던 거라 캐리어도 있었는데 쇼핑할때 따로 보관해주셔서 편하게 쇼핑이 가능했음. 예쁜 그릇들이 너무 많아서 절제하기 어려웠다ㅠㅠ
3
豆虎 富ヶ谷焙煎所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원두 커피 구매 가능한 곳. 작지만 커피도 볶고 있을 건 다 갖췄다.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취향에 맞는 원두 찾는 재미도 있는 곳. 드립백 커피도 있어서 호텔에서 먹기 괜찮을 듯 하여 3개 정도 구매. 오늘의 커피도 저렴해서 한잔 주문. 소박한 커피 원두집을 찾는 다면 이곳도 좋을 거 같다. 다만 마실 곳이나 휴식할 공간은 따로 없으니 유의.
4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
음식점
두개 사서 하나는 바로 먹고 나머지 하나는 그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도 맛있었음. 많이 협소해서 먹고갈 공간은 없다. 사서 요요기 공원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
5
머스터드 호텔 시모키타자와
숙소
예약가능
티비 없어서 많이 허전하다 친환경 정책으로 따로 청소 안해줌. 청소상태도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은 거 같다. 체크인 하고 들어갔을때 깔끔하다는 인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욕조없음으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호텔 같음. 일본은 많이 걸어다니다 보니 고생한 발과 다리에게 피로를 풀어줄 보상이 필요한데... 욕조 없음 이슈로 2박3일동안 다리가 너무 아팠다ㅠ 거기에 역에서 호텔까지 적어도 10분 이상은 걸어들어가야 함. 캐리어 이끌고 거기까지 다시 갈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두번 다시는 못할 거 같다 근데 호텔 1층은 예쁘긴 하다. 방은 좀 작다
6
무테키야
음식점
너무 배고파서 마시듯이 먹어버렸다... 그래서 맛이 기억이 안나..ㅠ 그래도 이케부쿠로 다시 간다고 하면 또 가고 싶을 거 같다 내부 협소에서 편하게 먹기는 좀 어렵다는 게 단점. 덥고 땀나는데 옆 사람들이랑 어깨 부대끼면서 먹는 건 힘들었으나 다시 가볼만 한 곳인 듯.
7
선샤인 시티
관광명소
예약가능
8
만다라케 이케부쿠로 점
관광명소
9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
관광명소
10
북오프 이케부쿠로 선샤인 60도리 점
관광명소
기본적으로 중고책 100엔부터 시작인 곳. 모든 책들이 다 있는 건 아니다. 중고 서점이라 보유한 책들이 다를 수 있다. 갖고 싶었는데 구매하기 힘든 절판 책을 찾게 되면 기분 좋을 곳. 이케부쿠로 지역 특성상 만화책 비율이 꽤 된다.
11
도부 백화점 이케부쿠로점
관광명소
마감시간에 가면 할인된 가격으로 저녁을 먹을 수 있을 거란 기대로 갔는데 기대했던 규모는 아니였다.
12
빌리지 뱅가드 시모키타자와 점
관광명소
Day 2
2024.02.14
1
머스터드 호텔 시모키타자와
숙소
예약가능
2
365일
음식점 · 시부야
여기 말고도 맛있는 빵집은 많이 있다 꼭 여기를 고집할 이유는 없지만 가보았다. 초코빵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나는 그저그랬다. 다만 마을의 분위기와 가게의 느낌 분위기로 별점 2점 추가
3
로스트로
음식점 · 시부야
내 취향의 커피를 블랜딩 해서 만들어주신다. 좋아하는 색깔을 물어보는데 거기에 맞는 찻잔도 같이 준비해주시는 센스까지... 바 메뉴랑 밖에서 먹는 메뉴가 다르니 참고할것
4
Bradelis NY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예약제.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아도 응대는 해주심 가슴 사이즈와 원하는 스타일, 속옷을 입었을때의 고민이나 불편함을 상담하면 거기에 가장 맞는 제품을 소개해줌 직원분이 상냥하고 대화가 잘 통해서 좋았다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좀 더 일대일 상담 특화가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5
와라타코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점
음식점 · 시부야
도쿄에서 보기 드문 타코야끼 도쿄에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드에서도 나왔던 곳이라 가봤다. 네기타코 추천
6
키디랜드 하라주쿠 점
관광명소 · 시부야
종류가 많지는 않으나 귀여운 캐릭터 굿즈는 꽤 많이 있다. 귀여운 게 취향이라면 이 곳 방문을 추천
7
자일
관광명소 · 시부야
모마, 헤이, 시보네 보러 간 곳.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에 가고 싶다면 여기는 가봐야지
8
이마바리 타올 미나미 아오야마점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수건으로 유명한 곳이라 갔는데 수건 마다 사용한 직물이 조금씩 달라서 만지는 재미가 있었다. 배쓰타올 큰 사이즈중 비싼 건 진짜 비싸긴 했음. 하나 사서 오래 쓸거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나쁜 투자는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재방문 예정.
9
라 포레 하라주쿠 점
관광명소 · 시부야
반층 단위로 매장이 있다는 건 참 재밌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층, 1.5층, 2층..... 이런 식이던데 특이한 브랜드, 제품들이 꽤 있다. 유니크한 아이템도 있을 법한 쇼핑몰
10
@ 코스메 스토어 도쿄 점
관광명소 · 시부야
말모말모... 코덕의 성지. 로드샵 브랜드 부터 백화점 브랜드까지 다 있는 코스메틱 편집숍 같은 곳.
11
시부야 파르코
관광명소 · 시부야
12
모헤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점
음식점 · 시부야
오토시로 버터계란말이 주는데 이건 맛있었다. 오징어 먹물 몬자야끼 시켜먹었는데... 다른 지점에서는 맛있던 게 여기서는 맛없었다.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고... 거기에 자리 선정까지 최악.... 스탭들 들락날락하는 주방 출입구 바로 앞으로 안내해줬는데 주방에서의 열기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밥먹기 불편했다. 게다가 거기 외국어 가능 스탭이 없는지 바로 앞에 앉은 외국인 여성의 영어를 못 알아 듣고 완전 다른 메뉴가 나와서 고객이 항의했는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자 몇 입 먹어보더니 화를 내며 나감... 서비스도 엉망인 걸 보고나니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 버림. 전반적으로 메뉴를 시키면 엄청 늦게 나옴. 여자 스탭한테 물 달라고 요청했는데 10분이 지나도 물을 안줘서 남자 스탭한테 다시 요청하니 바로 나오고... 주문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데 바빠서 그런 거면 다른 스탭한테 부탁을 좀 하던가... 밥 다 먹고 나갈 때 보니 그 여자 스탭 내 눈치 엄청 봄. 마치 내가 나쁜 진상 고객이 된 거 같은 느낌이라 다시는 안가고 싶음.
13
이세탄 신주쿠 점
관광명소 · 신주쿠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은 게 아쉬웠을 정도의 백화점. 점원들 모두 친절해서 더 좋았음. 이세탄 할인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5프로 할인 가능. 면세 가능 금액이 아닌 제품을 살때 유용하게 쓰임. 엘레강스 팝업 스토어가 있었는데 거기 스탭들 너무 친절해서 제품이 비싸도 전혀 비싸지 않게 느껴짐
14
키노쿠니야 서점 신주쿠 본점
관광명소
엘리베이터가 있긴 한데 고층 가는 거 아니면 엘레베이터 이용을 삼가해달라고 한다 가려는 층이 고층이라 다행이었다. 엘레베이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서점은 괜찮다. 한국에서 구매하기 힘들어서 일본까지 갔다. 근소재고라고 써 있는 책들은 대부분 못 찾으면 없는 거라는 말이 있던데 근소재고 상태의 책을 못 찾아서 없나보다 싶어 가려던 찰나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점원에게 요청. 섹션에 없는 걸 확인하고 창고까지 확인해 보겠다고 해서 하나 남은 책 겨우 구매 완료. 그 점원 분 덕에 구매 할 수 있었다
Day 3
2024.02.15
1
머스터드 호텔 시모키타자와
숙소
예약가능
2
Brooklyn Roasting Company 시모키타자와
음식점 · 나만의 장소
일본 도쿄 안에서도 보기 힘든 큰 카페 아침 이른 시간 부터 열려 있어서 호텔 체크아웃 하고 잠시 이동 하기 전에 잠시 쉬려고 들어갔다. 하고 싶었던 커피숍이 이용하려던 역 근처에 있어서 운 좋게 들어갔다. 아침 일찍 부터 식사도 하기 전에 먹기엔 아이스보단 따뜻한 게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커피 양도 꽤 됐다. 화장실로 잘 꾸며져 있고 깔끔했다. 시모키타자와에서의 추억을 좋게 마무리 하기 좋은 장소인듯.
3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쓰
숙소 · 긴자
예약가능
적막한 분위기의 첫 숙소와는 다른 느낌의 숙소. 티비도 있고 욕조도 있어서 좋았으나... 침대가 별로였음.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다는 걸 취침시에 알았다. 로비로 가서 교환요청을 하기 귀찮아서 그냥 잤는데 아주 살짝 기움이 숙면의 질을 이렇게나 떨어뜨릴 줄은 몰랐다. 불편해서 몇번이나 깼는지 모른다.... 머스타드 호텔 침대가 더 나았다. 거기에 에어컨도 구식이라 찬바람이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분명히 난방을 켰는데도 찬바람이 계속 나와서 결국 로비로 전화해서 사투 끝에 10분 만에 난방으로 바꿀수 있었다. 침대 바로 옆에 창이 있었는데 거기서 부는 찬바람이 예상보다 추워서 자다가 옷을 더 껴입고 잘 수밖에 없었다. 숙소 위치, 서비스, 룸 청결도 다 괜찮은데 침대랑 우풍은 많이 불편했다. 과연 싱글배드만 불편한 건지 아니면 모든 객실이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비추
4
센소지
관광명소 · 아사쿠사
예약가능
5
전설의 가라아게! 가라아게 유카리/아사쿠사 총본점
음식점 ·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가라아게 전문점이라 가보고 싶었다. 센소지 근처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갈만한 곳. 도시락에 들어가 있으면 너무 맛있을 거 같은 맛이었다.
6
器 まえさか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갔는데 휴무....
7
갓파바시 도구거리
관광명소
그릇 가게 바다 같은 상품이여도 가격이 조금씩 상이하다. 2~3 군데 둘러보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그릇을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은 듯. 참고로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곳도 있으니 참고. 큰 가게로 가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가게가 너무많아 유투브에서 추천받은 가게만 좀 돌았는데 시간 소요가 많이 된 편. 해외로 가지고 나간다고 하면 포장에 신경 써주신다.
8
proto 器とタカラモノ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일반적인 그릇시장과는 다르게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거 같은 스타일의 가게. 소량의 제품만 두고 그 제품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서 제품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의 제작자와 제작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제작자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명함도 받았다. 확실히 가격은 비싼데 구매할 가치가 있는 그릇이었던 거 같다. 어디까찌 가는지 꼭 물어보신다. 해외로 나간다고 하니 포장을 더 꼼꼼하게 해주셨다
9
긴자 바이린 본점
음식점 · 긴자
3시에 갔는데도 웨이팅 30분은 걸렸다. 겁나 맛있음. 쥬시한 육즙에도 불구하고 많이 느끼하지 않았다. 재방문 의사? 백프로 근데 돈까스 잘하는 집은 꽤 많으니 다른 곳을 가도 문제는 없다.
10
이토야 긴자 본점
관광명소 · 긴자
언제 가도 사람이 많다.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로 가고 내려갈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형식. 그게 아니면 계단 이용해야 하는데 8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야 해서 힘든 관계로 그냥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게 편하다. 색지 코너는 꼭 한번씩 가보는 걸 추천. 비슷한 색깔의 종이들이 다 다른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장소는 협소하니 큰짐을 가지고 가면 이동이 어려울수도 있다.
Day 4
2024.02.16
1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쓰
숙소 · 긴자
예약가능
2
사이손
음식점
고탄다역에서 발견한 커피숍. 디자인, 인테리어, 그리고 진열되어 있는 빵까지 다 예뻐보였다. 아침에 간단하게 한잔 마시려고 따뜻한 커피 주문. 동네의 분위기까지 고려해본 결과 근처 호텔에 투숙하면서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 마시러 가고픈 가게였다.
3
츠타야 서점 나카메구로 점
관광명소
서점만 보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츠타야. 지점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들어가면서 보는 재미가 확실히 다르다. 나카메구로점은 규모는 좀 작지만 건물이 예뻐서 더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4
다이칸야마 티 사이트
관광명소 · 시부야
다이칸야마에 놀러가면 이 곳을 꼭 들른다고 하는데 안갈수가 있나. 츠타야에 갈 생각으로 가본 티사이트. 사람들이 왜 여기 살고 싶어 하는 지 좀 알겠는 느낌. 동네 자체가 너무 예뻤다. 츠타야에 있는 스타벅스도 아주 잘 되어 있다. 츠타야에서 구매한 책을 커피 시켜 놓고 마시면서 읽기도 좋다. 라운지도 있던데 나중에 거기서 공부하거나 일할때 사용해보고 싶은 곳이었다.
5
츠타야 서점 다이칸야마 점
관광명소 · 시부야
6
카마와누 다이칸야마 점
관광명소
선물용 손수건이나 식탁보, 키친보 사기 너무 좋다.
7
메구로 강 벚꽃길
관광명소
8
블루 보틀 커피 롯폰기 점
음식점 · 롯폰기
블루보틀이 츠타야 가깝게 있어서 갔던 곳. 여긴 직원들을 모두 영어 가능자로 뽑는 거 같다. 커피 한잔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곳. 다리아파서 살짝 휴식하고 커피 마시기 좋았다. 예쁜 건물은 덤.
9
아자부다이 힐즈 모리 JP 타워
관광명소
10
긴자식스
관광명소 · 긴자
11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관광명소 · 긴자
옷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옷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성지일 수도... 나는 잘 모르겠다 동생한테 옷 사주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했고 여성복보다 남성복 비중이 더 많은 거 같아 포기. 레그태그가 차라리 나을 거 같음.
12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 점
관광명소 · 긴자
예약가능
동생 생일 선물로 옷 대신 카드 지갑사러 보테가베네트 방문. 카드지갑 종류 싹다 보여주고 만져봐도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동생하고 전화통화 하면서 디자인 결정하겠다고 했다니 지갑 특징별로 분류해서 사진도 찍어서 보내라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배려해주신 덕에 무사히 디자인 고르고 가격도 바로 알려줬는데 엔화 원화 달러까지 바로 환산해서 가격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계산기가 있어서 보기 편했음. 텍스프리는 어느 백화점과 동일하게 텍스프리 해주는 곳으로 가야 함.
13
팀랩 보더리스
관광명소
오다이바의 팀랩보더리스가 있었는데 오다이바까지 가는 건 일정상 무리가 있어 포기하려던 찰나 롯폰기에 팀랩보더리스가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롯폰기로 감. 지하철에서 내려서 언덕타고 올라갔는데 알고보니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가지 않고도 갈 수있는 방법이 있었음... 진짜 올라가느라 엄청 힘들었는데 이런 시련을 또 주냐...ㅠㅠ 전시회 규모는 좀 작다. 오다이바가 훨씬 크고 기대했던 전시는 그 곳에 몰려 있던 거 같다. 오다이바는 27년도에 없어진다고 하니 오다이바 팀랩보더리스는 꼭 가봐야 겠다
14
돈키호테 롯폰기 점
관광명소
시부야 메가 돈키보다 덜 번잡해서 혼자 쇼핑하기 좋다.
Day 5
2024.02.17
1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쓰
숙소 · 긴자
예약가능
2
나리타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NRT 12:10 - ICN 14:45
도쿄 - 서울 항공권
notice icon
담은 일정은 트리플 앱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 일정 보러 가기
19
이 이 일정을 담았습니다.
#도쿄 #2월출발 #4박5일 #SNS핫플레이스 #여유롭게힐링 #쇼핑은열정적으로 #관광보다먹방 #혼자
한지연
한지연
LEVEL 2 / 20개의 리뷰
9
0
19
2024.8.5
도고
8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작성해보세요!